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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서 은밀한 훈련을 시키는 북한 남파 공작원
죽음의 문턱을 넘나 들었던 선발과정과 훈련 비하인드

#이제만나러갑니다 #남희석 #김종민 #김태훈 #남파공작원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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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게 이 난파공작원에 대해서 좀 궁금해집니다. 어떤 기준으로 이렇게 뽑는지도 좀 궁금하네요. 난파공작원을 뽑는 거는 크게 두 가지 코스가 있습니다. 두 가지 코스가 있습니다. 하나는 고등학교 졸업하기 전에 그 고등학교 졸업생들을 상대로 해서 뽑는 그 케이스가 있고요.
00:17그리고 대학교 재학생이나 아니면 대학교 졸업하는 졸업생들 또는 대학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서 노동당 간부를 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을 뽑아서 양성하는 케이스가 있는데 혹시 현직 군인 쪽에서는 뽑지 않고요? 노동당 소속의 대남 부서가 따로 있고요.
00:35그 다음에 군 정찰국 소속의 대남 공작 부서가 따로 있습니다.
00:40주로 휴전선에서 왔다 갔다 하고 강릉 무장공비처럼 배 타고 작가씩 왔다 갔다 하는 군사 정찰을 하는 애들이고 저희는 노동당 소속은 당에서 직접 뽑기 때문에 그거는 어렸을 때 고등학교 졸업생들을 상대로 해서 미리 선발을 하고
01:00그럼 고등학교 때 뽑으면 따로 공작원 시험 같은 걸 보는 건가요?
01:05어떻게 뽑냐면 우리를 치면 고등학교 2학년 때 어느 날 갑자기 노동당 간부가 와요.
01:11우리를 치면 군수나 시장 정도 되는 애들을 그냥 고등학교 2학년 애들을 다 모이라고 합니다.
01:18길거리 캐스팅이죠.
01:20오히려 그러면 애들이 못 모르니까 모이면 그래서 제일 먼저 보는 게 결국 용모를 봅니다.
01:27세워놓고 쫙 세워놓고 큰 애부터 작은 애까지 세워놓고는 절반 딱 잘라서 작은 애들은 다 들어가.
01:33얘네들은 보지도 않아요. 천재가 있든 수재가 있든 없어요.
01:37큰 애들 세워놓고 거기에서 손가락으로 찍어냅니다.
01:41제가 그 당시 지금 이 키인데 하나도 안 컸어요.
01:44그때는 이제 컸죠.
01:46인상 좋고.
01:47인상 좋고.
01:48인상 좋고 용무가 체력이 바르고.
01:51대한민국에 왔을 때 너무 튀지 않은 것 같아요.
01:55착당하게 딱 좋은 인상.
01:56너무 못생겨도 안 되고.
01:58어쨌든 상대방에게 약간 호감을 줄 수 있는 정도의 얼굴.
02:01용모를 보고 일단 뽑아서 면접을 해서 출신 성분을 봅니다.
02:06그러니까 아버지가 당원이냐.
02:09그다음에 공부 잘하느냐.
02:11아픈 데 없느냐.
02:13이거 몇 가지만 물어보면 거기서 또 출해지는 애들이 많아요.
02:17그럼 거기서 남는 애들을 가지고 가족력까지 봅니다.
02:21혹시 부모님 중에 암 걸린 사람, 결핵 있는 사람, 간염 있는 사람 있느냐.
02:25공감거죠.
02:263, 4개월 동안 이제 시군 단위에서 하고요.
02:29그다음에 거기에서 출해진 애들을 가지고 도회로 갑니다.
02:34도회에 가면 한 300명이 와 있어요.
02:37같은 애들이.
02:38각 시군에서 다 왔습니다.
02:39그러면 시군에서 온 애들을 가지고 또 도이과대학병원에 가서 정밀신체검사하고.
02:45그다음에 또 이제 신혼조회하고 면접하고.
02:48이거를 한 3, 4개월 동안 하면 3, 400명이 15명 정도가 남습니다.
02:591년에 걸쳐서 이제 면접을 봤다고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03:03그 면접이 끝난 뒤에.
03:05그다음 과정은 또 어떻게 됩니까?
03:07그때 당시에 황해남도에서 15명이었는데.
03:10마지막에 평양에 가니까 15명이 하나도 없고 저만 갔습니다.
03:14그리고 전국에서 6명이 왔습니다.
03:21황해남도에서 1명, 황해북도에서 1명, 강원도에서 1명, 평안북도에서 2명, 평안남도에서 1명.
03:296명이 왔는데.
03:31결과적으로 6명 중에 3명은 떨어지고.
03:353명이 최종적으로 합격.
03:37와, 그 중에 또 떨어진다.
03:44그래서 평양에 창관거리에 아파트 꼭대기에 스카이라운지 같은 데다 데려다 놓고 저녁을 잘 먹이고 나서 한 사람씩 부르더라고요.
03:57그때 2명이 있었는데 황해북도 친구하고 저하고.
04:01그래서 보통 그렇게 해서 뽑혀가면 김부자 경호하는 데 많이 가거든요.
04:06그래서 저도 거기에 가는 줄 알고 신나게 다녔어요.
04:10왜냐하면 그렇게 되면 우리 가문의 영광이고 내 앞길이 창창하게 열리니까.
04:15저도 이제 그럴 거라고 생각을 하고 다녔는데.
04:18방에서 시키는 거 하러 왔지?
04:19예, 맞습니다.
04:22자, 이제부터는 내 말을 잘 들어.
04:24그러더니 오늘부터 김정일의 정치적 희인과 배려에 의해서
04:29동무는 남조선 혁명을 하게 됐어.
04:32어머.
04:32남조선 혁명을 하게 됐어.
04:34어머.
04:34그렇게 그때의 얘기를 하는 거예요.
04:37그 얘기를 듣는 순간에 눈앞이 깜깜해지더라.
04:40우와, 어떡해.
04:41아, 이제 난 죽었구나.
04:42목숨 걸어야 돼.
04:42몇 살이에요.
04:44그러니까 그 당시가 언제적이냐 하면 고등학교 1학기를 마친 시점입니다.
04:50그러니까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시점이고요.
04:52고등학교 졸업증이 저는 없습니다, 그래서.
04:54어머, 어머, 어머, 어머.
04:55남조선 혁명을 하라고 했잖아요.
04:58그건 무슨 뜻이에요?
05:00남조선 혁명을 하라고 하는 거는 북한에서 하는 말로는 대남.
05:04공작원을 해라, 이겁니다.
05:06공작원을 해라.
05:07그런데 이제 그거를 그쪽에서는 남조선 혁명이라고 하고
05:10저희를 표현할 때 남조선 혁명가라고 합니다.
05:13혁명가, 맞아요.
05:14결국 이 대남 공작원이 된다는 거는 언젠가는 죽는 거잖아요.
05:19맞아요.
05:19사실은 이 공작원.
05:2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5:21여러분이 아파트에서 살았 그는 남조들의 신산에 대한 제품이신가
05:26의미 없는 것입니다.
05:26많은 인간에서 이 적으로 표현할 때 남조선 혁명을 어떻게 요리하는 건가요?
05:28그리고 신용은 이미 이곳에 저희를 세우고 있습니다.
05:30인간에 대한 제품은 인간에 대한 제품으로요.
05:32다같은 기능과 조선을 유지 하신 것이 있습니다.
05:34현재 이런 차량으로 나왔습니다.
05:36그래서 이 대남 공작원으로는 아이까지 들어간 것 같아요.
05:37그리고 정면은 아이즈가 똑같은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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