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당정은 형법 배임죄를 완전 폐지하겠다는 방침을 확정했습니다.
00:06기업인들의 경영 부담을 완화시켜주겠다는 건데요.
00:09하지만 대장동, 백현동권 등 대통령이 형법상 배임죄로 기소돼 재판을 맡고 있는 만큼
00:15또 의심의 눈초리가 적지 않습니다.
00:18이준성 기자입니다.
00:21민주당과 정부가 현행 배임죄를 완전히 없애기로 했습니다.
00:25형법상 배임죄에서 규정하는 인물을 위배한다는 뜻이 모호해
00:30경영활동이 위축된다는 재계의 지적을 받아들인 겁니다.
00:33이에 따라 형법, 상법,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등에 들어간 배임죄가 전부 사라질 전망입니다.
00:58다만 공백이 생길 수 있는 만큼 대체법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입니다.
01:03회사 자금을 유용하거나 영업비밀을 유출하는 등 기업이익을 해치는 행위의 경우
01:09따로 특별법 제정 등을 통해 처벌하겠다는 겁니다.
01:13경제계는 일제히 환영 입장을 냈습니다.
01:16배임죄 폐지 혜택은 이재명 대통령도 볼 것으로 보입니다.
01:20대장동, 백현동, 법인카드 등 배임 혐의로 기소된 재판이 면소될 가능성이 큽니다.
01:26민주당은 대통령을 위한 폐지라는 주장에 선을 그었습니다.
01:33대통령 정부에서도 많이 논의가 되고 제기됐던 겁니다.
01:37원내 핵심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의 배임 관련 재판은 정치 검찰에 억울하게 기소된 것일 뿐이라며
01:44재개수건을 풀어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1:47여당은 정기국회 안의 배임죄 폐지를 마무리 지을 방침입니다.
01:52채널A 뉴스 이준성입니다.
02:03채널A 뉴스 이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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