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무등산 국립공원이 폭주족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00:04감시가 뜸한 심야시간, 주차장에 몰래 들어와 고개 운전을 일삼은 건데요.
00:10곳곳엔 요란한 타이어 자국이 고스란히 남았습니다.
00:14공국진 기자입니다.
00:18캄캄한 밤, 주차장에 승용차 한 대가 들어섭니다.
00:23벼랑 간 극가속과 제동을 반복하며 질주합니다.
00:26빠른 속도로 회전을 반복하자 희뿌연 먼지가 피어오릅니다.
00:32질주는 10분 가까이 이어지고 차에서 내린 운전자와 동승자는 담배까지 피운 뒤 사라집니다.
00:40어제 새벽 무등산 국립공원 내 민영주차장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00:46난폭운전 차량이 지나간 주차장 곳곳엔 타이어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
00:51업주는 운전자를 처벌해달라고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00:56주차장 바닥은 이렇게 검정색 자국으로 싹 남아있었고
01:01국립공원을 보호하고 앞뒤줘야 하는데 이런 데서 레이싱을 하고 담배를 피우고
01:06이곳만이 아니었습니다.
01:10무등산 국립공원 내 한 쉼터.
01:13차량 한 대가 도로를 빙글빙글 돌며 급가속과 제동을 반복합니다.
01:18도로변에선 한 남성이 고개 운전하는 모습을 휴대전화로 촬영합니다.
01:25촬영 도중 차량과 부딪힐 뻔한 아찔한 상황도 포착됩니다.
01:30폭주족들이 무등산 국립공원에 몰려들면서 밤마다 벌어지는 풍경입니다.
01:34이들이 나타나면 국립공원을 경유하는 시내버스가 운행을 멈출 정도입니다.
01:41과속과 갱음을 유발하는 건 물론 주민들 안전도 위협합니다.
02:04경찰은 일제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02:07채널A 뉴스 공진희입니다.
02:11채널A 뉴스 공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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