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시간 전
- #2424
■ 진행 : 유다원 앵커, 정진형 앵커
■ 출연 : 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김덕일 고려대 아연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과 함께 상동 상황과 경제적 여파까지 짚어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묶인 상선들의 탈출을 돕는 해방 프로젝트를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전날에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수행 중이다라고 밝혔거든요. 그런데 돌연 하루도 안 돼서 중단하겠다고 밝힌 건데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김덕일]
너무나 갑작스러운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SNS에 올린 걸 보면 파키스탄과 여러 국가들의 요청이 있었고요.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얘기하거든요. 그렇다면 물밑으로는 계속해서 중재국을 통해서라도 대화가 있었다는 것으로 볼 수 있겠죠. 상당한 진전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전부터 좋은 소식이 있을 거라고 얘기했는데요. 이대로라면 미국이 원하는 방향대로 아마도 이란이 협상안을 받아들였을 가능성이 있어 보이기는 하죠, 이 말대로라면. 그렇게 해서 우선은 협상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 프리덤 같은 경우에는 일종의 정면돌파하겠다는 의식이 있었죠. 그리고 또 다른 것은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을 위해서 이렇게 하는 것으로 얘기하고 있지만 또 다른 측면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해방프로젝트를 하면서 약간 무력충돌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죠. 많은 선박들도 공격당하는 선박도 있었고요. 아랍에미리트 쪽도 피해를 입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될 경우에는 무력 충돌의 가능성, 그러면 휴전이 깨질 우려도 있었을 거고요. 이렇게 될 경우에 긴장이 고조될 경우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제일 걱정하는 게 뭡니까? 유가가 상승할 여지도 있었을 겁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까지 다 고려해서 해방프로젝트를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협상 국면으로 가닥을 잡은 것 같은데요. 대신 이란을 향한 역봉쇄는 계속 유지하는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우리 소장님은 어떻게 지금 이 배경을 분석하고 계십니까? 그러니까 정말로 물밑에서 뭔가 이야기가 오고가고 있... (중략)
YTN 이강문 (ikmoon@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506182751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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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김덕일 고려대 아연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과 함께 상동 상황과 경제적 여파까지 짚어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묶인 상선들의 탈출을 돕는 해방 프로젝트를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전날에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수행 중이다라고 밝혔거든요. 그런데 돌연 하루도 안 돼서 중단하겠다고 밝힌 건데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김덕일]
너무나 갑작스러운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SNS에 올린 걸 보면 파키스탄과 여러 국가들의 요청이 있었고요.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얘기하거든요. 그렇다면 물밑으로는 계속해서 중재국을 통해서라도 대화가 있었다는 것으로 볼 수 있겠죠. 상당한 진전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전부터 좋은 소식이 있을 거라고 얘기했는데요. 이대로라면 미국이 원하는 방향대로 아마도 이란이 협상안을 받아들였을 가능성이 있어 보이기는 하죠, 이 말대로라면. 그렇게 해서 우선은 협상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 프리덤 같은 경우에는 일종의 정면돌파하겠다는 의식이 있었죠. 그리고 또 다른 것은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을 위해서 이렇게 하는 것으로 얘기하고 있지만 또 다른 측면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해방프로젝트를 하면서 약간 무력충돌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죠. 많은 선박들도 공격당하는 선박도 있었고요. 아랍에미리트 쪽도 피해를 입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될 경우에는 무력 충돌의 가능성, 그러면 휴전이 깨질 우려도 있었을 거고요. 이렇게 될 경우에 긴장이 고조될 경우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제일 걱정하는 게 뭡니까? 유가가 상승할 여지도 있었을 겁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까지 다 고려해서 해방프로젝트를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협상 국면으로 가닥을 잡은 것 같은데요. 대신 이란을 향한 역봉쇄는 계속 유지하는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우리 소장님은 어떻게 지금 이 배경을 분석하고 계십니까? 그러니까 정말로 물밑에서 뭔가 이야기가 오고가고 있... (중략)
YTN 이강문 (ikm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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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이번엔 김덕일 고려대 아연 중동 이슬람센터 연구위원, 김대우 글로벌 이코노믹 연구소장과 함께
00:05중동 상황과 경제적 여파까지 짚어보겠습니다.
00:09두 분 어서 오십시오.
00:09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00:11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제협에 발이 묶인 상선들의 탈출을 돕는 해방 프로젝트를 중단하겠다 밝혔습니다.
00:18전날에 마코르비오 국무장관은 수행 중이라고 밝혔거든요.
00:21그런데 돌연 하루도 안 돼서 중단하겠다고 밝힌 건데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00:26너무나 갑작스러운데요.
00:27트럼프 대통령이 SNS에 올린 걸 보면 파키스탄과 여러 국가들의 요청이 있었고요.
00:33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얘기를 하거든요.
00:36그렇다면 뭔가 물밑으로는 계속해서 중재국을 통해서라도 대화가 있었다는 것을 볼 수 있겠죠.
