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32네. 저는 이런 분들만 이렇게 인선을 지명을 하는 것 자체도 굉장히 놀랍다고 생각이 될 정도로 어제 청문회를 좀 지켜봤는데요.
01:4010여 차례 이상 이게 체납을 해서 심지어 압류까지 되었다고 하거든요.
01:47그런데 인지를 하자마자 바로 납부를 했다고 하는 것 자체가 지금 앞뒤가 전혀 안 맞는 상황들이 있다라고 하는 겁니다.
01:52그리고 지금 공정거래위원장으로 지명이 된 거잖아요.
01:56공정거래위원장이라고 하는 자리가 또 굉장한 규제 권한을 가지고 있는 기관이지 않습니까?
02:01그래서 기업들의 여러 가지 행위에 대해서 행정처분 등의 명령, 의결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규제를 하는 기관의 장이 되고자 하는 건데
02:09지금 본인이 좀 규제를 받아야 되는 저는 그런 상황으로 생각이 되거든요.
02:13그렇기 때문에 전혀 기관의 그런 속성에 맞지 않는 인선이 됐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02:18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김민석 총리도 좀 비슷한 지적들이 있지 않았습니까?
02:21이렇게 좀 반복되는 논란들에 대해서 인사검증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건지에 대해서 조금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02:29그동안 고교 평준화를 주장했던 주병기 후보자인데요.
02:34본인의 자녀는 특목고인 국제고등학교에 진학시킨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02:39어제 청문회 자리에서 나온 목소리 듣고 오겠습니다.
02:48후보자님께서 그동안 뱉어내셨던 그 말들을 생각해보면 본인의 삶이 너무 많이 괴리되었다는 것에 대해서 많은 국민들이 여기에 대해서 허탈감을 느끼시지 않겠습니까?
02:57내로남불과 위선이라는 비판을 저는 피하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조국 전 장관에 비할 건 못 되지만 적어도 보급형 조국 정도는 저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03:05지적을 겸허히 수용하겠습니다.
03:08제가 얘기했던 것을 제 자녀에게 그 방향으로 지도를 충실하게 하진 못했던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03:18그러니까 김재수 의원이 내로남불과 위선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거라면서 보급형 조국 정도는 된다 이렇게 꼬집은 겁니다.
03:27성춘 부의장님.
03:28일단 주병기 후보자가 겸허히 수용하겠다면서 고개를 숙이긴 했는데 앞서서 세금 체납 논란도 있었고요.
03:35어떻게 보셨습니까?
03:36그런데 세금 체납도 그렇고 자녀 학교 진학 문제도 그렇고 공정거래위원장으로서의 자질에 그렇게 문제가 될 것인가.
03:43물론 그걸 디테일한 직책을 뛰어넘는 공직자로서 이런 자세가 괜찮은가에 대한 지적은 당연히 있을 수 있고 비판을 겸허히 수용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3:52그렇기 때문에 사과의 말씀을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한 것으로 보이고요.
03:56글쎄요. 고교 평준화나 이런 교육평등, 불평등 해소 문제를 계속 주장할 수는 있습니다만 뭔가 집안에서 자녀의 의지에 따라서 아니면 부인의 의지에 따라서 이런 것들을 막을 수 없었던 현실적인 한계도 있었겠죠.
04:09그렇기 때문에 자녀가 같다고 해서 그런 주장을 못하느냐 저는 그건 또 아니라고 보고요.
04:14과태료 부분은 저도 솔직히 그렇게 저는 엄청나게 큰 금액인 줄 알았어요.
04:17그래서 혹시나 현금 유통이 좀 안 될 때 그런 금액들을 못 낼 수도 있는 부분이 좀 지연될 수도 있는 부분이 충분히 있으니까.
04:23그런데 과태료나 이런 것들을 안 냈다.
04:26또 역으로 생각해보면 이런 것들은 자동납부나 이런 시스템이 되는 게 아니라 날라왔을 때 본인이 직접 이걸 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04:32아마도 후보자 같은 경우는 그걸 일일이 다 챙기는 성격이다 보니까 뭔가 뒤늦게 와가지고 그런 것들을 항상 늦게 냈던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좀 들고요.
04:40만약에 이게 국세청장 후보자였다.
04:42그러면 국세청장 후보자가 어떻게 세금 과태료도 제대로 안 내면서 이런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겠느냐 비판이 더 크게 이뤘겠죠.
04:48그렇기 때문에 저는 교육부 증권 후보자도 아닌 국세청장 후보자도 아닌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이기 때문에 공직자로서의 그런 기본적 자세에 대한 비판은 겸허히 수용하되 능력적으로는 청문회 과정이나 이런 일련의 진행 과정 속에서 그렇게 큰 문제는 저는 안 나왔다고 보고 대통령과의 결을 같이 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05:05이 정도는 글쎄요. 후보자가 그래도 변명이나 이런 것도 일관하지 않았기 때문에 국민들께서 좀 그래도 좀 좋게 봐주시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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