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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주 전


2주 내 한미 정상회담…방위비 청구서 내미나?
대통령실 "통상 위주 급진전…방위비 등은 계속 방어"
한미 연합훈련, 다음 달 예정대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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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크립트
00:00한국국토정보공사
00:30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00:54첫 번째 한미정상회담이
00:56다음 달 미국 백악관에서
00:58열릴 예정입니다.
00:59지난달 G7 정상회의에서는
01:01트럼프 대통령이 조기 귀국해버리는 바람에
01:05무산이 됐었죠.
01:06그리고 나토 정상회의에서는
01:07이재명 대통령의 불참으로
01:10또 공식적인 두 번의 기회는
01:11무산이 됐습니다.
01:14그리고 이번에 다시
01:16첫 번째 정상회담의 기회가 온 셈입니다.
01:20그런데 조금 전에 들으신 것처럼
01:21트럼프 대통령이 당장 다음 주에라도
01:24날짜를 잡으라고 한 것으로
01:26전해지고 있습니다.
01:27이건 뭔가 좀 서두르는 느낌이 아닐까
01:31이런 생각도 드는데요.
01:33왜 그런 저런 이례적인 발언을 했을까요?
01:37정상회담을 빨리 서둘러 잡아라.
01:41지금까지는 사실은 관세와 통상,
01:44비관세 장벽 등 상무와 무역대표부
01:48관할했던 부분과 관련돼서
01:50뭔가 타결을 했다 그러면
01:51이거 완전한 타결은 또 아니잖아요.
01:53실제 세부적인 부분도 있고
01:55그다음에 이제 안보 관련돼서
01:57방위비나 아니면 국방비 증액
01:59이거 관련돼서도 제2의 뒤에 남아있을 수 있어요.
02:02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02:05그런 부분을 언급할 걸로 보이고
02:06트럼프 대통령의 SNS 글을 보면
02:09추가 투자를 운운하고 있어요.
02:11그래서 이재명 대통령과 상의하겠다는 부분이기 때문에
02:143,500억 달러 합의한 부분은 최하로 보고
02:18나머지 부분은 본인은 또 빌드업 해가겠다는 전략인 것 같아요.
02:22그래서 저희도 아마 전략을 잘 세워서 가야지
02:24이게 최하가 아니고
02:26그러니까 최고로 저희는 잡고 있는데
02:28미국은 최하로 잡고 있는 거거든요.
02:30최저고.
02:31양자의 시각이 다르기 때문에
02:33전략을 잘 세워서 정상회담이 임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02:36알겠습니다.
02:38아직 끝난 게 아니죠.
02:39이제 방위비 분담 문제까지 포함한
02:43또 안보 분야의 이야기도
02:45정상회담에 가장 중요한 주제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02:50지난 28일 북한 김여정 부부장이 담화문에서
02:53한미연합훈련에 대한 비판을 했죠.
02:56그러자 9시간 만에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02:59다음 달로 예정된 훈련 일정을 조정할 수 있을지 알아보겠다.
03:04이런 식으로 건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3:07이에 대통령실은 통일부 장관뿐만 아니라
03:10국방부 장관 등 관련 부처 의견을 듣고 결정하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03:15오늘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03:17한미훈련을 예정대로 해야 한다는 의견에
03:20무게가 실리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03:23그런데 정동영 장관은 사실이 아닐 거라고
03:27부정을 하고 있다.
03:29군 당국과 이렇게 억박자를 또 내고 있습니다.
03:32저 발표를 할 당시만 해도
03:34한국군과 미군이
03:38한미연합훈련을 계획을 발표하려고 하고 있다가
03:41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발언 때문에 굉장히 곤혹스러워했거든요.
03:45그런데 계속 저렇게 통일부 장관이 억박자를 내는 건 왜 저런 거예요?
03:49글쎄요.
03:50일단은 본인의 의견이 있기 때문에
03:53그런 말씀을 하시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03:56개인적으로는 어쨌든 통일부만의 의견을 듣는 것이 아니라
03:59국방부의 의견도 들어서 결정을 하겠다라는 입장이
04:02정부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나왔었잖아요.
