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외교부, 정확한 이유 설명 없이 "미국 측 사정"
외교부 "가급적 조속한 출발 위해 미국 측과 협의"
당국자 "오늘 구금소에서 공항으로 이동 안 해"
카테고리
🗞
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저렇게요 오늘 오전에 구금된 우리 국민 300명을 태울 전세기는 이미 떠났는데
00:10석방이 늦어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00:14일단 저희가 화면부터 보고 와서 관련 얘기 속보로 짚어봐야 될 것 같습니다
00:30한국인들은 아이씨에 대한 상황이 어떻게 되요?
00:43좋은데
00:44방에 몇 명 더 있고 거기서 한국인이 3명이라고 들었거든요
00:49성인 여러 명이 쓰다보니 방이 좀 좁다고 매우 노후돼서
00:56원래 기존에 자던 숙소나 이런 매트리스하고는 비교해서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열악하다고
01:03하루빨리 석방해도 해야 되는데 저렇게 열악한 상황에 놓아있는 우리 국민 300명
01:09그런데 석방이 늦어질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01:13제가 미리 말씀드린 속보 내용은 이거입니다
01:17귀국이 돌연 연기가 됐습니다
01:23우리 외교부의 얘기는 그러니까 원래 내일 저녁에 한국으로 돌아오기로 돼 있던 전세기가
01:32현지 출발이 어렵게 됐다 돌연 무산이 됐다고 알려온 거예요
01:37미국 측 사정이라는 게 우리 정부 당국의 설명입니다
01:41미국 측 사정이 뭘까요?
01:43가급적 조속한 출발을 위해서 미국 측과 협의하겠다는 입장
01:48우리 입장은 이렇고요
01:51그러니까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할 겁니다
01:54그러니까 오늘 구금소에서 그러니까 구금도에 있는 300명의 우리 근로자
01:59우리 국민이 공항으로 이동할 수 없다
02:02이동을 안 한다는 건 석방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02:05적어도 반나절이나 하루 정도는 오늘 수용시설에 머물 수밖에 없다는 얘기입니다
02:10윤희천 부위원장님
02:13걱정이 됩니다
02:15저는 정부가 빨리 움직이는 건 좋은데
02:18좀 세밀하지 않고 뭔가 치밀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02:22그러니까 조 위원 장관 같은 경우에도 대강 협의가 됐다
02:25이런 취지의 얘기를 했잖아요
02:27대강의 협의요
02:28그 말도 저는 사실은 조금 언짢았는데
02:30어쨌든 뭔가 물론 지금 강경화 주민대사의 경우에도
02:34아그라미행에 안 나와서 어려움을 겪는 건 알겠지만
02:37지금 거기에 갇혀 있는 분들
02:39열악한 환경에 갇혀 있는 분들 입장에서 보면
02:40그런 거하고 똑같거든요
02:42아, 나 곧 나가
02:43했다가 이게 연기되는 것과 똑같은
02:45어떤 심리적인 충격을 받기 때문에
02:47문제는 그러면 미국 측의 사정이라는 것이
02:49실제 뭔가 어떤 행정적 절차가 남아 있는 것 아니냐
02:52예컨대 이게 자진 출국 추방이 아니고 자진 출국이라고 그러면
02:56사인을 받으려고 하는 게 아닌가
02:59그런데 사인 내용에 보면 마치 해당 혐의 사실을 인정하는 듯한
03:03이래서 사인을 하기 어려워지는
03:05뭐 이런 식의 혹시 저희가 예상하지 못했던
03:08돌발 상황이 생긴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03:11어쨌든 저는 구체적인 정황이 곧 밝혀지겠지만
03:14외교 당국이나 정부의 조금 아쉬운 부분이
03:16뭔가 하여튼 두서가 없어요
03:18그리고 치밀하지가 않아요
03:20그러니까 미리 국민들은 다 기대를 하고 있다가
03:22좀 뭐가 연기되거나 또 실망하거나 이런 식의
03:26국민적 실망이 반복되니까
03:28이 부분은 좀 국민에 대한 정부의 신뢰를
03:31저희가 훼손시키는 것이 아닌가라고 해서 안타깝습니다
03:33그 저희가 지도를 보면서 설명드릴게요
03:36예정대로라면 이렇게 됐어야 됩니다