00:42상당한 진전, 트럼프 대통령이 전부터 좋은 소식이 있을 거다 얘기를 했는데요.
00:46이 대로라면 미국이 원하는 방향대로 아마도 이란이 협상안을 받아들였을 가능성이 있어 보이긴 하죠.
00:53이 말대로라면. 그래서 그렇게 해서 우선은 협상적으로 가닥을 잡은 것 같습니다.
00:58지금 프로젝트 프리덤 같은 경우에는 일종의 정면 돌파하겠다는 그런 의식이 있었죠.
01:04그리고 또 다른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을 위해서 이렇게 하는 것으로 얘기를 하고 있지만
01:08또 다른 측면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1:11이를테면 이렇게 해방 프로젝트를 하면서 약간 무력 충돌의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죠.
01:16많은 선박들도 공격당하는 선박들도 있었고요.
01:19아랍에미리트 쪽도 피해를 입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01:22그래서 이렇게 될 경우에는 무력 충돌의 가능성.
01:25그러면 휴전이 어떻게 깨질 우려도 있었을 거고요.
01:28이렇게 될 경우에 긴장이 고조될 경우에는 또 트럼프 대통령이 제일 걱정하는 건 뭡니까?
01:32유가가 상승할 여지도 있었을 겁니다.
01:34그래서 그런 측면까지 우선은 다 고려를 해서 우선은 해방 프로젝트를 일시적으로 중단을 하고
01:41우선 협상하는 국면으로 가닥을 잡은 것 같은데요.
01:44대신 이란을 향한 역봉쇄는 계속 유지하는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01:48우리 소장님은 어떻게 지금 이 배경을 분석하고 계시니까?
01:53그러니까 정말로 물밑에서 뭔가 이야기가 오고 가고 있을까요?
01:57그렇다면 일단은 지간 1차 협상 이후에 2차 협상에 대한 날짜조차 안 잡히고 있었던 상황인데
02:03조만간에 날짜도 한번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02:05호르무즈 해협에 갇힌 선박을 꺼내주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프리덤 프로젝트 여기에 대해서요.
02:14우선 미국의 분석가들은 처음부터 작전은 없었다.
02:22그러니까 선전전이었다.
02:24이렇게 해석하는 시각이 상당히 압도적입니다.
02:27실제가 없었던 프로젝트다.
02:28그렇습니다.
02:29현실 불가능한 것이고 그 안에 군대가 들어가서 충돌을 원치도 않았고
02:36또 실제로 군사 작전을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항로만 일으켜주면 뒤에서 멀리 지켜보겠다는 정도인데
02:44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없었죠.
02:47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왜 했느냐.
02:50지금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라고 보고 있는데요.
02:54첫 번째는 이게 호르무즈에 갇힌 배, 그것이 지금 이란이 장악하고 있다는 걸 국제사회에 널리 인식시킴으로써
03:04그래서 이름도 프리듬이라는 얘기를 쓰면서
03:06지금 호르무즈의 문제가 미국 때문에 생긴 문제가 아니라 이란 때문에 생긴 문제고
03:12이거 풀어야 된다는 그런 어떤 국제적인 선전 효과를 노린 것이다.
03:18그다음에 또 이란의 군사력이 어느 정도인지 간보기를 한 것이다.
03:23그런 정도였다고 보여지고요.
03:26결국 중요한 것은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지금 데드라인, 레드라인 60일도 지난 상황이고
03:34어떻게든 빨리 어떤 명분을 세워서 철수해야 되는 그런 쪽으로 지금 점점 몰려가고 있는 상황에서요.
03:44최고로 남은 문제, 마지막에 남은 호르무즈 문제에 대한 국제적인 인식을
03:49좀 이란의 책임론 쪽으로 돌리면서 이란을 압박해서 협상 테이블로 끌어올리는 그런 전략이었다.
03:58이런 정도. 실제로 지금 물밑에서 얼마든지 협상과 논의를 하고 있는데
04:04쟁점은 결국 이란은 핵을 포기하지 않느냐.
04:09핵을 만약에 포기한다면 미국에서 트럼프 대통령은요.
04:12엄청난 경제적 혜택을 주겠다는 겁니다.
04:16호르무즈의 통행료 문제도 이란 쪽의 의세계를 많이 받아주고
04:22또 이란 경제 재건도 해주겠다.
04:25그런데 결국은 이란이 과연 이것을 받을 수가 있느냐.
04:28이 문제가 결국 쟁점으로 보여집니다.
04:31네. 일단은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해방 작전을 중단한다고 선언한 상황에서
04:37그럼 이 부분이 혹시 미국이 전쟁 출구 전략을 모색하는 연장선이라고 봐도 되는 걸까요?
04:44네. 이 부분 어떻게 보면 협상으로 가기 위해서 이런 어떻게 보면 유화책으로 볼 수 있겠죠.
