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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 전


국힘 당 대표 TV토론, '윤석열·전한길' 논쟁만 90분
전한길 두고 엇갈린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 
경향 국힘 '전대 분열' 현실화 후에야…지도부 "전한길 징계" 뒷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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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비전 경쟁이 실종되고 전한길 씨만 보인다라는 비판이 오늘 많습니다.
00:10이른바 전한길 블랙홀이란 겁니다.
00:15특히나 전한길 씨가 전당대회 합동 연설을 방해했다라는 논란도 불거졌습니다.
00:20들어보시죠.
00:30전한길의 생각은 뭐죠? 계엄이 옳다. 계엄이다. 부정선거 때로 잡아야 된다. 그런 거 아니에요?
00:55국민의힘의 정체성화는 정면으로 기배되는 겁니다.
01:00우리 정당이 자랑스러운 보수 정당으로서 적어도 탄핵을 반대할 수는 있지만 계엄을 옹호할 수는 없습니다.
01:15여러분 선거관리 선거관리 부실을 바랄 수 있지만
01:22대신자! 대신자! 대신자! 대신자!
01:27그런데 김근식이 그러면 안 되지.
01:31전당대회는 대놓고 뭐 있는지 알아요 시청자 여러분?
01:34저 앞에 화면에다가 전한길 띄워놓고 전한길이 영상 보여주면서 비난을 하고 요했어요.
01:39가만히 있으면 안 되지.
01:41좀 있다가 조경대 나와서 또 전한길 요구하면 안 돼. 진짜로 또 대신자.
01:45돌직구 시초 출신인 김근식 최고위원 후보가 전한길 씨 등에 대해서 비판을 하자
01:56전한길 씨가 배신자를 연호하면서 이른바 합동연설대회를 방해했다고 당 지도부는 판단을 한 겁니다.
02:04지금 전당대회 이슈는 실종됐고 전한길 씨 이슈로 점처리되고 있습니다.
02:12당 대표 토론회에서도 이와 관련된 후보들 간의 논쟁이 있었습니다.
02:17들어보시죠.
02:20그런데 왜 저 친길 후보라고 그렇게 불리십니까?
02:25저를 윤호게인으로 부르거나 친길 후보로 부르는 것은 다른 후보님들이나 언론에서 그렇게 부르는 것이지
02:30제가 친길이다, 제가 윤호게인이다, 제가 그런 말씀드린 적 한 번도 없습니다.
02:34프레임을 씌워서 공격하는 거야, 제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02:38이건 우리 국민의힘에 극우가 없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02:4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같은 사람이 극좌다.
02:46대사관에 가서 쇠파이프로 현관문을 부수고 대사 부부가 잠옷바람으로 다 도망가게 하고
02:51이런 것이야말로 극자 테러지죠.
02:54우리 국민의힘에 무슨 극우가 있습니까?
02:56의정선거 음모론자들이 무슨 불을 찔렀습니까?
02:59폭력을 행사했습니까?
03:00혹은 불법적인 그리고 위헌적인 비상계엄을 공허하는 것이 그게 극우 세력이지요.
03:05정치인들이 거기에 동조하게 되면 본인은 극우가 아니라고 하지만
03:10본인들이 거기에 윤호게인에 동조하는 순간 그게 바로 극우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03:18전환기 씨를 두고서 엇갈리고 있는데 당대표 후보들 간의 설전도 함께 보시죠.
03:23안철수, 미꾸라지가 진흙탕, 조경태, 정치강패, 용팔이, 김문수 내부의 총구경을 좀 알아.
03:32장동혁, 한 사람 악마와 구구 프레임.
03:34김문수 후보와 장동혁 후보는 잘못한 사람은 없다.
03:38비판하지 마라라고 전환기 씨를 감쌌고요.
03:40안철수 후보와 조경태 후보는 전환기 씨에 대해서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03:45좀 헷갈리는 게 조경 변호사님.
03:50송은석 대표는 전환기 씨가 전당대회를 방해했다라고 징계하겠다라고 했는데
03:55막상 당대표 후보 중에 두 분은 왜 그러냐, 문제없다라고 두둔하고 있어요.
04:02그러면 국민의힘은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 거예요?
04:05지금 전환기 씨의 아까 합동연설대회 그 장면을?
04:10어떤 제대로 된 판단을 못하고 있는 거죠.
04:13송은석 대표가 내외에 어떤 비판 여론이 있다 보니 징계 안 할 수 없다 이렇게 입장을 내셨지만
04:19최초에 전환기 씨가 입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난 직후에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04:26막 비판이 일었을 때 소란 떨 일 아니다라고 하고
04:31윤상현 의원이 주최한 토론회에 거기 전환기 씨가 참석했는데
04:38거기 가서 축사도 합니다.
04:39그러니까 본인 자체가 이런 입장을 취해왔기 때문에
04:42지금 이게 문제가 있다, 징계를 한다 이런 입장을 낸다고 하더라도
04:46본인이 정말 그런 입장을 갖고 있나?
