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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개월 전
시계 구매자 "김건희, 통화 내역 다 지워달라고 해"
시계 구매자 "로봇 경호견 계약 후 사이 틀어져"
'김건희 측근' 김예성 구속…특검 수사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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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김건희 여사의 구속 이후에 특검의 수사막이 더욱 좁혀지고 있는데요.
00:14채널A가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시계를 사다 줬다는 사업가로부터 시계를 구매한 날의 상황 자세히 들어봤습니다.
00:304,800만 원진도 받을 수 있을 것 같고 3,500원에 산다니까 영부인이면서 시계 사러 왔습니다.
00:35뭐 이런 식으로.
00:36예, 예, 여기서 확인이 돼야 되기 때문에 그러면서 예, 됐죠.
00:40이 마음속에 다 했던 것 같아요.
00:41고맙습니다.
00:42그러고 시계가 너무 싸게 내가 사서 그게 미안한지 거의 감사의 표현이라고 조심해 주세요 그러더라고요.
00:49좀 불편하게.
00:50그러다가 일주일쯤 있더니 제 거 다 지워주세요.
00:53옛날에 둘이 통화했으니까 그거 다 지워달라고 그러더라고요.
00:57하나씩 좀 짚어보겠습니다.
01:01일단 매장 직원 앞에서 김 여사와 통화하는 걸 좀 들려주고 사진을 보여줬더니 시계값을 40% 할인받았다라고 합니다.
01:10정 대변인님.
01:11정황이 굉장히 구체적이죠?
01:14서보 씨가 다른 방송에 나와서는 이 정도로 생생하게 자기가 어떻게 꾸며내서 이야기할 수 있겠냐.
01:21제가 천재도 아닌데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01:24물론 아직 김 여사 측에서 이렇다 할 얘기가 나오지 않았으니까 지금 서 씨가 하는 말이 100% 진실이다 이렇게 단언할 수는 없겠지만.
01:34그렇죠.
01:35그러나 지금 이렇게 설명하고 있는 것이 굉장히 구체적이란 말이에요.
01:39그리고 진술도 굉장히 일관적이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서 씨가 하는 진술이 굉장히 신빙성이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01:48그래서 왜 김건희 여사가 다른 공적 라인들도 분명히 있었을 거고요.
01:54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런 분과 관계를 맺고 사업가에게 시계를 대신 구매해달라고 요청을 해서 이런 상황까지 왔을까 하는 부분에 대한 아쉬움, 그런 회원이 많이 남습니다.
02:08서 씨가 시계를 전달하고 이럴 때는 김 여사와 연락을 주고받았지만 방금 들으신 것처럼 대통령 경호처와 로봇 개의 계약을 맺은 이후에는 사이가 틀어졌다 이런 주장도 있습니다.
02:21최진봉 교수님.
02:22그 이후에 통화 내역도 다 지워달라 이런 요청이 있었다는 거잖아요.
02:26본인의 생각에도 부적절하다는 걸 알았다는 거 아니에요.
02:28안 그러면 왜 통화 내역을 지워달라고 하겠어요.
02:30김건희 씨가 그렇게 부탁을 했다는 것은 이 사람과의 여러 얘기들, 대화 나눈 내용이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한 거예요.
02:38그만큼 합법적이거나 이런 부분이 아니었고 통상적인 일이 아니라 대단히 이례적일 뿐만 아니라 불법적인 요소도 포함됐을 가능성을 본인도 얘기한 거라고 저는 봅니다.
02:47김건희 여사가 그렇게 얘기했다고 하는 건 이분과 통화하면서 또 노복기 계약 관련해서 물론 나중에는 최종적으로 틀어졌지만 처음에는 계약이 이루어졌잖아요.
02:56시험도 하고 용산에서.
02:58저 장면입니다.
02:59저런 모습이 있었다고 하면 이 사람과의 관계가 결국 경호처에서 계약을 시작하게 되는 그런 계기로 연결됐을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분명히 있었을 거예요.
03:09그런 의혹이 분명히 있는 것이고요.
