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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개월 전


[앵커]
개헌을 하려면 국민 투표를 거쳐야 하죠.

이르면 내년 6월 지방선거 때 개헌 찬반 투표를 실시하자는 게 대통령실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올 하반기부터 내년 지방선거까지 최대 이슈가 될 전망입니다.

최재원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정부가 오늘 국무회의에서 확정한 국정과제안에 따르면, 개헌안 국민투표 실시 시기는 내년 지방선거 또는 2028년 총선입니다.

선거를 치르면서 개헌 찬반 국민 투표를 함께 실시하겠다는 겁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빠르면 지방선거에 맞춰 개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지난 5월)]
"주기는 지방행정과 중앙행정을 맞추고 총선으로 중간평가를 하고, 이렇게 하는 게 가장 합리적이죠."

개헌안에는 행정수도 명문화, 지방 균형발전 기구 신설 등 지역 민심에 영향을 줄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권이 개헌 국민 투표를 지방선거에 맞춰 추진할 거란 관측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국회와 여당도 개헌에 속도를 낼 예정입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다음달 초 국회 내 헌법개정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우원식 / 국회의장 (지난 1일)]
"낡은 지도를 들고 미지의 바다로 나갈 수는 없는 일입니다. 지금은 개헌의 문을 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올해 안에 재외국민 투표권을 보장하는 국민투표법부터 개정해 개헌 투표 걸림돌을 해결할 방침입니다.

국민의힘은 "국가 미래보다 정권 연장과 권력 장악 의도가 짙다"고 반발했습니다.

개헌이 국민투표 전 국회 문턱을 넘기 위해선 국민의힘 의원 최소 8명의 이탈이 필요합니다.

채널A 뉴스 최재원입니다.

영상편집 : 이승근


최재원 기자 j1@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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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개헌을 하려면 국민 투표를 거쳐야죠. 이르면 내년 6월 지방선거 때 개헌 찬반 투표를 실시하자는 게 대통령실 생각입니다.
00:09그렇다면 올 하반기부터 내년 지방선거까지 개헌은 최대 이슈가 될 전망입니다.
00:14최재원 기자입니다.
00:17이재명 정부가 오늘 국무회의에서 확정한 국정과제안에 따르면 개헌한 국민투표 실시 시기는 내년 지방선거 또는 2028년 총선입니다.
00:28선거를 치르면서 개헌 찬반 국민투표를 함께 실시하겠다는 겁니다.
00:34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빠르면 지방선거에 맞춰 개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00:40주기는 지방행정과 주황행정을 좀 맞추고 총선으로 중간평가를 하고 이렇게 하는 게 가장 합리적이죠.
00:50개헌 안에는 행정수도 명문화, 지방균형발전기구 신설 등 지역민심에 영향을 줄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00:59여권이 개헌 국민투표를 지방선거에 맞춰 추진할 거란 관측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01:05국회와 여당도 개헌에 속도를 낼 예정입니다.
01:09우원식 국회의장은 다음 달 초 국회 내 헌법개정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01:14낡은 지도를 들고 미지의 바다로 나갈 수는 없는 일입니다.
01:19지금은 개헌의 문을 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01:24올해 안에 제외국민투표권을 보장하는 국민투표법부터 개정해 개헌투표 걸림돌을 해결할 방침입니다.
01:31국민의힘은 국가 미래보다 정권 연장과 권력 장악 의도가 짙다고 반발했습니다.
01:36개헌이 국민투표 전 국회 문턱을 넘기 위해서는 국민의힘 의원 최소 8명의 이탈이 필요합니다.
01:43채널A 뉴스 최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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