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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태현 앵커
■ 출연 : 서은숙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보신 것처럼 이재명 대통령이 재정경제부, 국토교통부 장관 교체에 나섰습니다. 부동산 정책이 핵심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정책 방향이 바뀌게 될까요? 오늘은 서은숙 상명대학교 경제금융학부 교수와 함께 관련된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교수님 어서 오십시오.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로 이형일 재경부 1차관,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홍지선 국토부 2차관. 다 내부 승진이에요. 이게 시사하는 점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보세요?

[서은숙]
아무래도 정치인을 장관으로 쓰지 않고 실무형 관료를 썼다는 공통점이 있다는 거죠. 그래서 부동산 정책이 굉장히 이슈잖아요. 여러 가지 잡음들이 많으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해결하기 위해서 바꾸는 것도 있고요. 부동산 정책의 방향을 바꾼다는 게 아니고 집행 속도를 높이겠다라는 의지가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의 집행력을 높이기 위한 인사로 보는 게 맞다라고 하고요. 특히 이형일 후보자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설명을 한 것처럼 거시경제 정책통입니다. 반도체 호황을 본인도 그렇게 얘기했거든요. 잠재성장률 증가로 연계를 하고 그다음에 국민 생활 개선으로 연결시키겠다고 하는 게 본인이 발표한 내용이고요. 그다음에 홍지선 후보자 같은 경우에는 약간 앞서 말씀드렸던 이형일 차관하고 성격이 다른 부분이 경기도에서 주택, 도시뿐만 아니라 도로, 철도, 건설을 실제적으로 집행해 본 현장형 관료다라고 하는 평가가 많아요. 그래서 일단 국민이 원하는 곳에 충분히 주택 공급을 신속하게 하겠다. 거기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청와대도 강조를 했고요. 그런데 어떻게 보면 도로, 철도 이런 부분까지 있잖아요. 우리가 어떻게 보면 서울 지역 공급을 늘리는 데는 굉장히 한계가 있거든요. 경기도권까지 공급을 확대해야 하는데 그때 가장 중요한 게 교통이잖아요. 그 부분도 같이 연계해서 동시에 하겠다라는 의지가 보이는 부분이다라고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말씀하신 대로 지금의 기조는 유지하되 속도를 훨씬 더 높이겠다?

[서은숙]
집행력의 속도를 높이는 게 맞다고... (중략)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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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보신 것처럼 이재명 대통령이 재정경제부 그리고 국토교통부 장관 교체에 나섰습니다.
00:05부동산 정책도 핵심 가운데 하나였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00:09정책 방향 바뀌게 될까요?
00:11오늘은 서운숙 상명대학교 경제금융학부 교수와 함께 관련된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00:16교수님 어서 오십시오.
00:16네, 안녕하세요.
00:17이 경제부총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로 이형일 재경부 1차관,
00:23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홍지선 국토부 2차관, 다 내부 승진이에요.
00:27이게 시사한 점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00:30아무래도 정치인을 장관으로 쓰지 않고 그다음에 실무형 관료를 썼다는 공통점이 좀 있죠.
00:38그래서 부동산 정책이 지금 굉장히 이슈잖아요.
00:43여러 가지 자본들이 많으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해결하기 위해서 바꾸는 것도 있고요.
00:49부동산 정책의 방향을 바꾼다는 게 아니고 집행 속도를 좀 높이겠다는 의지가 굉장히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00:55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의 집행력을 높이기 위한 인사로 보는 게 맞다라고 하고요.
01:01특히 이제 이형일 후보자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설명을 한 것처럼 거시경제 정책통입니다.
01:07그래서 이제 반도체 호황을 본인도 그렇게 얘기했거든요.
01:10잠재성장률 증가로 연계를 하고 그다음에 국민 생활 개선으로 좀 연결시키도록 하겠다라고 하는 게 본인이 발표한 내용이고요.
01:20그다음에 홍지선 후보자 같은 경우에는 약간 앞에서 봤던 이형일 후보자와는 성격이 조금 다른 부분이
01:27경기도에서 주택 도시뿐만 아니라 도로, 철도, 그다음에 건설을 실제적으로 해본, 집행해본 현장형 관료다라고 하는 평가가 많아요.
