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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성비위 사건에 선 그은 조국…“당시 나는 비당원”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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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전
[앵커]
조국혁신당의 대변인이 당내 성비위 사건을 당과 조국 원장이 외면했다며 탈당했죠.
조국혁신당 오늘 고개 숙여 공식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조 원장의 연관성에 대해선 선을 그었고 조 원장도 "자신은 비당원 신분이라 할 수 있는 게 없었다"고 했습니다.
이혜주 기자입니다.
[기자]
[김선민 /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다시 한번 더 사죄 말씀드립니다."
조국혁신당 지도부가 기자회견을 열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성비위 괴롭힘 사건은 무관용 원칙으로 처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조국 원장의 외면이 원인 중 하나라는 피해자 측의 주장에 대해선,
[강미정 / 전 조국혁신당 대변인(어제)]
"조국 전 대표께도 여태 다른 입장을 듣지 못했습니다."
당 지도부는 선을 그었습니다.
[김선민 /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사건 접수 시점에 조국 대표님은 영어의 몸이셨습니다. 당시에는 당원도 아니었고 조국 전 대표님과 연관을 짓는 것은 저로서는 이해하기 좀 어렵습니다."
어제 답변을 회피했던 조 원장,
[조 국 /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어제)]
" 다음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어젯밤 SNS를 통해 사건 당시 비당원 신분이었던 것을 강조했습니다.
조 원장은 "마음이 너무 무겁고 아프다"면서도 "사건 발생 당시, 당적 박탈로 비당원 신분이라 개입할 수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당 간부의 오늘 발언도 논란이 됐습니다.
[이규원 / 조국혁신당 사무부총장(JTBC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
"성희롱은 범죄는 아니고 어쨌든 뭐 품위유지의무 위반은 되겠죠. 언어폭력은 범죄는 아니고요."
채널A 뉴스 이혜주입니다.
영상취재: 김재평 장명석
영상편집: 최동훈
이혜주 기자 plz@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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