03:38오늘 오전에 태평양을 건너갔어요
03:41한 400명 가까이 태울 수 있는 대한항공 전세기가
03:44오늘 10시쯤에 출발했는데
03:46예정대로라면 내일 새벽 30분
03:49새벽 3시 30분 우리 시간이죠
03:51그러니까 조지아주에 있는 구금대 시설에서
03:55공항으로 애틀란타 국제공항으로 버스를 와서
03:57여기서 출발하면 내일 저녁 7시쯤
04:01저희 뉴스타트 시간쯤에 국내로 귀국하는
04:05이제 돌아오는 상황이 됐었어야 되는데
04:08최수정 변호사님
04:10물론 당연히 우리 외교부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는데
04:14미국 측이 갑자기 돌연
04:16이거 안 된다 바로 못 석방시킨다고 하면
04:19비판의 목소리와 우리 화살은 당연히 미국 쪽에 보내야 되는 게 맞는데
04:24내부 조율이 뭔가 우리 주말부터 순조롭게 이뤄진다는
04:28우리 정부의 얘기가 있었기 때문에
04:30우리가 그 부분을 철석까지 빚었었거든요
04:32그러니까 이런 거잖아요
04:34그런데 말하자면 우리 국금대는 우리 국민들 석방을 하려고 그러면
04:38정보가 공유돼야 되잖아요
04:40그런데 지금 당장 우리 국가로 돌아오기 직전에
04:44미국 측 상황이라는 딱 짧은 한마디로
04:48못 들어오는 거잖아요 연기되는 거잖아요
04:50이게 정보의 비대칭성인 거예요
04:52말하자면 우리가 호혜평등의 원칙이라고 해서
04:54이게 그러면 협상, 석방이든 구금에서 나오든
04:58어떤 표현은 어떻든 간에
05:00어쨌든 이제 귀국하는 과정에서
05:02양측이 지금 말하자면 단위별 협상을 하고 있다는 거 아닙니까
05:06외교장관, 외교장관, 산업부장관, 산업부장관
05:08그래서 산업부장관 이런 얘기까지 했습니다
05:10우리 국민의 공분이 잘 분노가 전달될 수 있도록
05:14외교적 언사를 제외하고 아주 우리가 일상적 언어로 전달했다
05:17그래서 미국도 어느 정도 그런 것들을 수용했기 때문에
05:20비행기 입국을 허용한 거고
05:22그럼 빨리 절차로 나가라는데
05:24나가기 직전에 미국 측 사정으로 못 나간다?
05:26이게 더 불안해지는 거란 말이에요
05:28그렇다면 도대체 미국이 이것을 협상의
05:30어떤 지렛대로 활용하는 건지
05:32아니면 마지막까지 한국에 대한 길들이기로
05:35이것을 하는 건지
05:37이것에 대한 정확한 정보라든가 없기 때문에
05:39우리 국민은 더 불안해질 수밖에 없고
05:41정부 대응도 굉장히 혼선을 비출 수밖에 없다는 거죠
05:44이런 측면에서 지금 우리 당국자들이
05:46최선을 다하고 있는 건 저도 인정하지만
05:48왜 이렇게 말하자면
05:50이런 비대칭성에 대한 부분들을
05:52조금 사전에 제어하지 못했던가
05:54이 부분은 우리 관료들이 책임져야죠
05:56사실은 전세기는 제가 보신 그대로
06:00인천공항을 출발해서 이미 전세기를
06:03미국으로 뛰어보내기를 했고
06:05태평양을 건넜는데
06:06이상기류가 좀 있긴 했어요
06:08왜냐하면 어제 저녁에 곧바로
06:12정확히는 그제였죠
06:14조현 외교부 장관이 미국으로 급하가 됐는데
06:17원래 예정대로라면
06:19오늘 면담을 했었어야 돼요
06:22류비오 군무장관은
06:23그런데 만나지 못했잖아요
06:25그렇습니다
06:27원래 약속된 시간을 넘겨서
06:30지금 일정이 연기가 됐는데
06:33아마 그런 것들이
06:34지금 이번 급작스러운
06:37귀국의 돌연연기가 나온 배경이 아닐까 싶긴 합니다
06:43이 부분에 대해서 정부가 조금 더 치밀하게 해야 된다
06:47그리고 이런 부분들이 가져올 실망감에 대해서 책임져야 된다
06:52저는 동의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06:54그럼에도 불구하고
06:56지금 미국과의 협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06:59정부의 입장도 좀 더는 이해를 좀 해야 할 필요가 있다
07:02특히 비행기가 귀국을 위해서 출발을 했고
07:07또 귀국 시간까지가 정해졌다면
07:10미국 정부 당국과 어느 정도의 합의가
07:13사실상 완료가 됐기 때문에
07:15비행기가 출발한 거 아니겠습니까
07:17그럼에도 불구하고
07:19미국 안에서도
07:20미국 내에서도
07:21미국 측의 사정이라는 게
