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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 출범 11일 만에 '시범운항 전환'..."오류 점검" / YTN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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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2424
정식 출항 이후 고장 등이 잇따랐던 서울 한강버스가 당분간 승객을 태우지 않기로 했습니다.
다음 달 말까지 시범운항을 통해 오류를 점검하고 성능을 안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이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시가 앞으로 한 달가량 한강버스에 시민들을 태우지 않기로 했습니다.
성능을 안정시키기 위해 시범운항으로 바꾼다는 겁니다.
정식 출항 이후 11일 만입니다.
이 기간 한강버스는 마곡과 잠실 사이 구간을 지금과 같은 조건으로 동일하게 하루 14차례 왕복합니다.
서울시는 운항 초기 과정에서 기술 결함 등이 발생했다며, 조치를 취해왔지만 장기적으로 승객 안전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범 운항으로 데이터를 쌓아 품질을 개선하고, 날씨 등 각종 상황에 대한 대응이 원활하도록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이 내용을 홈페이지와 지도 앱 등을 통해 안내하고 구매된 정기권을 환불하는 동시에, 시범운항이 끝나면 배차 간격을 줄이고 운항 시작 시간도 앞당길 방침입니다.
열흘간 시민 2만5천여 명이 이용한 한강버스는 그동안 각종 고장과 운항 중단으로 잡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비 때문에 한강 물이 불어나 물에 뜨지 못한 하루를 빼더라도, 정식 운항 첫날부터 화장실 물이 넘친단 글이 인터넷에 올라왔고, 나흘 만에 강 한가운데서 갑자기 멈춰 승객들이 도중 하차해야 했습니다.
[A 씨 / 한강 버스 탑승객 : 20분이 넘게 서 있었고, 안내방송이 안 나오고 승무원도 안 계시고… 도착하기 2~3분 전에 승무원이 이 배 잠실까지 안 간다고 뚝섬에 다 내리셔야 된다고…]
일주일 만에 우측 방향타에 이상이 생겨 회항했고, 시범운항 전환을 하루 앞둔 주말에는 정밀점검을 이유로 모두 4척 중 2척만 출항했습니다.
한 달 뒤 돌아올 한강버스가 시민들의 유용한 이동 수단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YTN 김이영입니다.
영상편집 : 이자은
디자인: 김진호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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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출항 이후 고장 등이 잇따랐던 서울 한강버스가 당분간 승객을 태우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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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말까지 시범 운항을 통해 오류를 점검하고 성능을 안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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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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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앞으로 한 달가량 한강버스에 시민들을 태우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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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을 안정시키기 위해 시범 운항으로 바꾼다는 겁니다.
00:26
정식 출항 이후 11일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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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간 한강버스는 마곡과 잠실 사이 구간을 지금과 같은 조건으로 동일하게 하루 14차례 왕복합니다.
00:37
서울시는 운항 초기 과정에서 기술 결함증이 발생했다며 조치를 취해왔지만 장기적으로 승객 안전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00:47
시범 운항으로 데이터를 쌓아 품질을 개선하고 날씨 등 각종 상황에 대한 대응이 원활하도록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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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 내용을 홈페이지와 지도앱 등을 통해 안내하고 구매된 정기권을 환불하는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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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 운항이 끝나면 배차 간격을 줄이고 운항 시작 시간도 앞당길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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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간 시민 2만 5천여 명이 이용한 한강버스는 그동안 각종 고장과 운항 중단으로 잡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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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때문에 한강 물이 불어나 물에 뜨지 못한 하루를 빼더라도 정시군항 첫날부터 화장실물이 넘친다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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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만에 강 한가운데서 갑자기 멈춰 승객들이 도중 하차해야 했습니다.
01:25
이제 20분이 넘게 서 있었고 안내 방송이 안 나오고 승무원분도 안 계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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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기 한 2, 3분 전에 승무원분이 이 배 점심까지 안 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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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다 내리셔야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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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만에 우측 방향타에 이상이 생겨 회항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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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 운항 전환을 하루 앞둔 주말에는 정밀 점검을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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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4척 중 2척만 출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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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뒤 돌아올 한강버스가 시민들의 유용한 이동수단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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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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