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택시기사를 때리고 음주 측정을 거부한 트리키의 외교관 사건, 단독 보도해드렸는데요.
00:06이 외교관, 제대로 된 경찰 조사 없이 이미 본국으로 돌아간 걸로 파악됐습니다.
00:12김민환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00:17택시와 접촉사고를 내고 도주한 이 남성, 주한 트리키의 대사관 소속 외교관입니다.
00:23택시기사를 폭행한 뒤 음주 측정까지 거부한 남성은 경찰에 면책특권을 주장했습니다.
00:40남성이 지난 13일 이미 한국을 떠나 트리키에로 돌아간 걸로 파악됐습니다.
00:47면책특권 때문에 출국금지 조치와 경찰 대면 조사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00:52주한 트리키의 대사관은 서면 조사에 응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00:58트리키의 정부가 남성의 면책특권을 포기하지 않으면 형사처벌은 불가능합니다.
01:04외교부는 트리키의 정부가 사건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조기 귀임 등 조치를 즉각 개시한 걸로 이해하고 있다면서
01:12합당한 처분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01:17하지만 징계 등 행정 조치에 그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01:22주한 트리키의 대사관 측은 면책특권 포기 가능성은 없는지 등을 묻는 질문에 대해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01:31채널A 뉴스 김민환입니다.
01:33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