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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태현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공영주 YTN Star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전해드리는 시간입니다. 연예기획사 하이브가 방시혁 의장의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압수수색을 받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가 한국 영화 13년 만에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초청됐습니다. YTN 스타 공영주 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방시혁 의장,하이브 사옥이 어제 압수수색을 받았죠?

[기자]
네, 바로 어제였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아버지라 불리는 방시혁 의장이 기존 투자자를 속이고 천억 원이 넘는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의혹을 받는 가운데,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가 어제 오전서울 용산구에 있는 하이브 사옥에 대한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앞서 17일 경찰은 하이브 사옥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방 의장에 대한 사기적 부정거래 수사는 경찰과 검찰 수사지휘를 받는 금융감독원 특별사법경찰관이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방 의장이 투자자들에게 허위정보를 제공했다는 게 정확히 어떤 내용인가요?

[기자]
네, 방 의장은 2019년에 하이브 이전 회사,즉, 상장 전 회사인 빅히트 엔터에서 기존 주주들을 기망해 주식을 매각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마치 상장이 지연될 것처럼 투자자들을 속여 가지고 있던 지분을 사모펀드에 팔게 하고 이 사모펀드에서 매각 차익의 30%를 넘겨받기로 하는 계약을 비공개로 맺으면서, 2020년 실제 상장 이후 막대한 규모의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지만, 앞으로 수사 진행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다음은 영화계 소식입니다. 기대를 받는 신작이죠. 박찬욱 감독의 신작이 베니스 영화제에 이름을 올렸다고요.