03:10그래서 김건희 여사 같은 경우에 이런 부분이 들통나거나 드러났을 때 본인한테 올 수 있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그전에 나누었던 대화나 메시지를 삭제해달라 요청했을 거다.
03:20결국 김건희 씨는 이미 알고 있었을 거예요.
03:22이게 얼마나 부정적이고 불법적이고 잘못된 일인지를.
03:25그러면서도 그런 행동을 했다는 게 대단히 유감이고요.
03:27아니 대통령 부인이라는 사람이 다른 사람한테 할인해서 시계 사달라고 할 얘기입니까?
03:33본인이 가서 직접 사든지요 그러면.
03:34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하는 것 자체가 참담한 생각이 듭니다.
03:38특검 수사와 관련해서 또 핵심 인물이 있죠.
03:41바로 김예성 씨입니다.
03:43김건희 여사의 측근으로 알려진 김 씨의 신병을 특검이 확보했습니다.
03:49저는 무고하고 떳떳하며 어떠한 부정이나 불법적인 일에 관여한 바가 없습니다.
03:55대가성 투자 의혹은 어떤 입장이신가요?
03:5830,000원 8,000만 원 횡령을 안 해주실까요?
04:00김예성 씨는 어떠한 부정이나 불법적인 일에 관여한 바가 없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04:09하지만 법원에서는 증거를 인멸할 염려와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구속영장을 발부한 겁니다.
04:18구속 전 피해자 신문 과정에서 김 씨는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
04:22이익에 민감해서 김 여사가 누굴 위해 영향력을 행사해 줄 성격이 아니다.
04:28이런 취지로 발언을 했다고 하는데요.
04:32성치윤 부의장님.
04:33어떻게 보면 김 여사와의 관계를 좀 단절하는 듯한 그런 얘기로도 들리는데
04:39어떻게 들으셨습니까?
04:40일단 김예성 씨 입장에서는 본인의 범죄 혐의를 계속 씻어내기, 벗어내기 위해서
04:45저런 주장들을 하겠죠.
04:47저는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유가 뭐겠습니까?
04:49김예성 씨가 갑자기 해외로 출국을 했던 시점이나
04:53그리고 해외에서 오래 체류하다가 들어온 시점 이런 것들이 참 공교롭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04:57김건희 씨의 뭔가 구속영장이 심사가 되는 날 갑자기 들어오고 이런 것들로 봤을 때
05:03분명히 다시 도주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고 그리고 김건희 씨와 아무래도 공범의 관계로
05:08지금 보고 있기 때문에 같이 뭔가 증거를 인멸하기 위한 노력들을 했을 것이다.
05:13그리고 다시 구속이 되지 않는다면 만약에 나오게 된다면 또다시 그 증거인멸을 위해 노력할
05:17것이다라는 것을 특검이 충분히 들여다봤고 재판부도 그걸 인정했기 때문에
05:21구속영장이 저는 인정이 된 거라고 보고요.
05:23우리가 모두 김예성 씨가 했던 렌터카 사업업체 그 기업들로부터 184억이라는
05:29거금의 투자를 받아냈던 그 업체의 뭔가 부실함이나 그리고 내부 검토 보고서
05:34기업들마다의 검토 보고서에 투자할 만한 가치가 없다는 판결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05:38100억이 넘는 184억에 이르는 금액을 투자했다는 것은 결국은 김건희 씨와
05:43연관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것이거든요.
05:46물론 아마 김예성 씨는 저게 부인하고 있습니다만 저는 특검이 그 연결고리를
05:50찾아내고 증거를 제시하는 그 과정 속에 있을 것이다 만약에 증거를 제시하게 된다면
05:54김예성 씨도 저렇게 끝까지 부인할 수는 없을 것이다라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05:58김예성 씨�도 estud 왔습니다.
06:03김예성 씨 설명��
06:05김예성 씨
06:07오늘 4월 공방 crianças
06:09친구와 함께 5ô D qui
06:09nomin d' Ż�ő
06:10국민 Tao
06:12김예성 씨
06:13điều
06:14김예성 씨
06:15김 선생님
06:15김예성 씨
06:16김관순
06:17김antal
06:17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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