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최근에 금뿐만 아니라 은과 동까지 가격이 치솟는 올림픽 랠리가 한창입니다.
00:07그런데 금은 동이 아니라 요즘은 은동금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00:12무슨 뜻인지 오은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7종로의 한 귀금속 매입업체.
00:20가게 한켠엔 사들인 은수저가 한가득 쌓여 있습니다.
00:23수저도 많이 파세요. 온도 많이 팔았고.
00:27그런데 6개월째 계속 올라가고 있으니까.
00:29은가격이 치솟자 생긴 일입니다.
00:32결혼 예물로 많이 찾던 은수저 세트는 시장에서 자취를 감췄습니다.
00:46지난 10월보다 금값은 0.7% 떨어졌고 은값은 20.7%, 구리는 6.4% 올랐습니다.
00:55수익률만 따졌을 땐 금은동이 아니라 은동금인 겁니다.
00:59가공 전에 은 상태인 은그레늄 1g을 구매하려면 오늘 기준 3,550원인데 올초 1,460원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뛰었습니다.
01:09구리 현물 가격도 4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 중입니다.
01:14은은 금보다 저평가돼 있다는 인식이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01:18또 AI용 반도체 등 산업용 수요까지 폭증하면서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01:25미국의 관세부가 우려해 구리까지 덩달아 급등하고 있습니다.
01:30최고치를 찍고 있는 은과 동해 산타랠리 속에 전문가들은 내년에도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합니다.
01:37내년에 미국은 돈을 더 푼다고 그러거든요.
01:41금리 낮추고 돈을 더 푸는 상황이기 때문에 실물 가격은 당분간 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01:47다만 은과 구리의 경우 안전자산이 아닌 만큼 신중한 투자를 당부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01:52채널A 뉴스 오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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