[기자]
네, 오는 9월 개봉하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어쩔 수가 없다'가 다음 달 말에 개막하는제82회 베니스 영화제의 경쟁 부문 초청작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베니스 영화제는 '세계 3대 영화제'로 불리는 만큼 한국 영화계의 기대가 남다른데요,이번 베니스 영화제 경쟁 부문에 우리 영화가 진출한 건 고 김... (중략)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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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 전해드리는 시간입니다.
00:03연예기획사 하이브가 방시혁 의장의 사기적 부상거래 혐의로 압수수색을 받았습니다.
00:09이런 가운데 한편 박찬욱 감독의 신장 어쩔 수 없다가 한국영화 13년 만에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초청됐습니다.
00:17YTN 스타 공영주 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00:20어서오십시오.
00:21어서오세요.
00:22방시혁 의장, 하이브 사업이 어제 압수수색 받았죠?
00:25네, 바로 어제였습니다.
00:27그룹 방탄소년단의 아버지라 불리는 방시혁 의장이 기존 투자자를 속이고
00:32천억 원이 넘는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의혹을 받는 가운데
00:36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가 어제 오전 서울 용산구에 있는 하이브 사업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00:44앞서 17일 경찰은 하이브 사업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는데요.
00:49방 의장에 대한 사기적 부정거래 수사는 경찰과 검찰 수사 지비를 받는 금검원 특별사법경찰관이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00:59네, 방 의장이 투자자들에게 허위 정보를 제공했다는 게 정확히 어떤 내용인가요?
01:04네, 방 의장은 2019년에 하이브 이전 회사, 즉 상장 전 회사인 빅히트엔터에서 기존 주주들을 기망해 주식을 매각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01:15마치 상장이 지연될 것처럼 투자자들을 속여 가지고 있던 지분을 사모펀드에 팔게 하고
01:21이 사모펀드에서 매각 차익의 30%를 넘겨받기로 하는 계약을 비공개로 맺으면서
01:282020년 실제 상장 이후 막대한 규모의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01:35하이브는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지만 앞으로 수사 진행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01:41알겠습니다.
01:42이번에 영화계 소식 볼까요?
01:44굉장히 기대를 받는 신작이죠.
01:46박찬욱 감독의 신작, 베니스 영화제에 이름을 올렸다고요?
01:49네, 그렇습니다.
01:51오는 9월 개봉하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가
01:54다음 달 말에 개막하는 제82회 베니스 영화제의 경쟁 부문 초청작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02:02베니스 영화제는 세계 3대 영화제로 불리는 만큼 한국 영화계의 기대가 남다른데요.
02:07이번 베니스 영화제의 경쟁 부문에 우리 영화가 진출한 건 고 김기덕 감독의 작품 피에타 이후 13년 만입니다.
02:15이때 김기덕 감독은 한국 영화 최초로 최우수 작품상인 황금사자상을 받았는데요.
02:21앞서 박찬욱 감독 역시 3몬스터와 친절한 금자씨로 베니스 영화제를 찾았었고 이번 영화로는 친절한 금자씨 이후 20년 만에 경쟁 부문에 진출한 겁니다.
02:34이 각본을 17년 전쯤 쓰기 시작했다는 박찬욱 감독은 이번 노미네이트 소식에 긴 세월 이 작품을 포기하지 않길 잘했구나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02:44네, 굉장히 희소식인데 영화는 어떤 내용인지도 궁금한데요.
02:48네, 어쩔 수가 없다는 박찬욱 감독이 헤어질 결심 이후 3년 만에 내놓는 신작입니다.
02:54미국의 스릴러 소설, 도끼를 원작으로 하는데요.
02:57잘 다니던 회사에서 갑자기 해고된 주인공이 재취업을 위해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한다는 이야기입니다.
03:04배우 이병헌, 손예진 씨가 주연을 맡았는데요.
03:07이 두 사람 역시 이번 영화제 노미네이트 소식에 기쁘고 감사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03:13이 박 감독의 작품이 베니스 영화제에서는 벌써 세 번째 초청인 만큼 그랑프리 격인 황금사자상 수상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03:22개인적으로도 기대가 굉장히 큰 영화입니다.
03:25다음은 가요교로 한번 가보도록 할까요?
03:27H.O.T. 1세대 아이돌함의 대표 주작 격인데 다시 무대에 선다고요?
03:32네, 그렇습니다.
03:33K-POP 1세대 그룹이죠.
03:35H.O.T.의 5멤버 강타, 문희준, 장우혁, 토니안, 이재원 씨가 오는 9월 6일과 7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음악축제, 한터음악페스티벌에 출연합니다.
03:492019년 서울 고척 스카이돔 콘서트 이후 6년 만인데요.
03:52H.O.T.는 이번에 60분 이상 단독 공연 수준의 무대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03:57특히 행사 둘째 날인 9월 7일은 H.O.T. 데뷔 29주년 기념일이기도 해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하는데요.
04:05H.O.T.는 1996년 전사의 후예로 데뷔해 2001년 해체했는데요.
04:11그동안 캔디, 행복 등 메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습니다.
04:15팬들에게 굉장히 큰 반가운 소식일 것 같습니다.
04:19그런가 하면 또 다른 연예계 소식도 하나 짚어보겠습니다.
04:22방송인 유영재 씨의 항소심 선고기일이 열렸는데 어떻게 됐나요?
04:26전 배우자인 배우 선우은숙 씨의 친언니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영재 씨가 항소심에서도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04:39수원고등법원은 23일 유 씨의 강제추행 혐의 항소심 선고기일을 열고 유 씨와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는데요.
04:48재판부는 유 씨가 범행을 반성하고 있지만 선우은숙 씨의 친언니인 피해자는 동생이 상처받을까 염려해 피해 사실을 감췄고
04:55오히려 엄벌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4:59앞서 유 씨는 2023년에 5차례에 걸쳐 당시 아내였던 선우은숙 씨의 친언니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05:08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이혼했습니다.
05:12그런데 유영재 씨가 제시한 공탁금 7천만 원, 이걸 선우은숙 씨가 거부했다고 하는데 이건 또 어떤 상황입니까?
05:19네, 선우은숙 씨 측 법률 대리인에 따르면 유영재 씨가 5천만 원과 2천만 원을 두 차례에 걸쳐 공탁했으나 선우은숙 씨가 수령을 거부했습니다.
05:30선우은숙 씨 측 법률 대리인은 또 통상적으로는 피해자가 공탁금을 수령하지 않아도 피고인의 노력이 반성했다는 것으로 인정돼 감형 사유로 활용되곤 했지만
05:41이번에 재판부는 사건의 중재성이나 피해자의 상황, 또 피고자의 소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니 형량을 줄이기는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05:54또 하나의 논란거리를 하나 짚어보겠습니다.
05:57최근에 배우 하정우 씨가 한 팬에게 댓글을 달았는데 이게 또 논란이 됐다고요?
06:02네, 그렇습니다. 이거는 하정우 씨 개인 SNS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06:06하정우 씨 팬이 자신의 성이 최 씨라고 밝히면서 별명을 지어달라고 하자 하정우 씨가 이 팬의 이름을 참고해서 별명을 지어준 건데요.
06:16근데 이 단어가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성적인 의미를 담고 있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선넘은 발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06:25결국 하정우 씨는 해당 댓글을 삭제했고 그리고 소속사를 통해 불편하셨을 당사자분께 사과한다며
06:31앞으로 팬들과의 소통에서 언행에 더욱 신중하고 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06:37말 한마디 한마디가 항상 큰 의미를 가질 때가 있죠. 정말 주의할 필요는 있습니다.
06:42지금까지 공용주 기자와 함께 한 주간의 연애 소식 살펴봤습니다.
06:46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06:47감사합니다.
06:4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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