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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개월 전
[앵커]
항만에 정박 중이던 석유제품 운반선과 용달 화물선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인화성 화학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 화재로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공국진 기자입니다.

[기자]
어둠이 짙게 깔린 바다 위, 정박해 있는 화물선 중앙에서 시뻘건 불길 치솟습니다.

해경 함정과 소방정이 불길을 잡기 위해 연신 물을 뿌려보지만 역부족입니다.

화재 열기에 접근조차 쉽지 않습니다.

[현장음]
"지금 330도,

화물선 뒤쪽에선 선원들이 해경 함정으로 하나둘 옮겨 탑니다.

전남 여수시 신북항 2km 해상에 정박 중이던 2천 톤급 석유제품운반선과 20톤급 용달선에서 불이 난 건 오늘 새벽 1시쯤.

[소방서 관계자]
"멀리서 그냥 바다 가운데에서 어디 뭐 펑하고 터지면서 소리가 난다는 (신고) 내용입니다."

석유제품운반선엔 선장과 선원 등 14명이, 부두를 오가는 용달선엔 모두 4명이 탑승해 있었습니다.

이 화재로 용달선 50대 선장이 숨지고, 운반선 외국인 선원 2명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운반선엔 유해화학물질 2천5백 톤이 실려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추가 폭발도 우려돼 진화에만 7시간 가까이 걸렸습니다.

[해경 관계자]
"기름이라기보다는 탄소 화합물이라고 하던데 폭발성 인화 물질인 건 맞다고 합니다. 계속 이제 온도가 높아지는 부분이 있어서."

해양 오염은 크지 않았으며 해경은 두 선박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공국진입니다.

영상취재 : 이기현
영상편집 : 남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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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항만에 정박 중이던 석유제품 운반선과 용달 화물선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00:06인화성 화학물질이 많아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00:10이 화재로 한 명이 숨지고 두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00:13공국진 기자입니다.
00:17어둠이 짙게 깔린 바다 위.
00:20정박해 있는 화물선 중앙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00:24해경 함정과 소방정이 불길을 잡기 위해 연신물을 뿌려보지만 역부족입니다.
00:32화재 열기에 접근조차 쉽지 않습니다.
00:39화물선 뒤쪽에서는 선원들이 해경 함정으로 하나둘 옮겨 탑니다.
00:46전남 요수시 신북항 2km 해상에 정박 중이던
00:502000톤급 석유제품 운반선과 20톤급 용달선에서 불이 난 건
00:55오늘 새벽 1시쯤
00:57석유제품 운반선엔 선장과 선원 등 14명이
01:07부두를 오가는 용달선엔 모두 4명이 탑승해 있었습니다.
01:12이 화재로 용달선 50대 선장이 숨지고
01:15운반선 외국인 선원 2명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01:20운반선엔 유해화학물질 2,500톤이 실려 있어
01:24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01:27추가 폭발도 우려돼 진화에만 7시간 가까이 걸렸습니다.
01:31해양오염은 크지 않았으며 해경은 두 선박 선원들을 상대로
01:46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01:49채널A 뉴스 봉진입니다.
02:01해양오염은 크지 않았습니다.
02:03해양오염은 크지 않았습니다.
02:07해양오염도 먹기 전원입니다.
02:09해양오염이alen이 아닙니다.
02:11해양오염이 금지 않았어요.
02:13해양오염은 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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