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메모 한 장이 아파트 단지를 발칵 뒤집어 놨습니다.
00:04자신의 차량을 주차하면서 위반 스티커를 붙이면 보복하겠다는 협박 메모를 차 앞유리에 붙여둔 건데요.
00:12주차 시비로 이렇게까지 해야 할까요? 공국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02천 세대 넘게 모여 사는 아파트 단지.
00:23지상에 세워놓은 차량 앞유리 창에 쪽지가 놓여 있습니다.
00:27불법 주차 스티커를 붙이면 보복하겠다는 섬뜩한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00:35주정차 위반 스티커를 붙인데 불만을 품은 누군가 남긴 겁니다.
00:40주민들 사이에 쪽지가 빠르게 퍼지면서 아파트 단지는 발칵 뒤집혔습니다.
00:45이 아파트는 지하주차장만 운영 중인데 주차난 해소를 위해 밤시간 한시적으로 지상주차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01:04이후에도 계속 지상에 주차 중인 차량에 주정차 위반 스티커를 부착하는데 사단이 난 겁니다.
01:12협박 쪽지는 국민신문고까지 접수됐고
01:16수사에 나선 경찰은 이 아파트 입주민인 20대 남성 A씨를 검거했습니다.
01:23부인하던 A씨는 끝내 자신이 쓴 게 맞다고 시인했습니다.
01:26경찰은 협박 미수 혐의로 불구소 입건했습니다.
01:41채널A 뉴스 공진입니다.
01:56채널A 뉴스 공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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