01:38그래서 일단 국민이 원하는 곳에 충분히 주택 공급을 신속하게 하겠다.
01:44거기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청와대도 강조를 했고요.
01:47그래서 그런데 이제 어떻게 보면 이 부분이 도로, 철도 이런 부분까지 있잖아요.
01:55그래서 사실 우리가 어떻게 보면 서울 지역의 공급을 늘리는 데는 굉장히 한계가 있거든요.
02:00경기도권까지 공급을 확대해야 되는데 그때 가장 중요한 게 교통이잖아요.
02:05그 부분도 같이 연계해서 동시에 하겠다라는 의지가 좀 보이는 부분이라고 해석을 할 수가 있을 것 같아요.
02:10그러니까 말씀하신 대로 지금의 기준을 유지하되 그 속도를 훨씬 더 높이겠다.
02:14집행역의 속도를 높이겠다라고 보는 게 맞다.
02:17알겠습니다.
02:18지금 부동산 시장 문제는 굉장히 불안하다는 점인데요.
02:22최근에 나온 지표들을 봐도 강남 3구 이런 데는 약간 잦아드는 모습들이 보이는데
02:27그 외에 약간 외곽 지역들 이런 데들의 오름세는 굉장히 가파르거든요.
02:32지금 시장 상황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02:34이게 우리가 어떻게 보면 키 맞추기냐.
02:38다시 말하면 높은 가격대에서 조금 더 가격이 덜 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거를
02:43우리가 키 맞추기라고 시장에서 얘기를 하는데요.
02:46그 부분이냐 아니면 대출이 가능한 가격대에 주택을 찾아서 이동하는 실수요의 이동이냐라고 하는 의견들이 좀 분분한데
02:55둘 다 다인 것 같아요.
02:57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라고 볼 수가 있고요.
03:00강남과 마용성 지역 같은 경우에는 선호지역이 가격이 먼저 올랐잖아요.
03:05그리고 상대적으로 덜 오른 지역을 찾는 부분도 있고 확실히.
03:09그런데 8월 넷째 주 기준으로 강북구의 아파트 매매 지수를 보면
03:13뭐 이렇게 102.7, 그 다음에 도봉 같은 경우는 평균이 102.7이고요.
03:20도봉구가 102.1, 노원위 103, 은평 101 이렇게 해서 과거의 정고점보다는 아직 낮아요.
03:27그러다 보니까 조금 더 싼 가격을 찾아서 움직이는 실수요.
03:31아직 그나마 낮다.
03:32네, 그리고 중단구 같은 경우는 이미 정고점을 넘어섰고요.
03:36그래서 단순히 투기적으로 키 맞추기 하기 위해서 이동하는 것보다도 실수요 이동이 조금 더 많다라고 하는 평가도 있는 것 같아요.
03:45그런데 이제 아무래도 대출 규제가 굉장히 강해지고 있잖아요.
03:49그러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고가 주택을 사기 좀 어려운 무주택자들 경우에는
03:54내가 실제로 대출을 받아서 살 수 있는 가격대를 찾아서 서울 외곽으로 이동하는 현상이라고 보는 게 좀 맞겠죠.
04:02거기에다가 최근에 전셋값 상승이 굉장히 높았잖아요.
04:04그래서 이게 어떻게 보면 전세에서 매매로 좀 갈아타게 하는 그러한 이동수요를 만들어내는 부분도 있었다라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04:13전반적으로 시장의 평가는 지금 시장 불안은 투기 수요보다는 실수요가 좀 이끌고 있다라고 보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04:20그런데 여기서 짚어봐야 될 게 역시 금리 변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04:24네, 맞습니다.
04:24지난주 27일에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를 또 한 번 높였어요.
04:27그래서 연 3%가 됐는데 이 한국은행의 설명을 봐도 부동산 시장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04:34이 3% 정도로 시장의 어떤 안정 효과를 낼 수 있을까요?
04:39이게 이제 일단은 한국은행 발표에 의하면 우리가 기준금리를 연속으로 우리 백투백 인상을 했다라고 얘기를 하잖아요.