04:49처음에는 뭔가 강경하게 나갈 듯이 하다가 이것을 일시 중단함으로써
04:53이란에 더 이상 하지 않겠다. 유화책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4:57그래서 실질적으로 큰 형과를 거두지는 못했습니다만
05:01이란에게 뭔가 선물을 주는 듯한 느낌이 있죠.
05:04이렇게 하지 않겠다고 얘기를 했었고
05:05하나 또 눈여겨볼 것 중에 하나는
05:07지난번에 시청자분들 기억하시겠지만
05:09중국에서 이란으로 가던 투스카라는 배가 있었는데
05:12그것을 6시간 동안 미국이 추적하면서 경거방송을 했습니다만
05:16미국이 나포한 배가 있었죠.
05:18그런데 거기에 탑승했던 이란 선원들을 미국이 파키스탄 쪽으로 인계를 했습니다.
05:23풀어준 거죠. 파키스탄에서 이란 쪽으로 송환을 할 거고요.
05:26이런 식으로 해서 약간은 강경하게 나가기보다는
05:29약간 유화책인 부분이 좀 있습니다.
05:31그래서 이번 프리덤 프로젝트를 일시 중단한 것도 그렇고
05:34투스카우 선원들, 이란 선원들을 파키스탄으로 넘겨준 것도 그렇고
05:37그런 부분이라면 트럼프 대통령도 지금 협상 쪽으로 다시 한번
05:40가닥을 잡는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5:42그래서 이런 어떤 이란 측에 유화적인 메시지를 전짐으로써
05:46협상으로 나가려고 하는 분위기로 볼 수 있겠습니다.
05:50이란은 사실 이번 전쟁으로 인해서 이란 GDP의 한 60%에 달하는 파격을 입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05:58지금 현재도 미국이 호르몬 조협을 역봉세하고 있지 않습니까?
06:03그렇다면 이란에게 있어서는 경제적인 압박이 계속되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06:09이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걸까요?
06:11지금 미국 이란 전쟁이 3개월 훌쩍 넘어가고 있는데요.
06:17이 지난 3개월 동안 이란이 가장 아픈 대목, 미국의 공격으로 인해서
06:22이란이 실질적으로 가장 크게 고통받고 있는 대목이지
06:26맨클이 잘 지적해 주신 대로 역봉세, 그러니까 오만만에서
06:31트러마그무로 해서 이란의 모든 유조선, 또 모든 화물선을 지금 다 못 가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06:37그러니까 그곳이 하루하루는 별 문제가 없는데
06:41경제적으로는 당장 먹고 사는 문제, 또 달러 수입은 이게 막히거든요.
06:48그래서 이것은 가장 큰 파격이다.
06:51지금 이란에서 전쟁 때문에 GDP 60%가 날아갔다.
06:56이게 공식 발표는 아니지만 이런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06:59이란의 GDP가 얼마냐? 3천억 달러예요.
07:02세계 50이 그렇게 결코 적은 나라는 아닙니다.
07:06우리나라가 2조 달러니까 우리나라의 15% 정도 되는 GDP가 있는데
07:11그중에 3분의 2가 날아갔다는 겁니다.
07:14공격 피해를 받고 또 여러 가지 산업시설이 무너진 거.
07:19그런데 이 GDP라는 것은 어떤 있는 물건이 예를 들어서 파괴당한 이런 개념이 아니라
07:29하나의 가상의 개념이거든요.
07:32이란이 1년간 벌어들일 수 있는 부가가치 총액을 GDP라고 합니다.
07:36전쟁이 나면 이 GDP 원래 온전히 수확할 수 없습니다.
07:42물론 타격은 상당히...
07:43수업시설이 안 들어갈 거니까요.
07:45그렇습니다.
07:46중요한 것은 전쟁 때는 경제도 생존을 위한 먹고 사는 식량.
07:52이런 것이 과연 제대로 확보되느냐.
07:55식량이 없다면 당장 사람이 굶어 죽을 수도 있고
07:58그러면 항복할 수도 있습니다.
08:00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이란을 향해서 하수구에 빠진 생쥐다.
08:07이렇게 표현했습니다.
08:09하수구 바깥쪽을 막고 있는데 쥐가 옴짝달싹 못하니까 곧 죽을 것이다.
08:15그래서 앞으로 두 달 내지 세 달만 호르무즈 역봉쇠하면 이란이 무너진다.
08:21이래 보는데 저는 그 시간이 조금 더 길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08:26이란이 그렇게 간단한 나라가 아니에요.
08:28특히 식량에 관한 작업률이 밀과 옥수수는 좀 낮지만
08:33전체적으로 약 90%는 작업 자족을 하고 있는 나라고요.
08:37이란은 땅이 굉장히 넓습니다.
08:39또 북쪽에 카스피해라는 사실상 바다가 있는데요.
08:44거기에 러시아 등 5개 나라고 연결되어 있는데
08:46지금도 러시아 쪽에서 상당한 식량이 넘어오고 있단 말이죠.
08:51그런 면에서 이란이 미국의 역봉쇄 때문에
08:55우리 굶어 죽게 됐습니다.
