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영국 카디프 대학 연구팀이 2004년부터 2019년까지 날씨에 따른 미국 일반 가정의 식품 구매 변화를 비교했습니다.
00:09그랬더니 기온이 오를수록 사람들은 탄산음료나 주스 같은 설탕이 든 음료를 더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17기온이 섭취 1도 오르면 1인당 설탕 소비량은 0.7g 늘었습니다.
00:35탄산음료나 과일 음료 같이 설탕이 든 음료가 증가 대부분을 차지했고 아이스크림 등 냉동 디저트가 뒤를 이었습니다.
00:43케이크와 쿠키 등 빵류는 오히려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00:48주목할 만한 점은 이런 현상이 모든 계층에서 똑같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겁니다.
01:09저소득층 가구의 설탕 섭취량은 고소득층 가구와 비교했을 때 최대 5배 이상 높았습니다.
01:17연구팀은 탄산음료나 아이스크림 등이 상대적으로 쌓이면서도 접근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01:24그러면서 기후변화와 설탕 소비의 관계를 좀 더 자세히 파악해 효과적인 설탕 소비 관리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01:32YTN 한상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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