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여야가 8개월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준비에 일찌감치 팔을 걷어붙이는 모양새입니다.
00:06지도부 행보와 원내 전략도 선거 준비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요.
00:10현 정부 중간평가 성격이라는 점에서 각 당의 경쟁이 일찍부터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00:16박광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1지난 여름 당권을 잡은 여야 대표. 나란히 지방선거 승리를 첫 일성으로 강조했습니다.
00:26내년 지방선거 승리에 저의 모든 것을 걸겠습니다.
00:33당 활동의 모든 초점을 지방선거 승리에 맞추겠습니다.
00:39내년에 지방선거 중원에서 이길 수 있는 싸움을 하겠습니다.
00:45중원에서 민주당과 제대로 된 싸움을 하지 못한다면
00:49우리의 강세지역이 있지만 그런 곳에서의 싸움도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00:54민주당은 대표가 직접 전국을 돌고 예산 지원을 약속하며
00:59힘있는 여당, 여당 프리미엄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01:03내란 청산 프레임을 지방선거로 확장하는 기류도 읽힙니다.
01:08국민의힘 소속 광역단체장에 대한 내란 가담 의혹을 제기하고
01:12특검 수사를 촉구하며 방차원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습니다.
01:16그날 밤 당시에 광역 지자체장들의 내란 가담 여부는
01:21특검 수사의 현재 사각지대입니다.
01:25자료 요구와 현장 검증을 추진하겠습니다.
01:29국민의힘은 부산에서 서울을 잇는 경부선 현장 행보로 민심을 듣고
01:34장외투쟁을 통한 독주 견제론으로 맞불을 놨습니다.
01:37입법, 행정권력을 차지한 민주당이 지방권력까지 움켜지면
01:43그 폐해는 걷잡을 수 없다는 겁니다.
01:46내란 머리를 통해 어떻게 해서든 국민의힘을 말살하고
01:49일당 독재를 완성하고자 하는 의도가 분명합니다.
01:54사법개학을 방해하고 내년 지방선거에 걸림돌이 될
01:57국민의힘은 눈에 가시라고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02:01정권초 허니문 선거란 불리한 구도를 경쟁력으로 상쇄해야 하는 만큼
02:05제대로 싸울 후보를 뽑을 평가 기준 마련 준비 작업에도
02:10힘을 쏘는 분위기입니다.
02:12여야 대치 최전선 법사위에 여당 지방선거 후보군이
02:16다수 포진된 점을 두곤 강성 지지층 표심을 겨냥한
02:20지방선거용 언론 플레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2:23법사위를 지방선거 경선장으로 만든 결과는
02:27결국 민주당 스스로를 무너뜨릴 불씨가 될 뿐입니다.
02:32성적을 가를 최대 변수, 서울과 부산이 꼽힙니다.
02:372018년 14개의 광역단체장 석권, 그 이상을 바라보는 민주당.
02:42정부기관 이전 등 물량전을 고리로 부산 탈환에 공을 들입니다.
02:46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은 부산을 북극광로 시대의 중심지로
02:51육성하려는 의지이자 첫 출발입니다.
02:54반면 국민의힘은 지지기반 영남을 빼앗기지 않으면서
02:58동시에 수도권에서의 선전이 필수,
03:02서울 사수에 총력을 다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03:06민생과제와 개혁이법 등 전국 현안 속도를 둘러싼
03:09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03:11정치권 시선도 이미 내년 6월을 향하고 있습니다.
03:14YTN 박광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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