08:57해서 항복합니다.
08:58이런 일은 상상하기가 좀 어렵다.
09:01적어도 단기간에는 1년 이상 봉쇄를 한다면 모르겠지만
09:06그래서 그 효과를 좀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
09:09이렇게 보여집니다.
09:10중동 사태 이야기 계속 이어가 보도록 할 텐데요.
09:14일단 트럼프 대통령이 해방 작전을 중단한다고 했지만
09:16마코로비오 국무장관이 기본적으로는
09:19방어적 성격의 해방 프로젝트는 진행한다고 앞서 밝혔거든요.
09:23방어적 성격이라는 게 결국 이란의 공격이 들어오면
09:26그걸 막기 위해서 공격은 할 수 있다.
09:29이렇게 받아들여야 되는 겁니까?
09:30그렇죠.
09:31그래서 정당 방어 개념으로 공격이 먼저 들어오지 않는 이상
09:34먼저 공격할 리는 없다.
09:35이렇게 얘기할 수 있겠고요.
09:38지금 마코로비오 장관 발언만 봐도 여기서 알 수 있는 거는
09:41지난번에 있었던 장대한 분노 작전은 이미 끝났다는 거죠.
09:44전쟁이라는 표현은 안 쓰고 작전은 이미 끝났고
09:4660일 전 필요 없다는 얘기고요.
09:48그다음에 이번에도 해방 프로젝트라는 이름을 썼습니다.
09:50그러니까 전쟁이라는 표현은 안 쓰고 작전,
09:53오퍼레이션이라는 이름도 안 썼습니다.
09:54그러니까 이거는 작은 규모로 일단 했던 것이고
09:56일정적으로 중단이 됐는데
09:57제가 좀 안 좋게 우려하는 부분은
10:00마코로비오 장관의 발언을 보면
10:01다른 작전의 이름으로 60일을 다시 새로 시작할 수 있다.
10:05이렇게도 볼 수 있거든요, 지금 봤을 때는.
10:07이건 최악의 시나리오죠.
10:08그래서 이란과의 어떤 타결이
10:10협상의 타결이 안 된다거나
10:12휴전이 예를 들어서 깨졌을 경우에는
10:14다시 새로운 작전을 할 수 있는데
10:16그때부터는 분노 작전은 생각할 필요 없이
10:19새롭게 다시 60일 작전을 또 할 수 있다.
10:22이런 뜻으로도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0:24그런데 그게 그렇게 한다고 해서 문제가 안 되는 겁니까?
10:26이건 장대한 분노 작전 때와 마찬가지로
10:29우선 의회에 동의 없이 트럼프 대통령이 먼저 전쟁을 선언하고
10:3448년 이내에 의회에 보내고
10:36다시 의회에서 계속해서 반대의 결의안을 내더라도
10:39공화당 의원들이 계속해서 트럼프를 위해서
10:41전쟁 지지를 해준다면 넘길 수 있을 것으로 볼 수 있겠죠.
10:45그런데 전쟁 선언을 해서 전쟁을 했는데
10:47그걸 일방적으로 전쟁 끝났다.
10:49이렇게 선언한다고 해서 그게 미국 의회에서는
10:5360일 제안법에 저촉되지 않는 부분이 되는 거예요?
10:56지금은 저촉되지 않는 거고 이미 그 전에 이미 다 끝난 것이고
10:595월 1일 다 지났으니까 의미가 없다.
11:02이렇게 볼 수 있겠죠.
11:03그런가 하면 호르무제업에 발이 묶였던 우리 선박
11:06남호에서 폭발 화제가 났습니다.
11:09일단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단독 행동을 하다가
11:12이란에 공격을 받았다고 주장하는데
11:13남호는 단독 행동하지 않고 정박 중이었다고 주장하고 있거든요.
11:17사실관계를 좀 따져봐야 하는 겁니까?
11:19지금 진상은 누구도 지금 정확하게 현 단계로서는 알기가 어렵습니다.
11:26조사 이후에 자세한 내용이 밝혀지겠죠.
11:30우선 한국 배가 사고를 당했다.
11:34이 전쟁 이후에 이번에 처음입니다.
11:37두 더군다나 이 배가 현대상선이라는 우리 HMM 회사가 소유하고 있는데
11:44배를 만든 곳은 어디냐?
11:46중국 CSSC라는 중국 최대의 국영 조선소입니다.
11:52황푸 조선소에서 이 배가 나온 게 탄생한 게 2026년 1월 26일이에요.
11:59지금 배가 첫 이번에 운행을 바로 호르무지로 했는데 들어간 거거든요.
12:05따라서 배 안에 이상이 있을 리는 상당히 가능성이 낮다.
12:10중국 측에서도 배는 완벽했다.
12:13검사를.
12:14그렇다면 어딘가 외부로부터의 충격인데 그것이 기뢰든지 아니면 날아다니는 드롤나 미사일인데
12:22이란에서는 우리가 쏜 적은 없다.
12:24이렇게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입증하는 데 좀 시간이 걸리겠죠.
