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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주 전


스위스서 '트럼프 39% 관세' 풍자 시계 출시
'트럼프 관세 풍자 시계' 불티… 배송 지연 사태
스와치 측 "미국 관세 철회하면 판매 멈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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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스위스의 시계 브랜드 스와치가 최근 발매한 한정판 손목시계입니다.
00:07시계를 뒤집어 찬 듯 3위 있어야 할 자리에는 9가 9가 있어야 할 자리에는 3위 불량품 같은 이 시계 알고 보니 미국 트럼프 대통령을 풍자하는 시계라고 합니다.
00:183과 9의 의미는 뭘까? 바로 지난달 초 미국이 스위스에 매긴 관세율 39%를 풍자한 것이라고.
00:25시계 가격은 우리 돈으로 약 24만원 스위스에서만 단기간 판매된다고 하는데 스와치 측은요 미국이 스위스에 대한 관세를 변경하는 즉시 해당 시계 판매를 멈출 것이다 라는 입장도 내놓았습니다.
00:39현재 해당 시계 주문량이 많아서 배송 지연 상태라고 합니다.
00:43스위스 정부는 최근 미국 정부와 관세 인하 협상 추진 중에 있는데요.
00:48시계 구매로 협상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면 일석이조 쇼핑이 될 것 같습니다.
00:53추후 협상 결과도 흥미롭게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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