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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창고에 위스키 ‘가득’…의사·교수 무더기 적발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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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의사·교수·CEO… 고가 위스키 밀수 덜미
5400여 병·시가 52억 원어치 밀수입
한 병에 2300만 원 달하는 초고가 위스키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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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지금부터 한 병원의 창고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00:05
바로 이 병원 창고입니다.
00:08
그런데요, 병원 창고라 그러면 의약품들이나 의료기구들이 좀 가득할 줄 알았는데
00:14
자세히 보니까 이거 보십시오.
00:17
고급 양주들, 우와 어마어마한 양주들이네요.
00:20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 한눈에 알아보실 겁니다.
00:23
고급 위스키들이 창고 가득 빽빽하게 채워져 있습니다.
00:30
여기가 병원이라고 제가 말씀 안 드렸으면 그냥 주류 전문 매장 매대가 아니겠나
00:35
이렇게 생각하실 텐데
00:38
선반유의 약품들이 없고 왜 저렇게 위스키가 가득합니까?
00:43
바로 이 위스키에 대해서 수입 신고 없이 밀수를 해와서 병원에 보관을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00:50
누가요?
00:51
의사인 A씨의 경우에는 본인이 직구를 통해서 위스키를 수입을 하면서
00:56
실제로는 위스키라고 신고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러면 세금이 이제 많이 나오다 보니까
01:01
유리 제품을 수입한다라고 거짓 신고를 함으로써
01:05
무려 8억 원이라는 금액을 포탈했다라고 지금 알려지고 있는 상황이고요.
01:10
이 의사뿐만이 아닙니다.
01:12
교수 B씨의 경우에는 100병이 넘는 위스키 주류를 해외 직구를 하면서
01:17
실제 가격보다 낮게 신고를 하는 겁니다.
01:20
그렇게 된다라면 또 세금이 줄어들겠죠.
01:23
그래서 이렇게 저가 구매로 거짓 신고를 하는 방식을 취함으로써
01:27
총 4천녀만 원의 이 세금을 포탈했다라는 혐의를 받고 있는 상황이고요.
01:33
이들이 밀수라고 표현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
01:36
무려 시가 52억 원어치를 밀수입을 한 것입니다.
01:40
단순히 내가 한두 병 조금 세금을 덜 내고자 이런 것이 아니라
01:44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다량의 주류를 이렇게 업자처럼 수입을 해온 것이거든요.
01:50
그렇기 때문에 일단 적발이 되어서 이 부분에 대한 관세 추징이라든지
01:55
처벌이 이루어지게 될 예정이고요.
01:57
일단 직업군도 의사라든지 교수라든지 CEO라든지 굉장히 다양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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