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런 가운데 김건희 특검팀이 김 여사가 나토 순방 당시 착용한 것으로 보이는 목걸이를 압수수색하며 영장의 뇌물죄를 적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09현장에 있던 또 다른 고가의 물품들도 함께 압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14이준협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지난 2022년 김건희 여사의 나토 순방에서 촉발된 목걸이 논란은 공직자윤리법 위반 의혹에 방점이 있었습니다.
00:26김 여사가 착용한 목걸이가 반클리프 앞에 사것으로 보이는데 진품이면 6천만 원이 넘는 고가인데도 재산신고에서 빠져있다는 겁니다.
00:37그런데 특검이 지난 25일 이 목걸이로 추정되는 물품을 압수수색할 땐 뇌물죄도 추가로 적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45누군가 김 여사에게 뇌물로 목걸이를 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둔 건데 다만 준 사람이 누군지는 영장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53특검은 뿐만 아니라 목걸이가 발견된 김 여사의 오빠 김진우 씨의 장모집에서 다른 고가품도 추가로 발견하고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05김 여사 측은 준 사람도 특정하지 못했는데 뇌물죄로 영장이 발부된 것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반발했습니다.
01:13목걸이는 모조품이어서 굳이 숨길 필요가 없고 따로 관리하지 않아 김 씨 장모집에 있는 줄도 몰랐다는 입장도 견지하고 있습니다.
01:20특검은 김 씨와 김 씨 장모 소환조사에서도 고가 장신구 등을 어떤 경위로 보관해왔는지 따져물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01:30압수수색에서 발견된 목걸이가 순방 당시와 정말 같은 물건이 맞는지 왜 먼 집안 사람의 집에서 발견됐는지 등은 다음 달 6일 김 여사 소환조사에서도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01:41YTN 이준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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