04:45그게 데이터는 두 개를 봤어요.
04:48하나는 이제 물가가 사실은 이제 저번에 올리고 난 다음에 생각보다 원했던 만큼 빨리 잡히지 않았다라는 게 첫 번째인데 문제는 그것보다는
04:58경제성장률을 수정 전망치를 발표를 했어요.
05:02그게 5월에 발표를 했을 때가 경제성장률이 2.6%였거든요.
05:06그런데 이제 반도체 호황 등으로 인해 가지고 경제성장률이 올해 3.3%까지 올라갈 거다라고 발표를 했단 말이에요.
05:13그런데 이게 어떤 의미냐면 우리가 근원 물가 같은 경우에 2.6%가 올랐고 예전에 비해서.
05:20그런데 사실은 CPI는 2.8%로 떨어졌단 말이에요.
05:23물가가 어느 정도 안정이 된 거 아닌가?
05:25그래서 또 계속 올릴 필요가 있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05:28이 성장세로 인해 가지고 결국은 임금이 올라가고 이걸로 인해서 소비가 늘어나고 소비가 늘어나게 되면은 수요 측면에 물가가 다시 올라갈 가능성이
05:38크고.
05:39그러니까 수요 부분을 물가를 올려서 어떻게 보면 물가 상승 압력이 생기게 되면은 기조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올라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05:46이거를 선제적으로 막겠다라고 하는 게 커요.
05:49그래서 이번에는 지난번 물가 금리 올렸을 때가 부동산 가격이 큰데
05:54이번에는 그냥 그걸 강력하게 얘기했다기보다는 부동산 가격은 여전히 불확실하고
06:00너무 높아서 반드시 잡아야 된다 그런 것보다는 여전히 생각했던 것보다는 잡히지 않고 라고 표현을 했지
06:06부동산 가격 때문에 금리를 올렸다고 보기에는 조금 어려워요.
06:11알겠습니다. 물가가 그렇다면 주요 원인이었다.
06:13그런데 내년도 지금 정부와 여당이 얘기하고 있는 거는 800조 플러스 알파 슈퍼해산을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06:20통화는 이렇게 조 있는데 재정은 푼다.
06:23이거는 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06:25그게 아마 기자 간담회에서도 질문이 나왔었어요.
06:28그래서 사실은 이제 시중에 통화를 푸는 거는 금리 단기 금리를 조정해서 시장의 통화를 풀지 말지를 결정하는 건 한국은행의 이슈고
06:38뭐라고 얘기하면 재정을 푸는 거는 기본적으로 세수가 얼마만큼 거쳤느냐라고 하는 게 중요한 백그라운드다라고 얘기를 하는 거죠.
06:46그래서 정부가 지출을 늘리는 거는 사실은 돈을 빌려서 국채를 발행해서 할 수도 있잖아요.
06:52그렇죠.
06:52그렇게 되면 또 다른 이슈들이 생기는데 지금 재정을 늘리겠다고 하는 거는 반도체 호황으로 인해서 세수가 굉장히 많이 거쳤단 말이에요.
07:00그 부분을 가지고 우리 흔히 말해서 설비 투자나 반도체 부분에 투자를 굉장히 많이 늘리겠다.
07:07그 말은 무슨 뜻이냐면 잠재 성장률을 높이겠다.
07:11성장률 자체의 기조를 바꾸겠다라고 하는 게 큰 거거든요.
07:14그럼에도 불구하고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정부가 지출을 늘리고 성장률이 잠재 성장률을 높이는 과정에서 돈이 풀리면
07:22어쨌든 물가는 올라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07:24그럴 수밖에 없죠.
07:25그 부분에 있어서 아마 엇박자라고 하는 게 아니라 결과론적으로는 그렇지만
07:30반도체 부분이 늘어나서 잠재 성장률이 올라가잖아요.
07:33그러면 그 부분은 공급 측면이 좋아지는 거예요.
