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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폭풍 성장에 ‘키 크는 약’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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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딸 김주애, 2년 만에 약 20cm 폭풍 성장
북한, 김주애 폭풍 성장에 한국산 영양제 인기?
중산층 '키 크는 약' 관심…한국산 영양제 4배 가격에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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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북한 관련 이야기 중에 굉장히 재미있는 내용이 있어서 하나 준비했습니다.
00:07
우리 애들 아이들 키 성장 우리나라에서도 일부 학부모들이 아주 많이 신경을 쓰는 부분이기도 한데 최근에 북한에서도 아이들 키 성장에 대해서 아주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00:22
유학이라는 게 일단 점수가 좋은 사람들 중에서 성공한 사람도 뽑는데 저는 거기에서 다 완벽하게 맞았어요.
00:31
뭐 하나 때문에 제가 못 갈 뻔했어요.
00:33
뭐예요?
00:34
키 때문에.
00:35
유학하고 키가 뭔 상관이야?
00:36
유럽 사람들이 딱 크다고 해서 북한 사람들이 작잖아요.
00:39
그럼 나라망신이라 해서 키로 정해졌어요.
00:41
1m 60억 미만이면 안 돼요.
00:43
그거 때문에 안 된 사람들 꽤 있어요.
00:45
최근에 김정은의 딸 주혜가 언론에 노출된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00:56
키가요.
00:57
2022년 왼쪽에 화면 보이시죠?
00:59
그리고 올해인데 키 보십시오.
01:03
부쩍 컸습니다.
01:05
물론 밑에 구두를 제외하더라도 한 165 정도 키가 아니냐.
01:12
우리나라에서도 작지 않은 키거든요.
01:14
굉장히 부쩍 컸는데 이게 또래 아이들보다 주혜의 또래 아들보다 20cm 정도 큰 거라고요?
01:22
지금 김정은의 키가 170cm로 추정이 되고 있고 옆에 서 있는 모습과 구두를 신은 모습을 감안했을 때 165cm로 주혜의 키가 추정이 되고 있는데요.
01:33
말씀 주신 대로 또래에 비하면 13살로 추정이 되고 있는데 20cm가 큰 거고 성인 여성의 북한 평균치보다도 10cm가 큰 키라고 합니다.
01:42
북한에서는 그만큼 키가 아까 들으신 것처럼 하나의 권력처럼 인식이 되고 있다는 거예요.
01:48
그렇기 때문에 어떤 권력층의 어떤 육체적인 그런 체격을 좀 일반 주민들과 다른 부분을 보여주는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01:56
북한에서는 키가 크면 남자든 여자든 굉장히 우월감을 갖는다면서요?
02:02
그것도 있고요.
02:04
몸집이 좀 있어야 됩니다.
02:05
살집이요?
02:06
그래서 북한에서는 최고의 신랑감이 머리 까지고 배 나오고 몸집이 있고 사실입니다.
02:15
왜냐하면 그게 있어 보이거든요.
02:16
그러니까 김주혜가 지금 저희가 원산인데 지금 굽 높은 구두를 신었거든요.
02:23
그런데 모래밭을 가잖아요.
02:24
전혀 안 어울리는 신발이거든요.
02:27
왜냐하면 커버해야 되는 거죠.
02:28
몸집도 있어야 되는 거고.
02:30
그러니까 그러면 이게 후계자 의상을 찾는 거죠.
02:32
그러니까 북한에서 엄마들이 자익들 잘 먹이고 키 크게 하고 머리는 일곱으로 빠질 수는 없지만 있어 보이게 하는데 모든 정력을 다 기울입니다.
02:45
지금 또 얘기를 들어보니까 그렇게 아이들한테 키 크게 하려고 뭘 먹이는지 알아봤더니 영양제를 먹인다고 그래요.
02:54
그런데 그 영양제가 다름 아니라 우리 남한에서 팔리는 영양제가 북한으로 밀수가 돼서 4배 이상 높은 가격으로 팔리는데 없어서 못 판다면서요?
03:07
그러니까요.
03:07
대한민국의 어린이들이 많이 먹는 영양제가 있는데요.
03:10
이게 시장가가 한 통에 한 2만 5천 원 정도인데 북한에서는 10만 원 선에 거대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03:17
아니, 그럼 우리나라 건 줄 알고 먹는 거예요? 모르고 먹는 거예요?
03:19
알고 먹는데 이게 밀반입이잖아요. 불법이잖아요.
03:22
그래서 포장지를 다 벗겨낸 다음에 중국에서 마치 정식 수입이 된 것처럼 유통을 시킨다는 거예요.
03:28
그리고 북한에서 키가 얼마나 관심사냐면 지난해 두 달 전에 평양에서 개최된 국제상품 전람회장에 키 크는 약품과 관련해 부스가 따로 마련이 될 정도.
03:42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유통이 되는 어린이 영양제가 밀반입돼서 없어서 못 팔 정도라는 그런 소식통들의 전원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03:51
그렇군요. 사실 키는 일단 첫 번째가 잘 먹어야 되잖아요.
03:56
잠도 잘 자야 되고 이런 것도 있지만 스트레스 받지 말아야 되고.
03:59
그런데 김일성 집안이 김일성이 작은 키가 아니에요.
04:04
그렇죠. 김일성이 풍채가 크죠.
04:06
그러니까 그 피가 있으니까 저 상황에서 잘 먹이면 크죠.
04:10
그러니까 키 크는 약도 인기지만 머리 좋아지는 약도 있어요.
04:13
우리 두뇌 영양제처럼 그러니까 평양도 북한도 지금 출산일이 한 1.16, 16, 16밖에 안 되거든요.
04:22
그러니까 하나하나 잘 기르자니까 아이 하나 낳으면 우리 학과 똑같습니다.
04:26
엄마, 아빠가 모든 걸 입든 없든 아이들한테 지원을 하고 좋은 학교 보내고 우리 학과 똑같습니다.
04:33
그렇군요.
04:36
북한도 똑같이 사람 사는 동네이기 때문에 부모 마음은 우리와 다를 바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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