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 듯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곳곳에 세찬 장대비가 쏟아졌습니다.
00:08시간당 100mm씩 퍼붓는 집중호우에 도로와 철길이 물에 잠겼고 하늘길도 막히면서 한때 시민들 발길이 묶였습니다.
00:17먼저 홍지혜 기자입니다.
00:22급격히 불어난 중랑천이 도로를 집어삼켰습니다.
00:25빠르게 흘러가는 흙탕물은 어느새 달이 난간 바로 밑까지 차올랐습니다.
00:32상류인 의정부시 중랑천 주변 도로는 발목 높이까지 물이 차올랐고 동부간선 도로는 양방향 전구간 차량이 통제됐습니다.
00:42물에 잠겨 도로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서울 강서구 개화교도 상황은 마찬가지.
00:49차량 수십 대가 오도가도 못한 채 몇 시간째 줄지어 기다립니다.
00:53빠르게 불어난 물에 차량을 버리고 떠난 운전자도 있습니다.
01:02앞이 안 보였는데 갑자기 가다가 제가 좀 약간 낮은 지대에 차가 있어요.
01:08갑자기 시동이 그냥 꺼지더라고요.
01:10빗물에 도로가 침수되면서 경찰은 버스를 세워 도로 일부를 통제했습니다.
01:19지상구간을 달리는 전철도 물벼락을 맞았습니다.
01:21경의중앙선 일산역에서 수색역 구간은 역사 등이 잠겨 열차가 한때 운행을 멈췄고
01:29고양시와 의정부시를 오가는 교회선 전 구간은 내일까지 운행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01:35김포공항 주변 도로는 불어난 물이 강물처럼 출렁입니다.
01:52김포공항 일대에는 시간당 100mm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국내선 출발편이 무더기 지연됐습니다.
02:00기록적인 폭우에 수도권 곳곳이 교통마비를 겪었습니다.
02:06채널A 뉴스 홍재혜입니다.
02:07김포공항
02:14김포공항
02:19김포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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