07:22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만
07:24지금 이걸 전반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07:27국토안보부라든지
07:29또 혹은 지금 우리하고 대화협성 파트너인
07:33군무부라든지
07:34또는 미국의 백악관이라든지
07:37백악관이라든지 여러 가지 단위에서
07:40일정한 조율이 조금 약간
07:42문제가 생긴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07:44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좀
07:46정부 당국자가 더 노력해다 줬으면 좋겠다라는
07:49부분도 있는 것이고요
07:50가급적 하루라도 빠르게
07:52최선을 다해서
07:53우리 국민이 안전하게
07:55구육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07:57이런 지금 정부의 노력이
07:59조금 더 힘을 좀 받을 수 있도록
08:01비판보다는 조금 더
08:03기다려주시고
08:04좀 격려해 주시는 부분도
08:06일부 필요할 부분이 있겠다
08:07저는 그런 생각
08:08저희야 바라보는 입장에서
08:10국민들
08:11우리 국민 300명이 지금
08:12구금돼 있으니까
08:13간절히 바라고 기도하는 건
08:15사실은 이제 감성적인 거고
08:17이성적으로 우리 정부가 할 수 있는 최대치를
08:19다 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08:20지금 보면
08:21외교부 장관 만나는 날도
08:22하루 연기가 됐고
08:23또
08:24만나는 날 우리 국민의 귀급표는
08:26또 돌연 무산이 됐기 때문에
08:28이런 미국과의 미묘한 엇박자는
08:32사실 우리 정부의 발표와
08:34미국 이민 정책을 총괄하는
08:37장관의 발표에서도
08:39온도차가 있었습니다
08:40화면을 만나보겠습니다
08:41So many of those individuals that were detained
08:45through that operation in Georgia
08:48we are following the law
08:49they are going to be deported
08:51미국 측에서 협조를 당해서
08:53지금까지만
08:54그런대로
08:55허만하게
08:56해결하고 있습니다
08:57공연 제안을 알고 있는데
09:00아니면
09:01다진체국에
09:02원의
09:02제안이 없습니다
09:03우리 여권 일부에서는 외교관 출신의 한 외교 전문가 출신의 의원이
09:29우리도 맞대응해서 지금 우리나라에 있는 미국 영어 교사들도 다 이렇게 해서
09:36추방시켜야 될 수 있는 정도까지 해야 되지 않냐는 취지도
09:40외통에서 얘기했던 기억이 나는데
09:42우리도 격양될 수밖에 없는데
09:45제일 중요한 건 전 세계 돌아오는 거잖아요 내일 저녁에
09:48하루가 미뤄졌으면 또 하루가 이틀이 될 수도 있고
09:51이런 걱정이 앞설 수밖에 없어요
09:53그렇죠 또 구금되어 있는 한국인들이 지금 굉장히
09:56시설 자체가 열악하다라는 말도 나오고 있기 때문에
10:00특히 한국에 계신 가족분들의 걱정이 정말 클 것 같습니다
10:03특히 연락이 안 되고 있다는 점은 상당히 걱정도 되고 우려도 되고
10:08또 구금되어 계신 한국인들 입장에서도 마음이 얼마나 답답할지
10:12참 안타까움이 드는데요
10:13특히 그렇기 때문에 정부로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고
10:17그리고 앞서 김진욱 대변인도 말씀 주셨지만
10:20일단 전 세계가 그래도 시간이 한 번 정해졌었다라는 것은
10:24어느 정도 미국 측과 지금 협상이 되고 있고
10:27관련된 부분이 절차가 진행이 돼서 성과가 나오던 중이었다라는 생각은 듭니다
10:32그런데 뭔가 우리가 아직은 알려지지 않은 사정으로
10:35지금 돌연 연기가 된 것이기 때문에
10:37그 부분을 빠르게 해결해서 정부가 하루라도 빨리
10:40한국인 구금된 분들을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10:44더 치열하게 노력해야겠다는 생각합니다
