00:00저출생 문제는 비단 오늘 내일뿐 아니라 10년, 20년 뒤에도 이어질 우려가 큰 국가적인 난제입니다.
00:07이에 대한 해법을 교육에서 찾은 대구교육청은 가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키울 수 있는 가족 공동체 교육에 나섰습니다.
00:16아이들의 반응이 어땠는지 이윤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00:22교실에 앉은 아이들이 선생님 이야기의 귀기울입니다.
00:25수업의 주제는 건강한 가족, 그림으로 표현하고 시를 읽으며 가족에 대해 다시 배우고 또 자신의 경험도 이야기합니다.
00:36수업이 끝날 즈음 한 학생은 가족을 스스로 정화한다는 의미로 자정이라고 표현했습니다.
00:42가족 대화 생활하다 보면 서로 대화를 나누기만 하면 저절로 제 마음이 깨끗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00:50저출생 문제의 해법을 고민하던 대구교육청은 가족 공동체 교육으로 실마리를 풀었습니다.
00:58결혼, 출산과 관련한 부정적 인식을 깨고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겠다는 겁니다.
01:05수업에 나선 선생님도 예상치 못했던 학생들의 반응에 가족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01:12딱 한마디로 요약을 하자면 학생들이 나도 우리 아빠, 엄마처럼 내가 성인이 됐을 때 이런 행복한 가족을 가지고 싶다고 느끼게 한다면
01:23이 가족 공동체 형성 교육은 성공한 것이 아닌가.
01:28인식 전환을 위한 교육은 부모에게도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01:32강은희 대구교육감은 대구시와 YTN이 주최한 패밀리페스타에서 토크 콘서트를 열어 부모들에게 가족의 가치를 알렸습니다.
01:41경제적이나 복지적 창화원에서 많이 저출생을 얘기하는데
01:47우리 교육청은 관점을 바꾸어서 가족의 가치를 일깨워서 미래 세대를 이어가자
01:56저출생 문제를 푸는데 결혼과 출산, 가족을 둘러싼 인식과 분위기 변화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02:05교육계의 새로운 시도가 20년 뒤 우리 사회 변화의 밑거름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02:10YTN 이윤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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