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가뜩이나 평행선을 달리는 여야는 최근에는 3대 특검 수사와 관련해 난타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00:08한덕수 전 총리의 영장 기각 이후 민주당에서는 내란특별재판부 설치를 공론화했는데요.
00:14국민의힘은 인민재판이라고 반발했습니다.
00:17임성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1김건희 씨 모친집에서 나온 금거부기와 편지, 인사청탁 주인공으로 지목된
00:27이베용 국가교육위원장을 향해 민주당은 즉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00:40여당은 특검 수사를 고리로 연일 대야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00:46한덕수 전 총리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후엔 더는 법원을 믿을 수 없다며
00:51더 센 입법을 공론화했습니다.
00:53특별한 사건에는 특별한 재판부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00:57당 차원에선 개인 의견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01:01강경파 여당 법사위원들은 다음 달 4일 관련 법안을 상정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01:15국민의힘은 인민재판이라도 벌일 거냐고 반발했습니다.
01:19검찰청은 해체하고 각종 특검까지 출범시키더니
01:23기어코 원하는 대로 판단하는 판결 자판기까지 만들려고 한다며
01:28이게 독재라고 쏘아붙였습니다.
01:31마음에 안 들면 내 마음에 드는 재판부 하나 만들고
01:35그게 더불어민주당식 정치입니다.
01:40원조 윤핵관 권성동 의원을 향한 특검의 구속영장을 놓고
01:44비열하고 노골적인 야당 탄압이 점입가경이라고 꼬집었습니다.
01:49확실한 물증도 나온 게 없고
01:52단지 유사한 증언이 있다는 이유로 유감을 먼저 표하고요.
01:59민주당은 가까운 본회의에서 3대 특검의 수사기관과 인력 범위를 늘리는
02:04특검법 개정안을 처리할 방침입니다.
02:07특검 진척 상황과 맞물려
02:09내란 종식과 야당 탄압구호는 한동안 찾아들기 힘들어 보입니다.
02:12YTN 임성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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