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특검 출석을 앞둔 김건희 여사가 지난 압수수색 때 오빠의 장모 집에서 발견된 명품 목걸이 말고도
00:08나토 순방 당시 착용한 브로찌 등 명품 귀금속은 전부 모조품이라고 주장하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00:16특검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00:19김지훈 기자입니다.
00:23윤석열 전 대통령 추임 이후 첫 해외 순방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
00:27나토 정상회의 때 김 여사가 사용한 반클리프 목걸이와 티파니 브로찌, 지방선거 때 찾던 까르띠의 팔찌까지
00:36모두 시가 수천만 원짜리 장신구인데 공직자 재산 신고에선 누락됐다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00:44김 여사는 다음 달 6일 특검 출석 때 논란이 된 장신구들은 모두 모조품이고 신고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할 계획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00:53채널A 취재 결과 김 여사는 최근 측근에게 반클리프 목걸이는 10년 전 직접 구매해 가족에게 선물했다가 순방 때 잠깐 빌려 쓴 거라고 설명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01:06이 목걸이를 오빠가 보관하고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는 나토 순방 이후 논란이 일어 오빠의 아내에게 줬다는 입장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01:15지난 2022년 장신구 재산 신고 누락 논란이 일자 대통령실은 두 점은 지인에게 빌렸고 한 점은 소상공인에게 구입했다고 해명했습니다.
01:26김 여사 측은 반클리프 목걸이가 빌려 쓴 두 점 중 하나라는 입장입니다.
01:32반면 특검은 김 여사가 진품 목걸이를 보유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소환조사 때 취득 경위 등을 집중 추궁할 방침입니다.
01:42한편 김 여사 측은 오빠의 장모 집에서 특검이 압수한 이후환 화백의 그림에 대해서는 원래 오빠 집에 걸려있던 그림으로 김 여사와는 상관없는 물건이란 입장입니다.
01:56채널A 뉴스 김지윤입니다.
02:12채널A 뉴스 김기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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