12:28그러나 일단은 외생 어떤 기체에서 연료 탱크 부분이 좌현이 터졌고
12:39그로 인해서 배가 거의 지금 쓰지 못하게 된 상태거든요.
12:44그래 된 것만은 사실인 것 같은데
12:46그러나 이란이 한국을 의식하지 않았다.
12:51또 한국에 특별히 어떤 때릴만한 의도도 없었다.
12:55이렇게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12:56트럼프 대통령의 말이 맞는지
12:58이 대목은 좀 진실 여부를 좀 확인해야 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13:03일단 관련해서 이란 정부에서는 아는 바가 없다.
13:08이러면서 연관성을 일단은 부인을 하고 즉담을 좀 피하는 모습인데
13:13그런데 이제 이를 두고는 두 가지 가능성이 지금 나오고 있는 것 같아요.
13:16그러니까 첫 번째에서는 한국 선박을 공격해서
13:21호르무즈협의 한국군을 파병을 하게 할 그런 명분을 줄 이유가 없다.
13:26이게 이제 첫 번째 가능성이고
13:27두 번째는 혁명수비대가 국적군문 선박 피해를 겨냥을 해서 했던 발언이 있기 때문에
13:35혁명수비대가 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13:37이렇게 이제 두 가지 가능성이 나올 것 같은데
13:39중동 전문가씨가 어떻게 보십니까? 이 배경에 대해서는.
13:42우선 우리나라 대통령과 다르다는 겁니다.
13:46이란 같은 경우에는 군 통수권을 갖고 있지도 않고
13:49정규군도 아니고 혁명수비대에 대한 통수권도 갖고 있지 않고요.
13:52외교부 우리나라 외무부 장관끼리 또 전화통화도 했었고요.
13:57특사도 파견했었고 우리는 이제 인도적 지원도 했었거든요.
14:00그렇다면 이란이 우리를 싫어할 이유도 없고요.
14:02그다음에 미국의 동맹이지만 한국은 상당히 신중한 균형외교로 한다까지 얘기가 나왔습니다.
14:08그런데 이제 여기서 알 수 있는 거는 이란 외교부를 아무리 만나더라도
14:12이게 그다지 소용이 없다는 걸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14:14예를 들어서 만약에 우리가 공격을 받았다고 하는 전제하에서 봤을 때는
14:17이란 외교부 만나도 사실상 힘이 없거든요.
14:20그렇다면 결국에는 이게 누가 하는지.
14:23혁명수비대의 소용일 수 있다는 건 만약에 공격일 경우가 우리가 피각된 것이 맞다면.
14:27그래서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4:29그래서 외교부도 지금 사실상 혁명수비대 초강경파죠.
14:32혁명수비대에 의해서 지금 지위를 받고 있는 상태라고 하니 대통령은 더 이상 힘도 없는 상태고요.
14:37그래서 외교적으로 우리가 계속 접촉을 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그렇게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우리나라와 다르기 때문에
14:43외교부의 힘이 사실상 없다고 보면 될 것 같고요.
14:45그렇다면 현장에 있던 혁명수비대 같은 경우에는 이 사람들이 봤을 때 육안으로 관찰할 수도 있겠고
14:50여러 번으로 관찰하겠습니다.
14:52이 사람들이 봤을 때는 자신의 영역 안에 있는 어떻게 보면 한 척당 돈으로 볼 수밖에 없을 수도 있거든요.
14:57그래서 공격을 했을 수도 있고 한 가지 더 무서운 점 중에 하나는 뭐냐면
15:01혁명수비대 사이에서도 중앙과 지역 간의 연결이 제대로 안 돼 있다는 점을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15:06그러니까 통신망도 많이 파괴가 됐지만 일부러 이란 혁명수비대 같은 경우는 일부러 쪼개놨습니다.
15:11명령 단위 같은 경우로.
15:13그래서 현장 지휘관이 오판에서 공격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15:17만약 공격했다면.
15:18그래서 이런 점들이 문제가 될 수 있을 겁니다.
15:20그래서 예를 들자면 얼마 전에 이란과 미국 사이에서 휴전이 발효가 됐을 때도
15:26현장에서 혁명수비대에 전달되기까지는 하루가 걸렸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15:29그만큼 명령 체계라든가 통신 체계가 지금 상당히 부실하다는 점을 들 수 있겠습니다.
15:34그래서 진상 조사를 계속 해봐야 되겠습니다만 공격일 경우에는 그럴 가능성도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15:41이번에 공격이 어떻게 된 건지는 당연히 더 사실관계를 따져봐야겠지만
15:45일단 이번 사건 이후에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가 호르무즈 해업 관련해서 어떤 식으로든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압박에 나섰거든요.
15:53그런데 프로젝트 프리덤을 종료됐기 때문에 우리 정부는 여기에 참여할 여부 검토는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는데
16:01어떻게 대응을 더 해야 될까요?