04:48전환기 씨가 하는 저런 행위들이 국민의힘에 해당 행위 내지
04:54당의 당원 단계에 위반돼서 징계 사유에 해당된다고
04:57실제 판단하고 있을까? 그리고 실제 징계를 할 수 있을까에 대한
05:01의문이 계속 제기될 수밖에 없는 거죠.
05:03그리고 징계를 한다 한들 징계 수위가 어느 정도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05:07제명이나 당원권 정지, 출당 요구 등등에 있을 텐데
05:13제가 볼 때는 경고 내지 자제 요구 정도 수준이 아닐까 싶고
05:20만약에 가장 중징계를 한다고 하더라도
05:23이미 전환기 씨의 영향력을 벗어날 수 없다는 게 확인된 이상
05:29지금 징계 논의를 가지고 벌이는 당권 주자들 간의 논쟁이라든가
05:34지도부의 입장이 저는 큰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05:38큰 의미 없다. 전환기 씨를 옹호하는 큰 범주 안에 있다라는 비판이에요.
05:44곽태근님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05:46부산에서 곧 전단대회 행사 내일 하잖아요.
05:49전환기 씨 내일 부산 활동 연설에도 참여할 것 같은데
05:52어떻게 보십니까?
05:54지난 대구, 경북 전단대회도 저도 참석을 했거든요.
05:57계셨어요? 전환기?
05:58네. 먼저 국민분들과 또 우리 당원분들께 저런 볼성사나운 모습을 보여서
06:06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정말 드려야 될 것 같고요.
06:09곽태근이 대신 사과했어요.
06:12그리고 그날 현장에 있을 때 전환기 씨가 당원으로서 자격을 갖춘 출입증을 가지고 들어온 게 아니고
06:21유튜버로서 프레스, 언론 기자의 자격으로 전단대회 들어온 것이거든요.
06:28아, 그래요?
06:29들어온 다음에 후보자들이 연설을 하는 과정에서 일부 다른 후보자들을 선동해서 배신자라는 연호를 하게 한 것.
06:40이 행위는 기자로서 그 들어온 자격과는 전혀 안 맞는 것이 맞죠.
06:46그래서 오늘 윤리위 회의와는 별도로 오늘 당 지도부에서 회의를 해서 당장 내일 열릴 부산, 경남, 울산 지역 전단대회에 출입을 못하게 하는 조치를 취할 것 같고요.
07:00또 윤리위는 그와 별개로 윤리위에서는 전단대회 방해 행위라든지 당원으로서 당의 방향과 다른 어떤 발언을 한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징계 절차는 진행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07:18그런데 지금 장동혁 후보나 김문수 후보는 악마화하면 안 된다, 공격하지 마라, 당 내부에, 라며 전환기 씨는 감싸는데.
07:27그런데 이거는 악마화하고의 문제가 아니고요.
07:30전단대회에 왔을 때 물론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에 대해서 연설을 할 때 환호를 하거나 그 후보자에 대한 이름을 연호하는 그런 환호는 할 수가 있죠.
07:41그런데 연설을 방해할 정도의 어떤 연호, 이런 배신자 연호라든지 욕설을 유도하는 이런 행위를 한 것은 분명히 전단대를 방해한 것이고 해당 행위에 해당하는 거거든요.
07:53그에 맞는 징계는 물론 윤리 위에서 독립적으로 결정을 하겠습니다마는 그 행위 자체에 대한 어떤 정당한 징계는 진행할 수밖에 없다, 그렇게 보여지고요.
08:06자, 곽규택 의원의 생각은 전환기 씨의 저 행동은 해당 행위다. 그래서 적절한 징계가 있어야 한다라는 의견이에요.
08:14그런데 정혁진 변호사님, 장동혁 후보나 김문수 후보가 당대표가 만약에 되면 우리 곽규택 의원님의 생각과는 다른 생각을 지금 하고 있는 거잖아요.
08:23장동혁 후보나 김문수 후보가 당대표가 되면 극우가 어딨냐, 왜 전환기 씨한테 뭐라고 하느냐라는 게 두 후보의 생각인데 그럼 어떻게 되는 겁니까?
08:35글쎄요, 그거는 지금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이지만 얼마 남지 않은 비대위원장 아니겠습니까?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08:42더군다나 원내대표가 스스로 사면 관련해서 스스로를 또 디스를 했기 때문에 제가 봤을 때 큰 의미가 있나 그런 생각은 들고.
08:52그다음 어찌 됐든지 간에 지난 전당대회를 통해서 전환길 씨는 국민의힘의 지지율을 최소한 5% 이상은 갉아먹지 않았을까?
09:01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합니다. 저런 모습을 보고 국민의힘을 지지하겠다고 마음먹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09:09그런데 전환길 씨가 정치한 지 얼마나 됐다고 저렇게 김문수 후보나 장동혁 후보나 가서 인터뷰하고 그럽니까?
09:17그게 전환길 씨 생각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거기에 따라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 거겠습니까?
