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완연한 가을 날씨에 청계천 산책하는 분들 더 많아졌는데요.
00:05청계천 복원 이후 가장 다양한 어종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00:10모두 33종이 살고 있는데요.
00:12쉬리를 비롯해 참갈견이 버들치도 만날 수 있습니다.
00:17그만큼 깨끗해지고 있다는 뜻이겠죠.
00:20김동아 기자가 물속을 들여다봤습니다.
00:25서울 도심 한가운데를 흐르는 청계천.
00:28이 물속에 몇 종의 물고기가 살고 있을까요?
00:32제가 서 있는 곳은 청계천의 상류지점입니다.
00:35옷과 장비를 다 갖췄으니 제가 내려가면서 어떤 물고기들이 살고 있는지 직접 확인해보겠습니다.
00:45맑은 물 사이로 은빛 비늘이 반짝입니다.
00:49피라미들 사이로 보이는 넓적한 물고기는 큰 납찌리입니다.
00:53큰 납찌리는 이곱수 이상의 깨끗한 하천에서만 살 수 있습니다.
00:58버들치, 피라미, 참갈견이 이런 종들이 되게 무좀종으로 많이 사는 물고기들.
01:05보시면 대부분 돌고기 아닌 버들치가.
01:08서울시는 올해 청계천에서 33종의 어류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01:13복원 이후 가장 많은 어종이 살고 있는 겁니다.
01:17복원 이전 4종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20년 만에 8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01:23자연적으로 이 틈들이 이런 하천 중심까지 인입이 되면서
01:29시초에 공어들이나 잉어들이 알도 낳고
01:33놀이터를 역할을 해주거든요.
01:35자연이 스스로 생태계를 복원해 나가서.
01:39올해는 일곱수 이상에서만 산다는 쉬리도 발견됐습니다.
01:43쉬리뿐만 아니라 가물치와 돌고기 등도 서식하고 있습니다.
01:47보건된 청계천이 이제는 시민뿐 아니라 생명들에게도 슈터가 되고 있습니다.
02:06채널A 뉴스 김동아입니다.
02:17채널A 뉴스 김동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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