04:05그래서 어떤 이런 통일부 장관이
04:07계속해서 본인이 생각하는 방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고 하더라도
04:11그것이 실질적으로 확정되거나
04:14내부에서 구체적으로 논의되어서
04:16뭔가 진전이 있거나 변화가 있지 않는 한
04:19조금 이렇게 억박자로 비춰질 수 있는 부분들은
04:22유의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04:24저도 비슷한 취지인데
04:26사실은 통일부 장관의 역할을 넘어서는 발언을 한 거죠.
04:31그렇죠.
04:31건의를 한 거죠.
04:32더군다나 이게 사실 국무조정이 필요한 상황이잖아요.
04:35본인이 통일부 관점에서 어떤 건의를 한다 하더라도
04:39건의에 대해서 국방부 입장이 나오면
04:41거기다 또 반박을 낼 수 있는 건 아니고요.
04:44의견 자체의 내용 자체도 불합리해요.
04:47왜냐하면 미군의 역할 조정이 논의되고 있는 시점이고
04:50관세협정 대통령의 정상회담도 앞두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
04:54본인 통일부의 저 앞선 주장을 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맞는 거고.
04:58왜 그러는 거예요?
04:59그럼 도대체.
05:00글쎄요.
05:01본인의 어떤 통일부의 역할, 부처의 역할을 강조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05:05저는 시대착오적인 부분도 없지 않아 있어요.
05:07지금 북한의 경우에는 헌법의 두 국가론.
05:11대한민국이 적대 국가다라는 이런 실제 말하면 규범화하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
05:16글쎄요.
05:17대화를 통해서 뭘 이끌어내려고 하는지 모르지만
05:20정두경 통일부 장관의 머릿속에는
05:232000년도 초반에 이런 남북관계 상황이 들어있는 게 아닌가라고 생각을 해서
05:28좀 차관들이 잘 상의를 해야 되는 게 아닌가라는 점이 있습니다.
05:32그때 당시에도 남북관계를 주도했던 경험이 있어서 아마 그런 게 아니겠느냐.
05:37하지만 그때와 지금은 무려 20여 년이 흘른 뒤입니다.
05:44북한 얘기 몇 가지 짚어보겠습니다.
05:46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농구 사랑 아주 유명하죠.
05:50그런데 최근에 김정은 위원장의 어린 시절 모습,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가 됐습니다.
05:56아주 어릴 때부터 농구 사랑이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06:10김정은이 농구를 워낙 좋아해서
06:14천구백구십칠 년 일 월에 평양에 갔을 때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농구 경기를 했다고 하거든요.
06:20김정은이 어렸을 때 김정철에 비해서 키가 좀 작았습니다. 그러니까 고용이가 자기 첫째 아들은 키가 큰데 둘째 아들이 키가 작으니까 상당히 좀 신경이 셌던 것 같습니다.
06:31김정일이 키가 좀 작잖아요.
06:32작다 보니까 항상 키높이 구두를 신고 다녔고 그런 걸 옆에서 봤던 고용이가 둘째 아들들도 비슷한 그런 걸 겪지 않을까 걱정이 돼가지고 농구를 시켰다고 합니다.
06:42건강관리에는 실패했다고 볼 수가 있는데 일단 리강 같은 경우
06:46그렇게 농구를 좋아하던 김정은이 정치를 하면서 운동을 못 하니까 살찐 측면이 있을 거다라고 얘기를 했고
06:53그러니까 김정은이 농구를 시작한 계기가 키가 작아서 키 크려고 했다. 그런데 정치를 하다 보니까 결국에는 실패했다. 건강관리에 실패했다.
07:06요즘 보는 모습이 딱 건강관리에 실패한 모습이긴 합니다만
07:10실제로 김정은 위원장의 건강 문제는 여러 차례 언론을 통해서 계속 주목을 받고 내용이 나온 바가 있었죠.
07:17그런데 방금 저희가 본 것처럼 김정은 위원장의 농구 사랑이 유명하고
07:21이 시작은 결국 김정일이 김정철에 비해서 키가 작았기 때문에 거기서 키를 크기 위해서 시작을 했다.
07:30그렇게 고용이가 농구를 시켰다. 이런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잖아요.
07:34그러니까 저희가 방금 본 영상처럼 농구를 직접 하고 농구하는 것을 좋아했고 농구를 열심히 했던 이유는
07:39결국 키가 크기 위해서였다라는 점을 알 수 있는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07:43특이한 사진이어서 제가 안보 라이브 마지막 아이템으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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