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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서울 금천구에서 내리막길을 달리던 냉동 탑차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사망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경기 고양시에선 학교 앞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임예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옆으로 넘어진 냉동 탑차 주위로 차량 잔해와 수산물이 널브러져 있습니다.

어젯밤(28일) 10시 반쯤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서 내리막길을 달리던 4.5톤 탑차가 미끄러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박준용 / 사고 목격자 : 이 동네 20년 살았는데 이렇게 큰 소리 처음 들었어요. 지금 추우니까 이중창이잖아요. 쾅 소리가 들리는 거야. 방어벽을 대형으로 쭉 해 놨는데 거기까지 이게 기울어지면서 거기까지 덮쳤어요.]

안전 울타리까지 부수고 거침없이 밀려난 차량은 전봇대와 주차된 차 세 대를 들이받은 뒤에야 멈췄는데, 운전자는 뒤집힌 차량 아래 깔리면서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와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도로 한복판에 검은색 승용차가 뒤집혀 있습니다.

어제저녁(28일) 7시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에 있는 고등학교 인근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던 50대 남성이 결국, 사고를 낸 겁니다.

[사고 목격자 : (옆 차로인데도) 이렇게까지 술 냄새가 나네, 이럴 정도로…. 제가 (자칫했으면) 그 시간에 부딪혔을 수도 있고 그런 걸 생각하면 좀 끔찍해요.]

사고 당시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 사고 뒤 차에서 스스로 빠져나오면서 다치지는 않았는데, 경찰은 남성이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고 사고를 낸 거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울산 중구에 있는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집 안에 있던 30대 남성이 불을 피하려 뛰어내리다가 다리를 다쳤습니다.

YTN 임예진입니다.


영상기자 : 심원보
화면제공 : 시청자 제보, 울산소방본부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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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어젯밤 서울 금천구에서 내리막길을 달리던 냉동탑차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사망사고로 이어졌습니다.
00:07또 경기 고양시에서는 학교 앞에서 만취상태로 운전하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00:14밤사이 사건 사고, 임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옆으로 넘어진 냉동탑차 주위로 차량 잔해와 수산물이 널브러져 있습니다.
00:24어젯밤 10시 반쯤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서 내리막길을 달리던 4.5톤 탑차가 미끄러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00:34엄청나요. 이 동네에 20명 달려면 이렇게 큰 소리 처음 들었어요.
00:38지금 추우니까 이중창이잖아요.
00:40상 소리가 들리는 거야.
00:43방어백을 대형으로 쭉 해놓았는데 거기까지도 기울어지면서 거기까지도 덮쳤어요.
00:51안전 울타리까지 부수고 거침없이 밀려난 차량은 전봇대와 주차된 차 3대를 들이받은 뒤에야 멈췄는데
00:58운전자는 뒤집힌 차량 아래에 깔리면서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01:04경찰은 블랙박스와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01:11도로 한복판에 검은색 승용차가 뒤집혀 있습니다.
01:14어제 저녁 7시쯤 경기 고양시 일산 서구에 있는 고등학교 인근에서
01:20만취 상태로 운전하던 50대 남성이 결국 사고를 낸 겁니다.
01:25이렇게까지 술 냄새가 나네 이럴 정도로
01:28제가 만약에 그 시간에 같이 뭔가 부딪혔을 수도 있고
01:32그런 거를 생각하면 좀 끔찍해요.
01:36사고 당시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
01:40사고 뒤 차에서 스스로 빠져나오면서 다치지는 않았는데
01:44경찰은 남성이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고 사고를 낸 거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01:50이보다 앞서 울산 중구에 있는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01:55집안에 있던 30대 남성이 불을 피하려 뛰어내리다가 다리를 다쳤습니다.
02:01YTN 임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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