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는 11일이면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게 됩니다.
00:04그야말로 숨가쁘게 달려온 시간이었는데요.
00:07정인영 기자가 지난 100일의 핵심 장면과 앞으로의 숙제를 4대 키워드로 정리해봤습니다.
00:18국익중심 실용외교는 이재명 대통령이 줄국 강조하는 대외정책 기조입니다.
00:22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을 기본으로 두대 중국 등 주변국과 관계도 안정적으로 유지하겠다는 겁니다.
00:31이시바 일본 총리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잇따라 만나 양국 간 신뢰를 싸움과 동시에
00:37대통령께서 한미일 협력을 매우 중시하고 계시기 때문에
00:42일본과 만나서 대통령께서 걱정하실 문제를 다 미리 정리했다 이렇게 생각해 주십니다.
00:50중국에도 비슷한 시기 특사단을 보내 소통 의지를 강조한 건 바로 이 때문으로 보입니다.
00:57북한의 냉랭한 반응에도 유화 메시지를 계속 보내는 건 역시
01:00한반도 평화가 결국 국익과 직결된다는 판단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01:10탄핵 정국 등을 거치며 우리 사회가 양극단으로 쪼개진 상황에서 취임한 이 대통령은
01:16통합 또한 기치로 내걸었습니다.
01:17이제는 특정 정당이 아닌 국민 전체를 대표한다며
01:22호수 진영에도 손을 내밀었습니다.
01:24여야 지도부에게 순방 성과를 직접 설명드리고
01:29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01:32국민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로 택한 건 소통 강화였습니다.
01:42금요일 저녁 서울 도심에서 대통령실 직원들과 깜짝 해식을 하고
01:47사상 최초로 국무회의 생중계를 시도했습니다.
01:52전국 곳곳을 돌며 시민들을 직접 만나
01:54지역 현안과 정책에 대한 의견도 청취했습니다.
01:57이 대통령이 임기를 시작한 뒤 가장 힘줘 말하는 건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거였습니다.
02:16이를 위해 내세운 건 성장입니다.
02:20진보 정권이 분배가 아닌 성장을 핵심하도록 꺼낸 건
02:23한국 정치에서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02:26이 대통령은 인공지능 등 새로운 먹거리도 발굴하겠다는 구상이지만
02:38경기 침체인 늪은 우리 경제를 강타했습니다.
02:43미국의 통상 압박과 후발국의 거센 도전에 제조업 경쟁력은 위협받고 있고
02:47저출생 고령화는 국가의 미래에 그림자를 들이오고 있습니다.
02:51중국 전승절을 계기로 더욱 공고화된 북중로 연대는
02:56한반도 정세를 둘러싼 실타래를 더 얽히게 있습니다.
03:00하나같이 국민 모두 힘을 합쳐도 풀기 힘든 난제들인데
03:03우리 사회 진영 간 갈등을 고른 여전히 깊습니다.
03:08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11일 취임 100일을 기념해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엽니다.
03:13녹록치 않은 과제들에 대해 이 대통령이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03:18YTN 정인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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