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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에 쌓인 대통령실 '무소불위'..."김현지 국감 출석한다" [지금이뉴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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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전
#2424
이재명 대통령의 ‘그림자 측근’로 불리는 김현지 대통령총무비서관이 다음 달 국정감사에 출석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동아일보는 여당 관계자와의 통화에서 김 비서관이 증인으로 국감에 출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비서관의 국감 출석은 증인 명단에서 제외된 이후 국민의힘의 거센 비판 속에 당내 ‘친명’(친이재명) 진영에서도 공개 우려가 나온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됩니다.
대통령실 인사와 예산 등 행정 전반을 총괄하는 총무비서관은 노태우 정부 때인 1992년 이후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국감에 출석해왔습니다.
국민의힘이 ‘만사현통’(모든 것은 김 비서관을 통한다)이라며 김 비서관에 대한 공세를 끌어올리는 상황에서 불필요한 논란의 고리를 직접 끊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김 비서관은 1998년 성남시민모임 창립 때부터 이 대통령을 30년 가까이 보좌해 온 ‘성남-경기 라인’ 핵심 참모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통령실 내에서 영향력이 막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공개 석상에는 모습을 거의 드러내지 않아 ‘그림자 실세’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이 지난 7월 고위공직자 워크숍에서 김현지 비서관을 직접 언급하기도 했었습니다.
앞서 24일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에서는 김 비서관이 국정감사 기관증인 명단에서 빠진 것을 두고 여야가 강하게 충돌했습니다.
그러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SNS에 “민주당은 대법원장, 대법관들은 막 부르면서 총무비서관은 못 부르게 막는다”면서 “정청래 대표님, 정청래식으로 김현지 씨는 ‘뭐' 되나?”라고 반문하기도 했습니다.
친명 핵심으로 꼽히는 민주당 김영진 의원도 25일 “30년 동안 국정감사 증인 채택 때 총무비서관이 논란이 됐던 적은 단 한 번도 없다”며 “당연직으로 국정감사 대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증인으로) 채택해서 총무비서관이든 법무비서관이든 정무비서관이든 공직자로서 자기 입장을 표명하는 게 상식적”이라며 “그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이고 국민주권정부가 지켜야 할 원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09261403596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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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그림자 측근으로 불리는 김현지 대통령 총무비서관이 다음 달 국정감사에 출석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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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는 여당 관계자와의 통화에서 김 비서관이 증인으로 국감에 출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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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비서관의 국감 출석은 증인 명단에서 제외된 이후 국민의힘의 거센 비판 속에 당내 침령 진영에서도 공개 우려가 나온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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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인사와 예산 등 행정 전반을 총괄하는 총무비서관은 노태우 정부 때인 1992년 이후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국감에 출석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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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만사현통이라며 김 비서관에 대한 공세를 끌어올리는 상황에서 불필요한 논란의 고리를 직접 끊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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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비서관은 1998년 성남시민모임 창립 때부터 이 대통령을 30년 가까이 보좌해온 성남 경기라인 핵심 참모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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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내에서 영향력이 막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공개석상에는 모습을 거의 드러내지 않아 그림자 실세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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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대통령이 지난 7월 고위공직자 워크숍에서 김현지 비서관을 직접 언급하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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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4일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에서는 김 비서관이 국정감사 기관증인 명단에서 빠진 것을 두고 여야가 강하게 충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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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SNS에 민주당은 대법원장, 대법관들은 막 부르면서 총무비서관은 못 부르게 막는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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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대표님 정청래식으로 김현지 씨는 뭐 되나라고 반문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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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명 핵심으로 꼽히는 민주당 김영진 의원도 25일 30년 동안 국정감사 증인 채택 때 총무비서관이 논란이 됐던 적은 단 한 번도 없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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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직으로 국정감사 대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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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증인으로 채택해서 총무비서관이든 법무비서관이든 정무비서관이든 공직자로서 자기 입장을 표명하는 게 상식적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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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이고 국민주권 정부가 지켜야 할 원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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