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동맹국들의 호르무즈 지원 거절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던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항행 안전을 각국에 떠넘기겠다는 발언을 내놨습니다.
00:08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핵물질을 직접 탈취하는 고난도의 지상작전을 고심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주목됩니다.
00:16워싱턴 신윤정 특파원입니다.
00:20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중동에서 작전을 지원하다 숨진 미군 장병 유해가 송환되는 자리에 두 번째로 참석했습니다.
00:28전사자의 경의를 표한 트럼프 대통령은 SNS에서는 유럽 등 동맹들을 향한 불만을 다시 표출했습니다.
00:36이란 전쟁이 끝난 뒤 호르무즈 해업을 실제 이용 국가들이 책임지게 하면 어떻겠냐며 반응이 없던 동맹들이 서둘러 움직일 것이라고 썼습니다.
00:46중동 원유 의존도가 낮은 미국은 장기적으로 발을 빼겠다고 압박하면서 통행 혜택을 보는 한국과 일본, 유럽 등이 직접 안전을 책임지라는 주장으로
00:56보입니다.
00:57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도움이 필요 없다고 말했지만 여전히 유럽 등 동맹국들에 지원 요청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01:14이런 가운데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이란 핵물질을 탈취하거나 파괴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듯한 모습이 관측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01:23이란 고농축 우라늄의 정확한 위치가 확인되지 않는 만큼 특수부대의 지상전 투입이 동반돼야 할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01:32트럼프 대통령은 지상 작전은 전혀 두렵지 않다며 특수부대 현장 투입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01:48신문은 작전이 성공하면 트럼프 대통령의 승전 선언 명분이 될 수 있겠지만 미군의 현대 군사 작전 가운데 가장 위험할 것이라는 평가를
01:57전했습니다.
01:58일본에서 급화된 미 해병대가 이르면 이번 주말 호르무지에 도착하는 가운데 승전 명분이 필요한 트럼프 대통령이 초강수를 실행에 옮길지 긴장이 고조되고
02:09있습니다.
02:09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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