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BTS를 키워낸 K-POP 대부이자 시가총액이 11조 원에 달하는 기업 하이브의 수장이죠.
00:06방시혁 의장이 오늘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00:10하이브 상장 계획이 없는 것처럼 속여서 초기 투자자들의 지분을 팔게 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인데요.
00:17김세인 기자입니다.
00:21차량 문이 열리고 정장 차림에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내립니다.
00:25제 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합니다.
00:30오늘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00:33IPO 절차 중에 지분 매각하라고 지분 팔라고 한 거 맞으십니까?
00:37오늘 조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00:40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으러 출석한 겁니다.
00:45방 회장은 지난 2019년 하이브 초기 투자자들에게 상장 계획이 없다고 속이고
00:51이들의 지분을 하이브 임원 출신 지인 등이 설립한 사모펀드에 팔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00:57하지만 경찰은 당시 방 회장이 이미 상장 준비 중이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01:05이 사모펀드는 하이브 상장 후 주식을 팔아 큰 차익을 받고
01:08방 회장은 매각 차익의 일부를 받는 계약 조항 덕분에
01:121,900억 원에 달하는 이익을 본 것으로 전해집니다.
01:16방 회장 측은 지분 매각은 각자의 필요에 의한 것이었고
01:21하이브 상장은 당시 법률과 규정을 준수하며 진행했다고 소명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01:28지난 7월 하이브를 압수수색한 경찰은
01:30방 회장이 초기 투자자들을 고의로 속였는지 등을 집중 조사할 계획입니다.
01:36채널A 뉴스 김세인입니다.
01:51채널A 뉴스 김세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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