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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개월 전


[앵커]
이걸 두고, 할아버지를 빼닮았다고 해야할까요.

트럼프 대통령의 손녀가 백악관을 배경으로 자신의 의류 브랜드 화보를 촬영했습니다.

가족들이 대통령직을 상업적으로 이용한다는 비판은 그 전에도 있었는데 이제 어린 손녀까지 이러냐, 미국내 시선이 곱지 않습니다.

이솔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열 여덟 살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 카이 트럼프가 공개한 화보입니다.

자신의 이니셜인 'KT'가 새겨진 우리 돈 약 18만 원 짜리 맨투맨 셔츠를 입고 백악관과 링컨 기념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습니다.

카이는 같은 옷을 입고 할아버지와 함께 골프 대회에 참석하는가 하면, 자신의 온라인 채널에 백악관에서 찍은 영상까지 올렸습니다.

그러자 "보안 구역인 백악관을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비판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제기됐습니다.

백악관은 "부지 내 사진 촬영을 금지하는 규정이 없고, 정부가 제품을 보증하는 것도 아니어서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본인도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폭스뉴스 앵커인 며느리 라라 트럼프가 새 의료 체계 출범을 알리고, 이어 트럼프가 정책을 발표하는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개한 것이 문제가 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모든 미국인에게 곧 카드를 지급해 최신식 의료시설 이용을 보장하겠습니다."

전임자가 낸 공공 의료보험 '오바마케어'보다 더 나은 대책을 제시할 수 있다는 메시지로 해석되는데, 알고보니 이 영상은 AI로 만든 딥페이크 영상이었습니다.

'메드베드'는 만병통치 치료법을 가리키는 말인데,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의료기술입니다.

결국 트럼프는 12시간 만에 영상을 삭제했습니다.

채널A 뉴스 이솔입니다.

영상편집 허민영


이솔 기자 2sol@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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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걸 두고 할아버지를 빼닮았다 해야 할까요?
00:03트럼프 대통령의 손녀가 백악관을 배경으로 자신의 의류 브랜드 화보를 촬영했습니다.
00:09가족들이 대통령직을 상업적으로 이용한다는 비판 그 전에도 있었는데
00:13이제 어린 손녀까지 이러냐? 미국 내 시선이 곱지 않습니다.
00:18이솔 기자입니다.
00:22올해 18살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 카이 트럼프가 공개한 화보입니다.
00:27자신의 이니셜인 KT가 새겨진 우리 돈 약 18만 원짜리 맨투맨 셔츠를 입고
00:33백악관과 링컨 기념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습니다.
00:38카이는 같은 옷을 입고 할아버지와 함께 골프 대회에 참석하는가 하면
00:42자신의 온라인 채널에 백악관에서 찍은 영상까지 올렸습니다.
00:48그러자 보안구역인 백악관을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비판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제기됐습니다.
00:55백악관은 부진의 사진 촬영을 금지하는 규정이 없고
00:59정부가 제품을 보증하는 것도 아니어서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01:05트럼프 본인도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01:08폭스뉴스 앵커인 며느리 라라 트럼프가 새 의료체계 출범을 알리고
01:13이어 트럼프가 정책을 발표하는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개한 것이 문제가 됐습니다.
01:28전임자가 낸 공공의료보험 오바마 케어보다 더 나은 대책을 제시할 수 있다는 메시지로 해석되는데
01:35알고 보니 이 영상은 AI로 만든 딥페이크 영상이었습니다.
01:39메드베드는 만병통치 치료법을 가리키는 말인데
01:44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의료기술입니다.
01:48결국 트럼프는 12시간 만에 영상을 삭제했습니다.
01:52채널A 뉴스 이소리입니다.
02:09세 국영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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