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는 12일 김건희 여사의 구속 심사가 예정된 가운데 특검이 20여 쪽 분량의 청구서를 제출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00:08특검은 영장 청구서의 절반가량을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 할애했습니다.
00:14권준수 기자입니다.
00:19김건희 여사를 불러 조사한 지 하루 만에 신병 확보에 나선 특검은 20여 쪽 분량의 청구서를 제출했습니다.
00:26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과 공천 개입 의혹 그리고 권진법사 청탁과 관련된 혐의가 적시됐는데
00:32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관련 혐의 소명에 가장 많은 분량을 할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39특검은 특히 법원이 공소시효가 지났다며 면소 판단을 한 시기에 대해서도 영장에 상세히 적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48앞서 내란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은 66쪽.
00:52공수처가 윤 전 대통령을 첫 구속할 당시 제출한 구속영장 청구서는 150여 쪽 가량입니다.
01:00이와 비교하면 20여 쪽 분량은 비교적 짧다는 평도 나오는데 이 역시 특검의 전략이란 해석도 있습니다.
01:05앞서 내란 특검에 구속영장이 공개되면서 수사 유출 논란이 있었던 사실을 의식했을 수 있고 핵심만 담아낸 자신감의 표현일 수 있다는 겁니다.
01:16특검은 오는 12일 심사에서 증거인멸 우려를 위주로 한 수백 쪽 의견서나 PPT를 동원해 최대 승부처를 위한 총력전을 펼칠 전망으로
01:24영장에 포함하지 않은 핵심 피의 사실을 신문 과정에서 깜짝 공개할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01:29YTN 권윤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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