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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명품 신발' 10여 켤레 촬영
김건희 자택서 '260㎜ 사이즈' 명품 신발 촬영
김건희 측근이 매장서 바꿔간 신발은 25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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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검찰개혁의 피로성을 주장하는 쪽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사례 중에 하나가 바로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수사였습니다.
00:07검찰이 제대로 수사를 안 했다라고 했던 그 수사들 중에서요.
00:11지금 김건희 특검팀이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그 수사에 전방에 압박을 가하고 있는데
00:16오늘 윤상현 의원이 관련 혐의로 출석을 했습니다.
00:20모습 보고 오시죠.
00:21윤상현 의원이 출석한 것은 공천개입 의혹 관련한 것입니다.
00:51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여러 가지 의혹 중에 하나죠.
00:54그리고 김 여사 일가를 집에서 압수소색한 혐의도 있는데
01:00여기서 신발, 명품 신발 10여 켤레를 사진을 찍어갔다.
01:05이런 부분들.
01:06장영 변호사님, 이건 어떤 혐의였죠?
01:08이 부분은 사실상 뇌물죄로까지 의을하고 있지는 않지만
01:12이 권진이라는 사람이 통일교 현안을 김건희 여사에게 전달해줬다는
01:17그 정황을 추적하는 과정 중에 나온 부분인데요.
01:19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에 한 천만 원 상당의 샤넬 백 하나,
01:24당선인 이후에 대통령이 된 이후에도 유사한 샤넬 백 하나를 더 받습니다.
01:29두 가지 고가의 명품 백을 압수소색을 해본 결과 신발 하나와 다른 가방으로 바꿔갔다는 겁니다.
01:37그래서 신발이 상당히 많은 회자가 됐죠.
01:40그 치수를 보면 누구의 신발인지가 추정될 수 있어서 그랬습니다.
01:45그 당시에 바꿔갔다는 유머 행정관의 치수와는 맞지 않는 것으로 나와 있고
01:49250mm로 알려져 있는데
01:51김건희 여사의 자택을 압수소색했을 때 샤넬 신발이 12켤레가 나왔고
01:56사이즈가 260이라고 하기 때문에 본인 신발은 좀 아닌 것으로 추정되는 부분이 있어서
02:01아니면 모친에게 선물하려고 했던지
02:03아니면 그 신발의 행방까지도 추적해야 되는 숙제가 특검 앞에 놓여 있습니다.
02:07네, 뿐만 아니라 고가의 목걸이도 찾아냈는데 모조품이다 이렇게 김 여사 측에서 이야기를 한 부분도 있고요.
02:14김건희 특검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
02:16이민찬 부위원장님, 마지막 짧게 좀 질문을 드려야 될 것 같은데
02:19윤석열 전 대통령에게는 29일에 소환 통보를 했고
02:22다음 달에는 김건희 여사 소환도 지금 통보를 한 상황인데
02:25출석을 할 거라고 보십니까?
02:27출석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02:29저는 이 문제는 할 것이다, 안 할 것이다 예측을 하기보다는
02:33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요.
02:36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이나 김건희 여사나 모두 무죄를 주장해 왔습니다.
02:41그동안 여러 혐의가 있고 특검이 가동되고 있는데 무죄를 주장해 왔습니다.
02:45저는 특검이 이방에 가동되고 있는 와중이기 때문에
02:48본인들이 나가서 검찰에 출석하고 또 법정에 출석을 해서
02:52그 무죄를 입증하는 기회로 삼아야지
02:56어떤 법리적으로 문제를 피해가려고 하거나
02:59여러 가지 그런 식으로 빠져나갈 수는 없다.
03:02이런 생각을 합니다.
03:03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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