16:02그렇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이번 이란 전쟁을 펼치면서
16:08가장 아픈 대목이 동맹국으로부터의 지지나 또는 군사적 파견이 없다.
16:14그래서 틈만 나면 같이 하자. 책임을 같이 분담하자.
16:18이렇게 얘기를 해오지 않았습니까?
16:20그런 와중에 한국 선박이 피격을 당했다라는 그런 얘기가 나오니까
16:27한국도 와서 직접 방어하고 우리하고 같이 작전하자.
16:31너무나 당연한 수순으로 보여지는데요.
16:35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현재 트럼프 대통령은 실제로 군사 행동을 하지도 않았고
16:42이 프리덤 프로젝트는 하나의 명군 싸움이었단 말이죠.
16:47그러니까 프리덤 프로젝트 때문에 군대가 가는 문제 이것은 더 이상 쟁점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16:55왜 하필이면 UAE를 때렸고 우리 배가 UAE 인근에 있었거든요.
17:03그런데 지금 미국과 가장 가까운 걸품한 국가가 UAE고
17:09또 최근에 오페크 탈퇴한다든지 미국과 또 달러 통화 스와프도 하고
17:16그런 와중에서 이스라엘부터 무기를 가장 많이 받아들인 나라가 또 UAE이기도 합니다.
17:24우리나라가 여기에 지금 핵 원전도 지어줬는데
17:27바로 배가 UAE 해역에 있다가 피격을 당했거든요.
17:32그런데 현지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17:34원래 프리덤 프로젝트의 작전은 바깥에서는 오만만 쪽에서는 미국 함대가 총관장을 하고
17:43호르무즈 해역 안쪽에서는 바로 미국의 최근접 동맹국인 UAE가 이 문제를 관장한다.
17:51그래서 이란으로서는 미국을 바로 때리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고
17:57바로 옆에 있는 호르무즈 안에서 리블레이제이션 그러니까 프리덤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18:06이 나라인 UAE를 때릴 수밖에 없었는데
18:09공교롭게도 우리나라 배가 거기 있었기 때문에 맞은 게 아닌가
18:13특히 이 배가 우리나라 배이긴 한데 국적을 바나마로 해놓고 있습니다.
18:19이것은 해운사들 여러 가지 세금 문제 때문에 많이 돌려놓는데
18:24실제로 배에 바나마 국기가 걸려 있었거든요.
18:27바로 이 대목을 두고서도 이란에서는 우리는 한국 배인 줄 몰랐다.
18:32이렇게도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18:34이란이 한국을 겨냥해서 어떤 적대적 행위를 했다고 보기에는
18:39현재로서는 그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
18:41이렇게 보여집니다.
18:43지금 UAE 얘기가 나와서 또 이어서 말씀을 좀 드리면
18:46아랍에미리트가 이란의 공격을 받으면서
18:49지금 석유시설 등에 화재 피해를 입은 상태 아니겠습니까?
18:52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휴전 위반 여부 판단에 대해서
18:56곧 알게 될 것이다.
18:59이렇게 다소 모호한 표현을 하면서 이 입장을 나타냈단 말이죠.
19:03그러니까 이 자체만 두고 보더라도 휴전이 깨지는
19:06그 자체를 좀 두려워하는 건 아닌가
19:09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도 좀 부담스러워하는 건 아닌가
19:11어떻게 보십니까?
19:13우선 이란은 아직까지는 자신들이 아랍에미리트를 공격했다고
19:17공식적으로 주장하지는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19:19그렇게 공식 입장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만
19:21심증을 봤을 때는 물증은 확실하게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19:26이란 측에서 공격한 것이 거의 확실해 보이기는 하죠.
19:29트럼프 대통령은 이것을 휴전을 깰 정도의 사안은 아니라고 하면서
19:32우선은 이 상태로 일단 현상 유지하면서
19:34협상 쪽으로 가고 싶어하는 그런 눈치가 보이고 있고요.
19:38아랍에미리트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저는 이거
19:41이란이 아랍에미리트 공격한 건 자충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19:44두바이 같은 곳은 이란이 국제재재 받고 있을 때
19:48돈 세탁을 해주는 곳이기도 하고요.
19:49이란 사람들이 40만 명이 사는 곳이 아랍에미리트거든요.
19:52그런데 이곳을 공격했을 정도면
19:54지금 볼 수 있으면 아랍에미리트가 가장 친 이스라엘 국가로 보시면 되겠고
19:58현재 이스라엘이 자랑하는 다층 방공망 시스템 중인
20:02아이언돔이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20:04아이언돔 운용 부대를 운용하기 위해서 한 포대가 들어와 있고
20:07이스라엘 군이 아랍에미리트 안에 있습니다.
20:10이거는 상당히 이례적인 것이죠.
20:11이스라엘 군이 아랍 국가에 처음으로 지금 배치가 된 건데
20:14그것들을 고려했을 때 자신들의 어떤 경제적 손해라든가
20:18이란 사람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20:20지난번과 마찬가지로도 이번에 이란 쪽에서 공격을 했다면
20:23아랍에미리트를 아주 제대로 별로고 있다가 공격했던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9일단은 아랍에미리트가 공격을 받았지만 휴전은 유지되고 있는 거잖아요.
