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갑질 의혹이 불거진 이후 첫 공식 석상, 국민의힘 보좌진들 항의를 들으며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핏기 없는 얼굴로 청문회장에 들어섰습니다.
00:11갑질 왕과 내란 정당, 아웃을 새긴 맞불 피켓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간 끝에
00:18강 후보자는 겨우 고개를 숙였습니다.
00:30쟁점은 역시 갑질 의혹이었습니다.
00:35야당은 쓰레기 봉투까지 흔들어 보이며 직장 내 괴롭힘이 아니냐고 따져물었습니다.
00:54민주당은 변기 수리 등 다소 자극적인 의혹에 해명할 기회를 줬습니다.
01:00혹시나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일단은 말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01:05비대 노즐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고 있었습니다.
01:08지역 보좌진에게 제가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조언을 구하고 부탁을 드렸던 사안입니다.
01:16각종 의혹을 제보한 보좌진을 법적 조치했는지도 화두였는데 강 후보자는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01:24여가부를 이끌 전문성이 있는지를 놓고도 충돌했습니다.
01:28민주당은 발달장애 자녀를 키우는 강 후보자가 관련 입법에 앞장서는 등 누구보다 약자를 챙길 적임자라고 부각했습니다.
01:37반면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단식돼 강 후보자가 이불을 정리하는 사진을 띄워놓고 깜짝 보은 인사라고 깎아내렸습니다.
02:04강 후보자를 보는 당 한 박 여론도 심상치 않은데 25년간 낙마가 한 명도 없었던 현역 불패가 이번에도 이어질지 정치권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02:24YTN 임성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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