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정은 위원장의 중국 열병식 참석을 앞두고 베이징에 있는 북한 대사관이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벌이는 장면이 Y10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00:1066년 만에 테냄먼 망루에 오르게 되는 김 위원장, 할아버지 김일성처럼 특별열차를 타고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00:17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00:22베이징 외교가에 자리 잡은 북한 대사관.
00:26본청 외벽에 거푸집을 두르고 공사가 한창입니다.
00:30건물 중앙 옥상 부위엔 못 보던 석조 장식물도 생겼습니다.
00:36원래 북한 깃발 아래 공화국 휘장만 덩그러니 달렸던 곳입니다.
00:40다음 주 승전 80주년 열병식 참석차 베이징에 오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맞이하기 위해 세단장에 나선 거로 보입니다.
00:50울타리 바깥에 마련된 광고판엔 김일성의 젊은 시절 사진이 내걸렸습니다.
00:551954년과 1959년 당시 김일성 주석이 중국 건국기념일 열병식에 참석했던 걸 연상케 합니다.
01:0566년 만에 테넘먼 망로에 오르는 김정은 위원장.
01:11할아버지처럼 육로 이동을 선택할 거로 보입니다.
01:15압록강 철교가 내려다 보이는 북중 접경 단둥의 호텔들이 강변 쪽 객실 예약 통제에 들어간 겁니다.
01:23실제 김정은은 2018년 3월 첫 방중과 2019년 1월 4번째 방문길에 특별열차로 이동했습니다.
01:43단둥을 거쳐 수도 베이징역에 내린 뒤 야오이타이 국빈관에 머물렀습니다.
01:48다만 2018년 5월과 6월엔 전용기 참매 1호를 타고 온 적도 있는 만큼 예단하긴 이릅니다.
02:09열병식이 치러지는 테넘먼 광장엔 임시 관람 좌석 3만 7천 개와 대형 화단이 설치됐습니다.
02:17시내 곳곳에 무장경찰과 감시 요원들이 배치되는 등 삼엄한 경비 속에 긴장이 감돌고 있습니다.
02:26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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