20:34그런데 이제 걸프국들이 미국이 이번 공격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 같다.
20:39내팽겨친 것 같다.
20:40이런 반응도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20:42미국과 걸프국과의 관계에도 좀 영향이 있을까요?
20:46그렇습니다.
20:46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휴전 협정 위반 문제에 대해서 애매한 태도를 보이고 있지 않습니까?
20:54분명히 지금 김덕일 박사님 잘 지적해 주신 대로
20:58이란이 UAE를 때리고 또 인근 걸프만 국가 때린 것이 확실시 되는데도 불구하고
21:05트럼프 대통령 그 대목에 대해서
21:08앞으로 알게 될 것이야.
21:10좀 더 조사해보자.
21:11그 정도 행동은 휴전을 깼다고 할 정도가 아니다.
21:15이렇게 얘기한 것은 걸프만 국가들로서는 굉장히 실망스럽고
21:19저 미국 믿어도 되나 이러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왜 이러느냐.
21:23이것은 빨리 어떤 명분을 갖추어서 전쟁을 끝내고 싶은 그런 맥락이지 않느냐.
21:30그래서 미국이 걸프만 국가를 버렸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21:35그러나 이 대목에서 아랍 국가들로서는 그러니까 사우디라 또 바레인 이런 나라들 입장에서는
21:43트럼프한테 좀 서운하고 좀 더 공격적으로 막아달라.
21:47그리고 만약에 여기서 미국이 일을 마무리 짓지 않고 나가버리면
21:52우리는 어떻게 살려고 이란과 바로 정면 대치해야 될 나라들은 바로 걸프만 국가이지 않습니까?
22:00그런 면에서 미국을 향한 보다 더 강력한 이란 제재를 촉구하는
22:05그런 어떤 정치적인 행위다.
22:07이렇게 보여집니다.
22:09이 질문은 우리 위원님께도 다시 한번 드려볼게요.
22:12이번 중동 사태 이후에 어떤 판세를 한번 분석해보자면
22:16아직 끝난 것은 아닙니다.
22:17포스트 중동 전쟁, 미국과 걸프 국가들의 관계
22:21혹은 중동 국가 내에서의 어떤 그런 판세
22:26이런 것들을 한번 전망해본다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22:28가장 좋은 건 걸프 국가들끼리 모여서
22:31나토와 같은 안보 어떤 집단 체제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은데요.
22:36그렇게 하기에는 국가들이 좀 사이즈도 작고 인구도 적고요.
22:40좀 그런 역량이 많이 부족하죠.
22:41돈은 많습니다만.
22:42그래서 당분간은 미국에 의존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22:45무기 같은 것들도 미국 무기를 계속 쓰고 있기 때문에
22:48일종의 경로 의존 같은 게 있죠.
22:50한 번 미국에 의존하다 보고 안보를 미국에 맡기다 보면
22:54이걸 어느 순간 갑자기 바꾸기는 너무나도 어렵거든요.
22:57그럼 반대로 중국이라든가 러시아 같은 후보가 있을 수도 있을 겁니다.
23:01그런데 중국이라든가 러시아가 과연
23:03지금 미국이 역할을 해주는 것처럼 과연 해줄 수 있을 것인가.
23:06그러기에는 자신들이 여기까지 할 의지도 없고요.
23:09미국의 어떤 아직까지는 그래도 미국이 가지고 있는
23:12군사력만큼은 해당되지 않는다고 볼 수 있겠죠.
23:15아직도 그런 역량이 못 미친다고 볼 수 있겠고
23:17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건
23:18중동이 서운한 건 맞는데요.
23:20그래도 미국이 90% 이상을 그래도 요격을 해줬거든요.
23:24해줬기 때문에 그래도 이 정도 피해로 막은 걸 수도 있습니다.
23:27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서운할 수 있겠습니다.
23:29당분간은 걸프 국가들은 미국에 의존할 수밖에 없을 것 같고요.
23:33아무래도 지금 아랍에미리탄과 사우디 간의 라이벌 관계도 있고
23:36지금 오페크 탈퇴도 문제도 있습니다만
23:38지금 더 이렇게 공격을 받고 나서
23:40걸프 국가들이 또 이란 규탄하면서
23:42우리 형제 국가를 건드리지 말라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거든요.
23:45그래서 앞으로 걸프 국가들의 안보 분야에서만큼은
23:48이란에 대해서 저항하는 쪽으로 해서 단결될 가능성이 있고
23:50그 측은 한 번 더 미국에 좀 더 의존하는 쪽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23:54그러니까 미국의 어떤 지위라든지 페트로달러의 입지라든지
23:58이런 것들은 흔들리지는 않을 것이다.
