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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만나기 위해 중국행 비행기를 탄 홍영자와 아들!
중국 다롄이 아니라 한국에 도착하게 되었다?

#이제만나러갑니다 #남희석 #김종민 #김태훈 #탈북 #교사 #인천국제공항 #인천공항 #한국 #비행 #중국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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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원래 계획은 연기를 해서는 기차를 타고 이제 선양으로 갑니다.
00:04선양에서 비행기를 타고 다리엔, 대리안으로 가는 거였어요.
00:17조선적 브로커가 신신당부합니다.
00:20공항에 들어가면 1번 출구, 2번 출구가 아니라 꼭 반드시 3번 출구, 4번 출구로 가셔야 됩니다.
00:28말을 해요.
00:30문제는 그 말만 하고 조선적 브로커는 떠나요.
00:34아니 중국말도 못하는데 이 넓은 중국당에서 왜 이를 놔두고 가냐.
00:39그러면서 붙여준 것이 또 한족 브로커였어요.
00:41중국인이요.
00:42한족?
00:43그러니까 말이 안 통하잖아요.
00:44정말 어떻게 보면 말도 안 통하는 사람에게 우리 아들과 나의 운명을 맡겨야 되는 것인데 불안하지 않으셨습니까?
00:50그때는 이제 저는 한족이다 보니까 말이 한마디도 안 통해고
00:53뭐든 한족이야.
00:55이 심양고기 하니까.
00:56그러니까 저는 이제 거기서 딱 조선적이 간 다음부터는 조금 긴장은 했어요.
01:03그리고 이 한족이 말을 모르니까 툭툭 쳐요.
01:06가라고 이렇게.
01:07그러면 또 올라가.
01:07그러면 거기 심양계단 이렇게 올라가신 다음에 비행기를 타지 않자.
01:10그다음에는 이제 그 건너가라 이렇게 이야기해요.
01:13그리고 건너가서는 사람들 따라 들어가지.
01:15그 다음부터는 혼자인 거예요.
01:17어찌 됐건 이제 드디어 브로커가 시킨 대로 3번, 4번 출구를 통과합니다.
01:22얼마나 설레이셨겠어요.
01:24이제 이 비행기만 타고 내리면 남편분을 만날 수 있고 꿈에 그리던 천 달러를 얻게 되는 거예요.
01:31오징어 게임이 왜 이렇게 흥미 주지 않아?
01:34모험은 정말 처음인 것 같은데 드디어 대련에 착륙을 합니다.
01:39그리고 이제 출국장으로 나가게 되는데 거기서 그럼 남편분을 드디어 만나게 된 건가요?
01:47하 세상에 하 세상에.
01:50저는 이제 남편을 만날 줄 알고
01:52일단 공항에 kungMen이 내린단 말이에요.
01:54아 다른 애도 없어요?
01:55저는 대련인 줄 알았죠 당연히.
01:57어.
01:58대련인 줄 알았죠 당연히
01:59어?
02:00얼마예요?
02:01그런데 저는 대련인 것이 아니라
02:03내탄 비행기가 인천공항이 내린 거예요.
02:06비행기가 인천공항이 내린 거예요.
02:10대련이 아니라요?
02:11대련이 아니라 대한민국이라고.
02:12대한민국이 온 거죠.
02:13대한민국이 온 거죠.
02:16그러니까 저는 이제 너무 충격이 돼가지고
02:20분명히 되려는 줄 알았는데 정호가니까 그 사람들은 우린 막 나오는 게 비행기를 잘못 탔다고 인정했고
02:26난생 처음 비행기 타잖아요 저는
02:29그러니까 야 큰일 났구나 이거 남산지하시란 말아 우리 계속
02:33도움을 갔다 보니까 야 이거 좀 더 죽었구나
02:36남산지하시란 말아
02:38그래가서 저는 그때 황황 울었어 진짜 울고
02:42아까 이야기를 시작할 때 식스센스쿨 반전 있을 거라고 했잖아요
02:45대련인 줄 알고 도착했는데 인천공항이었다
02:48이게 지금 다들 그 반전이라고 생각하시죠?
