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요즘 도심 곳곳에서 출몰하는 쥐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00:05이것도 폭염과 관련이 있다는데요.
00:08더워지면 쥐의 번식력과 활동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00:12김세인 기자입니다.
00:16지하철 환기구역 쓰레기봉투 주변에 쥐 여러 마리가 이리저리 움직입니다.
00:21음식물 쓰레기통 주변은 물론 자전거, 오토바이 사이를 누비고
00:25쓰레기봉투에 난 구멍으로 재집처럼 드나듭니다.
00:30화단에는 성인 주먹만한 살찐쥐들도 여러 마리.
00:34배수구에서 머리를 내밀더니 뛰어올라와 인도 쪽으로 내달립니다.
00:40역 인근에 있는 화단에는 곳곳에 쥐구멍이 나 있는데요.
00:43보도와 가까운 곳이지만 쥐가 돌아다닙니다.
00:47세어보니 역 주변 화단 두 곳에서 발견한 쥐구멍이 10개를 훌쩍 넘습니다.
00:52이번같이 쥐가 많이 보이는 건 처음이에요.
00:55도로에도 수시로 침범을 하기 때문에.
00:58지나갈 때마다 매번 다요. 엄청 커요.
01:02쓰레기 버릴 때 나오면 항상 돌아다니고 있어서.
01:06구청들은 관련 민원에 덧등을 놓고 있지만 개체수가 너무 많아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합니다.
01:14무더위도 쥐의 활동성을 키웁니다.
01:16고온다 습한 환경이 지속되면 설치료가 활동하기에 적합한 온도와 습도가 제공돼서 번식률과 생존률이 높아질 수 있을 거라고.
01:28무더위가 도심 생태계까지 바꿔놓고 있습니다.
01:32채널A 뉴스 김세인입니다.
01:46채널A 뉴스 김세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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