09:22제가 봤을 때 저 두 후보는 결국은 전환길 씨와 같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당장 눈앞에 당권을 잡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하니까 저런 모습을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09:36그런데 과연 저런 모습이 장기적으로도 도움이 될 것인가? 장기적으로도 국민의힘과 나아가서 본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인가?
09:44제가 봤을 때는 연말 되기 전에 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관련해서 재판 진행되고 판결도 나올 겁니다.
09:52그래서 유죄 판결 나오고 그랬을 때에도 과연 지금 같은 그러한 스탠스를 취할 수 있을 것인가?
09:58결국은 정치라고 하는 것은 대의명분 따라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10:02그런데 국민의힘의 당대표가 되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대의나 명분보다도 눈앞에 이해관계만 쫓아가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10:11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결국은 유권자들의 판단이 있을 것 같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10:17네, 박승욱 최고 어떻게 보십니까?
10:19묘하게 당대표 후보 4인방이 둘둘로 갈렸어요.
10:22전환길 씨에 대한 입장 차이입니다.
10:24그러니까 이게 뭐 사실 친륜이나 반륜이냐 찬탄이나 반탄이냐 그거의 연장선인 것 같아요.
10:30약간 시즌3를 보는 느낌입니다.
10:33이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넘어서서 전환길 씨에 대한 입장을 두고
10:38뭔가 이제 진영이 갈리고 내부에서 뭔가 개파가 갈리는 이런 모양새가 돼버렸어요.
10:43사실 저는 이번 전당대회의 주인공은 국민의힘의 그 어떤 후보도 아닌 것 같습니다.
10:48결과적으로 보면 전환길 씨가 지금 주인공이에요.
10:51전환길 씨를 위한 판이 깔렸고 전환길 씨를 추종하느냐 비판하느냐에 따라서
10:56스포트라이트를 제각기 다르게 받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10:59그래서 지금 이런 전당대회를 보면서 과연 이 전환길 씨를 어떻게 처리하느냐
11:04어떻게 정리를 하느냐 이런 문제를 넘어서서
11:07이 국민의힘 내부의 자정작용의 현주소를 보여주고 있다.
11:11그러니까 사실은 이렇게 된 데에는 전환길 씨의 입당 문제라든가
11:15아니면 사실은 이 프레스라고 해서 출입을 하는 그 과정에서
11:18걸러낼 수 있는 기회는 충분히 있었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11:22그러니까 지금의 어떤 아수라장인 상태는 국민의힘의 자업자득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11:27내부에서 이 전환길 씨에 대해서 단호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11:31어떤 부정선거를 주장하거나 윤호개인을 주장하는 세력들과
11:34절연하지 못한 그 결과론적인 결과물 자체 이런 현상 자체가 벌어지게 된 데에는
11:40그동안 쌓여있던 고질병이 골마에 딱 터진 거다라고 생각합니다.
11:48당에서는 전환길 씨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11:51오늘 오전 징계 관련 첫 회의가 연다는데 전환길 씨는 반발합니다.
11:59금지한다면 출입을 금지한다면 언론 탄압이다라는 입장까지 냈습니다.
12:09곽대교님 만약에 출입을 금지한다면 언론 탄압이다.
12:13전환길 씨는 반발하는 입장을 냈습니다.
12:15어떻게 보십니까?
12:15지금 그 지난 대구 경북 전당대회에서 보였던 행동이 반복될 것이 거의 좀 명확하기 때문에
12:25다음 이제 내일이죠.
12:28내일 부산 경남 지역 전당대회에서는 아마 출입 자체는 허용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져요.
12:36기자의 신분으로 출입을 허가받았음에도 들어와가지고
12:39다른 후보 연설 때 방해 행위를 한 것이기 때문에
12:42그 행위 자체만 놓고 판단하더라도 다음 전당대회에는 출입 자체는 금지될 것으로 보여지고요.
12:49출입 금지하고 또 징계하고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12:52징계는 윤리 위에서 별도로 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12:56그에 대해서 결과를 말씀드리기는 힘든 상황이고요.
13:00다만 오늘 회의는 내일 전당대회 그리고 향후 전당대회에 있어서
13:04전환길 씨에 대한 출입 문제 이 부분을 아마 금지하는 그런 방안 논의가 있을 것 같고요.
13:11무엇보다도 지금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서 과거에 대한 반성
13:15그리고 어떻게 통합할 것이냐 그리고 미래의 비전은 무엇이냐
13:19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후보들 간의 논쟁이 되고
13:24거기서 또 당원들의 선택을 받고 하는 절차가 돼야 되는데
13:28초반부터 전환길 씨 이슈가 중심이 되는 바람에
13:32전당대회 분위기를 국민들이 참 눈살을 찌푸리는 모습으로 간 것에 대해서는
13:36참 굉장히 아쉽습니다.
13:38그래서 이런 부분까지 감안해서 향후의 전당대회를 조금 더
13:42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 또 정책을 논의하는 그런 방향으로
13:47또 당 지도부가 또 힘을 쏟아낼 것 같습니다.
13:50네. 두 번째 이슈까지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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