07:36그러면 케빈 워 씨가 얘기한 것처럼 AI로 인해서 성장률이 높아지게 되면
07:41공급 측면이 좋아지기 때문에 물가 상승이 되는 거를 좀 억제시킬 수 있다라고 하는 이슈도 같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07:48그 부분하고 반드시 엇박자가 남다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07:52그런데 잠재 성장률은 올리려면 시간이 좀 오래 걸리잖아요.
07:55그렇죠. 장기적이죠.
07:56그 사이에 이제 여러 가지 일부 물가 상승을 겪기도 하고 하겠죠.
08:01그런데 이제 국채 발행을 통해서 재정 지출을 늘리는 것보다는 세수 증가로 인해서
08:06그걸 다시 이제 국민들한테 돌려주겠다라고 하는 의미가 좀 큰 것 같아요.
08:11알겠습니다. 우리도 그렇고 우리는 이미 올렸고 미국도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조금씩 커지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08:16그러다 보니까 다시 부동산으로 돌아오면요. 당장 실수요자들 입장에서는
08:21고정형 주단대 금리가 벌써 최고 7%를 넘어섰다고 해요.
08:25이게 더 오르게 되면은 집값을 잡을 수 있는 어쨌건 브레이크는 생기는 거 아닙니까?
08:31뭐 충분히 가능성은 있어요.
08:32네. 왜냐하면 이제 금리가 계속 오른다는 것은 어떤 뜻이냐면 우리가 규제가 두 가지가 있잖아요.
08:39그러니까 대출을 이 집을 샀을 때 대출을 얼마까지 받을 수 있느냐라고 하는 LTV 규제가 있고
08:44금리가 오르게 되면 뭐에 영향을 주냐면은 DSR에 영향을 주는 거죠.
08:49내 소득으로 얼마만큼을 갚을 수 있는 여력이 있는지를 보는 거잖아요.
08:53그런데 이제 금리가 오르게 되면은 그 부분이 있는지가 생기는 거죠.
08:56줄어들게 되는 거군요.
08:57그렇죠. 당연히 줄어들기 때문에 주택을 내가 사는 거를 어떻게 보면 미룰 수가 있는 거죠.
09:02예를 들어서 지금 뭐 당장 다 7%로 올라간 건 아닌데
09:05어쨌든 뭐 7%, 8%까지 올라가게 되면은 연간 지출해야 되는 원리금 상한 금액이 굉장히 크지잖아요.
09:14그래서 그거를 전부 다 다 우리가 내가 대출, 내 소득 자체에서 하기가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09:21보면은 이제 어느 정도 조정을 해야 된다라고 지금 사는 거를 좀 연기시킬 수가 있다.
09:26그렇게 되면은 집값 매수세가 약간 꺾일 수도 있다.
09:30브레이크가 걸릴 수도 있다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09:32알겠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것들이 굉장히 걱정이 되는 부분인데
09:36역시 부동산 상승세와 맞물려서 우리의 가계 대출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09:41이 부분도 걱정인 것 같아요.
09:42이 총량 문제 어떻게 해결하는 게 좋을까요?
09:44이제 총량을 사실은 총량을 더 늘렸잖아요.
09:48지금 보면은 금융당국하고 은행권 협의 과정에서 지금 5대 은행
09:53연간 가계 대출 증가 목표를 2%에서 3% 올렸거든요.
09:57그렇다고 해서 수요 측면, 다시 투기적 수요 측면 늘려준 건 아니에요.
10:02예를 들어서 중도금 대출이나 잔금 대출 같은 공급 측면 있잖아요.
10:08공급 측면에 대출은 좀 늘려주되 투기적 수요 억제는 그대로 가겠다라고 하는 게 정부 정책의 방향입니다.
10:15그런데 이제 아무래도 구분하기가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겠죠.
10:19그렇게 한다 하더라도 어떻게 보면 대출 전체가 좀 늘어나는 상황,
10:23원래 총량 억제하는 걸 좀 막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도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10:28알겠습니다. 뭐든지 다 양면이 있어서 참 어려운 것 같아요.
10:31오늘은 서운수욱 상명대학교 경제금융학부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10:35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10:36네, 감사합니다.
10:36감사합니다.
10:37감사합니다.
10:37감사합니다.
10:37감사합니다.
10:37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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