02:50
02:52진짜 숨겨진 반전이 지금부터 나와요
02:54또 있어요?
02:55자 일단 비행기를 잘못 탔나 이렇게 생각하시고
02:58인천공항에 앉아서 펑펑 운 거예요
03:00내가 비행기를 잘못 타도 하필 남조선 가는 비행기를 잘못 탔구나
03:04생각을 해보세요
03:06티켓이 대한민국 인천공항으로 적혀있었을 거예요
03:10대련 가는 티켓을 인천공항 가는 비행기가 태워주지 않잖아
03:14그렇죠
03:16그러니까
03:17홍 선생님은 몰랐겠지만
03:20한족이 쥐어줬던 애초에 비행기 티켓은 인천공항행 티켓이었던 거죠
03:24자 그럼 여기서부터 반전의 얘기가 시작됩니다
03:27인천공항에 앉아서 엉엉 울고 있는 홍 선생님
03:31
03:32그런데 그때
03:33누군가가 뚜벅뚜벅뚜벅
03:35홍영자 씨에게 걸어옵니다
03:37그러더니
03:38안녕하세요
03:39홍영자 씨 맞으시죠?
03:41라고 말을 건너요
03:42표를?
03:43누굴까?
03:44누굴까?
03:45상냥한 출입국 사무소 직원이
03:49안녕하세요 홍영자 선생님 맞으시죠?
03:51잘 오셨습니다
03:52지금 남편이 저 밖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03:54오 오 오 오
03:57오 오
03:59천 달러
04:00알고 봤더니
04:01남편은 중국의 대련에 있는 게 아니라
04:03이미 대한민국에서 두고
04:05오 ole
04:19그러니까 저는 진짜 출입국 사람이 가로수 있습니다 할 때까지만 해도 진짜 몰랐어요.
04:24정말 몰랐고 그 다음에 이게 남자 손이라면 이 인간이 또 왜 왔지?
04:29그렇지.
04:30나는 그게 더 충격이었어.
04:33거기서 또 의문이 생겨.
04:34아니 중국에 있어야 될 남자가 왜 또 한국에 와있지.
04:37근데 이제 남편분이 원래는 이 언지를 줘야 돼요.
04:40왜? 들어와서 남자 손이면 기절하거든요.
04:42그래서 저희도 어쩔 수 없이
04:44들어오면 한글이 있으니까 놀라지 말아라 언지는 줬어요.
04:47근데 그걸 미리 알려주면 비행기 탈 때 엄청 떨어요.
04:50안 타지 그러고 안 타죠.
04:52정말 탈 마음이 없어요.
04:54브로커가 이제 예를 들어서 대한민국이 남편인데 어렸으면 안 왔어.
04:58그러니까 속이는 거야.
04:59그럼 영자 씨 남편은 왜 한국까지 오게 됐을까?
05:02이미 남편은 북한에서 20매명으로 낙인 찍힌 겁니다.
05:07그건 물론 사실은 도와준 건데 북한 당국의 입장에서는
05:10우리 공화국이 인민을 갖다 바깥으로 빼돌린 놈이야.
05:13낙인이 딱 찍힌 거죠.
05:14그런데 이제 신분이 불안정하잖아요.
05:16그래서 이제 한국대사관을 통해 가지고 대한민국으로 이제 망명을 한 것이고요.
05:21망명이요?
05:23솔직히 말하면 이제 황제 탈북을 하신 거야.
05:25이게 망명이라고 얘기하지?
05:26왜냐하면 3일 만에 오셨잖아요.
05:28몽편이 오셨잖아요.
05:29또 하나는 모르고 오셨잖아요.
05:30맘편이 오셨잖아요.
05:31몽편이 맘편이 오셔가지고
05:33남편분이 사업가라서 대개 볼 때는 비즈니스 모델로 들어오신 것 같아요.
05:38탈북자들 왔다고 해서 대사관 가서 망명 신청한다고 받아주고 가세요.
05:43안 받아줘요.
05:44안 받아줘요.
05:45안 받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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