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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에 질려 머리에 손을 올린 채 황급히 건물을 빠져나오는 사람들.

현지 시각 월요일 저녁 뉴욕 맨해튼 중심부 고층 건물에 총성이 울렸습니다.

대형 금융사와 미국프로풋볼(NFL) 본부 등이 밀집한 건물에서 벌어진 총격에, 비번이던 경찰관을 포함해 여러 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에릭 애덤스 / 미국 뉴욕시장 : 저는 에릭 애덤스 시장입니다. 51번가와 파크 애비뉴 현장입니다. 안타깝게도 이곳에서 총격이 벌어졌습니다]

33층에서 방탄조끼 차림으로 숨진 채 발견된 용의자는 극단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총을 들고 건물로 걸어 들어가던 모습이 목격된 것으로 알려졌고, 라스베이거스 출신의 27살 남성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지역엔 한 때 봉쇄령이 내려졌습니다.

같은 날 오전 7시 반쯤엔 미국 서부 네바다 주 리노의 대규모 카지노 리조트에서 총격이 벌어졌습니다.

주차장을 서성이던 용의자가 근처에 있던 이들에게 갑자기 총격을 가해 세 명이 숨지고, 부상자 세 명 중 두 명은 중태입니다.

신고 2분 30초 만에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도주하던 용의자에 대응 사격을 해 붙잡았습니다.

용의자는 중상을 입은 채 병원에 옮겨졌고, 경찰은 용의자 신원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지금으로선 용의자와 피해자들 사이에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조사돼, 이른바 '묻지 마' 총기 난사로 추정됩니다.

[크리스 크로포스 / 스파크스 경찰서장 : 용의자는 발렛(주차) 구역까지 계속 걸어갔습니다. 도착해 권총을 꺼내서 피해자들에게 겨눴습니다. 총이 고장 났지만 작동할 수 있었습니다.]

호텔 객실 약 2천 개를 갖춘 이 리조트에선 앞서 지난해 1월 남성 두 명이 남성 투숙객에게 총을 쏴 숨지게 했습니다.

YTN 김종욱입니다.

영상편집ㅣ임현철
자막뉴스ㅣ이 선 고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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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겁에 질려 머리에 손을 올린 채 황급히 건물을 빠져나오는 사람들.
00:05현지 시각 월요일 저녁 뉴욕 면하튼 중심부 고층 건물에 총성이 울렸습니다.
00:11대형 금융사와 미국 프로폭볼 본부 등이 밀집한 건물에서 벌어진 총격에
00:17입원이던 경찰관을 포함해 여러 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00:3033층에서 방탄 조끼 차림으로 숨진 채 발견된 용의자는 극단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40장총을 들고 건물로 걸어 들어가도 모습이 목격된 것으로 알려졌고
00:45라스베이거스 출신의 27살 남성으로 확인됐습니다.
00:50해당 지역엔 한때 봉쇄령이 내려졌습니다.
00:52같은 날 오전 7시 반쯤엔 미국 서부 네바다주 리노의 대규모 카지노 리조트에서 총격이 벌어졌습니다.
01:02주차장을 서성이던 용의자가 근처에 있던 이들에게 갑자기 총격을 가해 3명이 숨지고
01:08부상자 3명 중 2명은 중태입니다.
01:12신고 2분 30초 만에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도주하던 용의자의 대응 사격을 해 붙잡았습니다.
01:18용의자는 중상을 입은 채 병원에 옮겨졌고 경찰은 용의자 신원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01:25지금으로선 용의자와 피해자들 사이에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조사돼
01:30이른바 묻지마 총기 단사로 추정됩니다.
01:33호텔 객실 약 2천 개를 갖춘 이 리조트에서는 앞서 지난해 1월 남성 2명이 남성 투숙객에게 총을 쏴 숨지게 했습니다.
01:58YTN 김종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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