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광복 80주년을 맞아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는 경축 문화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들이 몰렸습니다.
00:09경축식 행사에서는 김영석 독립기념관장의 발언이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00:15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을 알아봅니다. 김기수 기자.
00:20네,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 나와 있습니다.
00:23광복절 경축 행사 내용부터 전해주실까요?
00:25네, 제가 있는 이곳 독립기념관에는 이른 아침부터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35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다가 약한 비가 쏟아지기도 했는데요.
00:38하지만 독립을 기념하는 시민들의 열기는 악촌우 속에서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00:43오전 시간에는 나라를 되찾은 의미를 담은 광복 경축 행사가 열렸는데요.
00:48이곳을 찾은 시민들의 말 직접 들어보시죠.
00:51애국가재창과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경축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01:09이후에는 독립기념관 결의의 집 전체에 광복절 노래가 울려퍼졌고,
01:13광복의 순간과 영광을 담은 대한독립 만세 3창이 이어졌습니다.
01:18문화 행사에선 블랙이글스의 에어쇼와 육군의장대의 공연, 광복절 퍼포먼스, 태권도 공연도 펼쳐졌습니다.
01:26체험부수에는 무궁화 팔찌 만들기, 태그 키링 만들기 등 소품을 활용한 체험도 마련됐고,
01:31광복을 주제로 한 타투 스티커, 캘리그라피와 캐리커처, 석고방향제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01:39또 독립기념관에서 광복의 의미를 생각하고 기념할 수 있는 포토존도 곳곳에 설치되기도 했습니다.
01:45네, 그런데 독립기념관장의 경축사가 논란이 되고 있다던데 어떤 내용입니까?
01:55네, 오전에 열렸던 광복 80주년 경축행사에서 김영석 독립기념관장이 육군 남짓 경축사 발언을 했는데요.
02:03역에서 나온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02:05김 관장은 광복에 관한 역사인식이 다름이 자리하고 있다면서 광복을 세계사적 관점에서 보면 제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국의 승리를 얻은 선물이라고 말했습니다.
02:17또 청년 윤봉길은 조국 독립을 위해 자기 자신을 희생해야 했지만 두 아들에게는 국가와 세계를 위하여 기여하는 과학자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면서 이처럼 역사임은에는 다양성이 존재한다고 밝혔습니다.
02:29이어 역사를 이해하는 데는 다양한 해석이 존재하지만 그 다름이 국민을 분열시키는 정쟁의 도구로 사용돼서는 안 된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02:39이와 관련해 독립기념관 앞에서는 김 관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의 집회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02:45이들은 김 관장이 자신의 식민사관을 다양성으로 합리화하는 것은 적반하장이라며 광복 80주년을 맞은 이때 왜곡된 역사인실을 갖고 있는 인물이 독립기념관장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02:57지금까지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YTN 김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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