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기차와 달리 전기 자전거나 오토바이 배터리는 밖에 충전 시설이 부족해 집 안에서 충전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00:09최근 충전 중 폭발 사고가 인명피해로까지 이어지면서 안전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00:15실내 충전 이게 얼마나 위험한지 김승희 기자가 실험을 통해 알아봤습니다.
00:23지하철 역사가 뿌연 연기로 가득 찼습니다.
00:26어제 오후 4시 20분쯤 합정역 승강장 내 승계기진인 전기 오토바이 배터리에서 불이 난 겁니다.
00:35지난달엔 서울 마포의 한 아파트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 오토바이 배터리가 폭발해 2명이 숨졌습니다.
00:44실내에서 40mAh 용량의 배터리 내부 온도가 올라가는 상황을 가정해봤습니다.
00:5026분이 지나자 하얀 기체가 새어나오며 배터리가 분리되고 순식간에 화염을 뿜더니 배능과 함께 폭발합니다.
01:01열폭주 현상이 나타난 겁니다.
01:05폭발 후 연기가 빠진 실험 현장입니다.
01:08창문은 금이 간 채 깨지고 창틀도 이렇게 휘어져 버렸고요.
01:12안쪽에 설치해둔 CCTV는 녹아내렸습니다.
01:27실내 최대 온도는 약 800도.
01:30스프링클러를 사용하니 온도가 조금 내려갔지만 인명피해는 막을 수 없었습니다.
01:36진압을 한다는 것보다 빨리 그 자기를 피하시는 것이 가장 적절한 것 같습니다.
01:42이게 피난의 경로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현관 앞이나 이런 데는 특히 놓지 마시고
01:49화재를 막으려면 정격 용량의 충전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01:55배터리를 던지거나 충격을 줘 내부 셀을 손상시키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02:00소방은 휴대전화 보조배터리도 열폭주 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에
02:06조금이라도 뜨거워지면 충전과 사용을 즉각 멈추라고 당부했습니다.
02:12채널A 뉴스 김승희입니다.
02:30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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