10:46확실히 이것부터 구금이 석방이 돼서
10:51전 세계로 통해서 귀국하는 것도 하는 거지만
10:53정말 미국 말만 믿으면 추방될 거라고 했기 때문에
10:58다시 미국으로 들어갈 수가 없는 부분이면
11:00우리 정부가 얘기했던 자지칠국과 얼마나 온도차가 있는지
11:04그게 지금 조율 중인지
11:05미국 측 사정이라고만 하는데
11:07이거를 시선을 구금되어 있는 분들이나
11:13구금자 가족의 시선으로 보면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11:16현장 화면을 하나 준비했는데
11:18그 융희찬 무현장 실제로 저렇게
11:26저렇게 보시는 것처럼 건설현장 사무실
11:29LG엔솔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현장 사무실
11:32저렇게 구금된 근로자들 쓰던 집 놓고
11:35출발 준비 다 하고 있었는데
11:37단 하루만 미뤄지는 거면 천만다행이지만
11:41저게 만약에 일어나서 발생하면 안 되겠지만
11:43최악 시너리오로 언제 석방될지
11:46언제 전세계가 다시 돌아올지
11:48기약이 없어지면 이거 큰 문제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11:51저는 저 짐이 보여주는 장면은
11:55해당 기업과 정부에 대한 신뢰가 망가졌다
11:59이렇게 볼 여지가 있어요
12:00왜냐하면 저분들이 들어갈 때도
12:02개인적으로 미국에 취업하기 위해서
12:04목적과 다른 비자를 갖고 와서
12:08개별적 행동에서 한 게 아니잖아요
12:09그러니까 정부 대 정부로서 어떤 투자 계획에 따라서
12:13그 이행 과정에서 플랜트 건설을 가서
12:15공정을 책임졌던 분들인데
12:17실제로 기업들 안내를 받거나
12:19정부의 가이드를 받고
12:21해당 여러 가지 비자
12:23관련 없는 비자를 받고 건너간 거예요
12:25그럼 저분들 입장에서 보면
12:27잘못이 없다라고 안심하고 들어갔다가
12:30어떤 문제가 생겨서 또 구금까지 당하고
12:32그런데 구금 관련해서 정부가 또 노력해서
12:34이제 곧 풀려납니다라고 했는데
12:36그게 또 저렇게 망가져버린 거예요
12:38일정이
12:39그렇다면 이게 기업은 그렇다 치고요
12:42정부가 어떤 약속을 했는데
12:44또는 발표를 했는데 그게 이행되지 않는다
12:46그럼 해당 저분들뿐만 아니라 가족 국민들은
12:48어떻게 생각할까요
12:49그러니까 저는 아까 물론 저 총영사 저분 고생하고 계신데
12:54그럭저럭 잘 해나간다
12:55저 이 말도 되게 거슬려요
12:57아니 협상을 그럭저럭 하면 되나요
13:00그다음에 조현 장관도 아까 제가 말씀드렸지만
13:02대강 합의했다
13:03이런 식의 발언들이 저는 처음 들어봤거든요
13:07그러니까 그런 식의 자세도 돼갈 것이 아니고
13:09가족의 심정으로 당사자의 심정으로 하시는 게 어떨까
13:12이런 생각을 합니다
13:12이미 전 세계는 보내놨는데
13:14석방이 미뤄지는 것 같다라는
13:18걱정이 앞서는 지금 이 조지아주의 300여 명 구금
13:23이 사태에 쉽게 잘 마무리가 수습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13:292위였습니다
13:30그럼 지금까지 들은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만나볼까요
13:32첫 번째 댓글
13:34자식농사 잘 지어야 진짜 부자다라고 하셨어요
13:38아까 여러 군입대 소식들을 전해드린 바가 있었는데
13:41너무 대놓고 투자사기 아닌가
13:45프랜차이즈 고깃집
13:46이 말씀하신 것 같아요
13:48내란 논쟁은 도대체 언제 끝나네요
13:51라고 하셨고요
13:53고신용자가 왜 이자를 더 부담해야 하나
13:57이재명 대통령의 그 말을 비판하신 것 같아요
14:00마지막 보겠습니다
14:00미국 측 사정만 있냐 우리 측 사정도 있다
14:04지금 미국 측의 일방적인 통보에
14:07지금 구금된 가족뿐만 아니라
14:11우리 국민들의 속도 새까맣게 타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14:13댓글 5개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