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북한이 방사능 오염수를 유출했다는 괴담 탓에 강화도를 찾는 휴가객과 수산물 소비가 절반 이상 뚝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09인천시와 강화군은 해수와 수산물 검사에서 방사능 오염은 없었다며 수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0:17강태욱 기자입니다.
00:21강화도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입니다.
00:23여름 휴가의 절정기지만 예년과 달리 모래사장에는 텐트와 휴가객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00:30주변 민박과 펜션 등 숙박업소도 역시 썰렁하기만 합니다.
00:49새우젓 최대 생산지인 강화의 최대 업환장도 타격이 큽니다.
00:55북한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의혹이 제기된 지난 6월과 비교하면 7월 매출이 무려 57%나 감소했습니다.
01:02아무래도 저가를 사시면 강화도 많이 오시긴 하는데 여름철, 휴가철에 비수기기도 하지만 그래도 비수기인 거 감안해서라도 많이 줄었어요.
01:11이에 인천시장과 강화군수가 직접 해수를 채취해 다시 한번 오염검사에 나섰습니다.
01:18의혹 제기 이후 해수와 유통되는 수산물을 지속해서 검사하고 있지만 방사능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강조합니다.
01:24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수 그리고 수산물에 대한 검사를 실시해서 이상이 없도록 하는 부분을 시민들에게 알려주기 위해서 오늘 직접 해수 채취를 하게 됐고
01:39우리 국민들 강화 유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안심하고 드셔도 괜찮다 하는 걸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립니다.
01:47강화 어업인들은 자구책으로 외포리 수산시장에서 8월 한 달간 20% 할인 행사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01:56또 괴담을 확산시키는 유튜버를 찾아 고발하고 엄정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02:01Y10 강태욱입니다.
02:02고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