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성혜란 기자와 여랑여랑 시작합니다. 첫 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00:04공정거래위원장, 주변기 후보자 청문회가 오늘 열렸는데 세금이 화제가 됐어요?
00:09네, 오늘 등장한 세금, 입각세입니다. 세금인데 입각세라고 적힌 명세서를 받은 분은 아마 없을 겁니다.
00:16뭐예요, 입각세가?
00:17네, 쉽게 말하면요, 장관이 되기 위해서 내야 하는 세금입니다. 무슨 말인가 싶으시죠? 들어보시면 합니다.
00:24세금, 체납, 과태료, 체납으로 15차례 재산 압류가 되고 차량 등에 대해서 14차례 압류가 됐죠.
00:36아파트 압류도 된 바 있습니다.
00:39맞습니다.
00:39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납부를 부랴부랴 합니다. 소위 입각세 내신 겁니까?
00:47세금 안 내고 있다가 청문회 앞두고 다 냈나 보네요.
00:49맞습니다. 체납 건수도 워낙 많긴 많더라고요.
00:52지방소득세부터 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까지 지방세 체납만 29건입니다.
01:00청문회 앞두고 900만 원 넘는 세금을 부랴부랴 냈다고요.
01:04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과태료도 체납했습니다.
01:10속도 위반하고 버스 전용 자선 위반, 스쿨존 위반 상습적으로 했다.
01:14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다. 국민들이 답답할 수 있겠습니까?
01:19재산이 25억, 제가 찾아봤거든요. 25억 정도 되던데 왜 이렇게 안 낸 거예요?
01:26기업 과태료 부과하는 게 공정거래위원장인데 제대로 되겠습니까?
01:30그러니까요. 기업들 탈법을 감시해야 할 자리에 걸맞지 않다고 많이들 생각할 것 같은데요.
01:36이재명 정부 기조와도 땀팔입니다.
01:38이 대통령은 과거 성남시장의 경험을 살려서 체납자, 끝까지 쫓는다고 했거든요.
01:56주 후보자는 지연납부 실수였다고 해명했습니다.
02:00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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