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은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의 암살 사건 이후 좌우 진영 간 이념 대립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00:08커크의 죽음을 비하하거나 모욕하면 직장에서 해고되기까지 하는데요.
00:13김용성 기자입니다.
00:17추모 장소에 꽃과 사진, 선물이 가득 놓여 있습니다.
00:21그런데 갑자기 누군가 난입하더니 물건을 짓밟기 시작합니다.
00:24논란 추모객이 남성을 끌어내 바닥에 내던지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곧바로 체포합니다.
00:32현지 시각 어제 미국 애리조나주에 마련된 미국 극우활동가 찰리 커크 추모 장소에 19살 소년이 난입해 소동을 일으킨 겁니다.
00:41닷새 전 커크가 피살된 이후 미국 전역에서 우파 진영 중심으로 추모가 이어지는 가운데 반대 목소리를 내거나 커크를 비판하는 움직임을 색출해 응징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00:51현지 시각 어제 플로리다주에선 커크 추모에 난입한 남성이 추모객들과 다투다 최루 스프레이를 맞고 병원에 이송되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01:00트럼프 행정부는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01:10하지만 SNS에 커크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직장에서 해고되는 사례도 나타나는 등 사회적 파장도 커지고 있습니다.
01:1721일 애리조나주에서 열리는 커크 추도식에는 6만 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01:23현지에서는 이번 사건으로 미국 내 좌우 이념 대립이 심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01:29채널A 뉴스 김용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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