23:59저는 흔들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24:02당분간은 미국의 어떤 그래도 군사적 우위는
24:05이번만큼 빨리 끝내지 못하고 있고
24:06지금 질질껏 교착상태에 있어서
24:08피로감을 많은 시청자분들 느끼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24:11미국이 보여준 공격력, 군사력 같은 것을
24:14과연 중국과 러시아가 할 수 있을까
24:17이것에 대해서는 저는 상당히 의구심이 들거든요.
24:19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24:20중동 지역에서의 미국의 패권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24:23네, 지금 두 달 넘게 이어지는 전쟁 여파로
24:26원유 공급 차질도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24:29그런데 이제 5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오일 쇼크가 시작될 거다
24:32이런 전망도 나오더라고요.
24:34어느 정도로 오르게 될까요?
24:35그렇습니다.
24:36국제에너지기구 IEA가 권고한
24:39에너지 의무 비축량이라는 게 있습니다.
24:43그게 최소한 90일은 채워라.
24:46그런데 우리나라는 그보다도 훨씬 더 많이 채우고 있죠.
24:50세계의 평균은 90일이거든요.
24:52지금 전쟁이 90일 넘어가고 있지 않습니까?
24:55그 언절인데 이게 휴정이 안 되고
24:58또 협상이 타결이 안 돼서
25:00지리하게 포르무즈 해협의 봉쇄가 계속된다.
25:04역봉쇄든 정봉쇄든
25:05이렇게 되면 정말로 원유 죄고가
25:09바닥나기 시작하는 것이 6월달이다.
25:12저는 이렇게 봅니다.
25:136월부터 바닥나기 시작해서
25:15매달 7월, 8월, 9월 되면
25:18그 고통의 강도가 두 배씩 올라갈 겁니다.
25:22바로 이런 대목에서도
25:24이것이 이란과 미국 입장에서는
25:27동전의 양면처럼
25:28이 대목을 해석하는 서로 전략이 다릅니다.
25:32이란은 조금만 더 견디자.
25:35그러면 국제 유가도 오를 테고
25:38이란의 목표, 국제 유가 배를 당 200달러까지 올린다는 겁니다.
25:41그리고 재고 떨어지기 시작하면
25:43미국 국민들
25:45개솔린 가격 올릴까?
25:46트럼프 지지율 더 떨어질 거야.
25:48그러면 트럼프 참지 못할 거야.
25:50이래서 좀 더 가자.
25:52이런 입장인 반면에
25:53미국 입장에서는
25:54국제 유가 폭등하기 전에
25:57명분을 갖고 좀 협상을 하자.
26:00적어도 지금 상황에서는
26:02트럼프 대통령이
26:04휴전을 좀 부탁한다고나 할까요?
26:06구글한다고.
26:07빨리 휴전하자, 이 사람들아.
26:08내가 지금 좋은 말 할 때
26:10내가 지금은 잘해줄게.
26:12이런 흥정이 진행되고 있다.
26:14이렇게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26:16그런데 사실 유가와 연동돼서
26:19금융시장도 같이 작동을 해야 되는 것인데
26:21지금 우리 증시, 뉴욕 증시
26:24지금 굉장히 호황이란 말이죠.
26:26그렇습니다.
26:27그렇다면 아직 뭔가 이 유가 충격을 좀
26:29뭐랄까요? 과소평가를 하고 있다고 할까요?
26:32시장에서.
26:32그렇습니다.
26:34지금 이란이 목표한 유가가
26:38배를 당 200달러입니다.
26:40전쟁이 일어나기 전
26:42그러니까 올 2월 하순에
26:45국제 유가가 WTI, 브랜트유 등이
26:4855달러에서 58달러 선이었거든요.
26:51지금 국제 유가 100달러 선이니까
26:54반 정도 올랐습니다.
26:56그런데 역사적으로 한번 거꾸로 돌아가서 보면
26:591차 오일 쇼크가 1973년에 터졌습니다.
27:04당시에 4차 중동전쟁 때
27:06그때 국제 유가가 얼마 올랐냐
27:09487% 올랐습니다.
27:11그런데 지금은 100%밖에 안 올랐지 않습니까?
27:14그러니까 그런 면에서는 조족지열이다.
27:17100달러 정도 가지고는 충분히 3개가
27:19견딜 수 있고요.
27:21또 그때보다도 지금은 에너지 효율이 높아져서
27:24과거보다 원유를 더 많이 안 씁니다.
27:27그래서 견딜 수 있는 힘이 조금 더 세졌는데
27:31그러나 200달러가 된다면
27:33200달러라는 얘기는 바로
27:35원유가 고갈이 돼서
27:37재고가 줄어들기 시작한
27:396, 7, 8월이 되면
27:40그렇게 될 수도 있는 것이거든요.
27:43그러니까 결국 시간과의 싸움이다.
27:45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27:47네, 알겠습니다.
27:48오늘 두 분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27:50지금까지 김덕일 고려대
27:51아연 중동 이슬람센터 연구위원
27:54김대우 글로벌 이코노믹 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27:56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27:58고맙습니다.
27:5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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