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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나경철 앵커
■ 출연 : 이승훈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논란이 회자되고 있었는데 어떤 이야기들이 나왔는지 들어보겠습니다.

[송언석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강선우 후보자가 5년간 40여 명이 넘는 보좌진을 교체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집에서 강선우 후보자가 쓰레기 상자를 들고 나와서 보좌진에게 이것을 버리라고 했다고 합니다. 일반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가 뒤섞여 있는 것을 보좌진보고 분리해서 버려라, 이렇게 지시했다고 합니다. 또 집에 변기가 고장나자 보좌진에게 직접 와서 살펴보라고 했다고도 합니다. 보좌진을 집사처럼 부렸다고 하는데 이 갑질 의혹이 사실이라면 장관 자격이 없는 것은 당연하고 국회의원 자격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인태 / 전 국회 사무총장 (CBS '김현정의 뉴스쇼') : 강선우 의원 갑질이라고 하는 거는 조금 더 본인이 어떻게 해명하느냐에 따라서…. 대체적으로 보면 보좌관 많이 바꾸는 의원들이 있어요, 수시로. 그게 되게 좀 문제가 있는 방이라고 보면 돼요.]

◇앵커> 여성가족부 장관에 내정된 강선우 민주당 의원. 최근 국회의원으로 재직하면서 5년간 보좌진을 46차례 교체했다. 일반적인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송영훈> 대단히 이례적이고요. 저 정도 보좌진 교체 숫자면 거의 국회에서 통틀어 최상위권에 해당할 겁니다. 그리고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의 설명이 정확하게 맞아요. 보좌진을 대단히 많이 바꾸는 방들은 대체로 문제가 있습니다. 뭔가 의원과의 원만하지 못한 관계가 일반적이거나 또는 업무량이 지나치게 과중해서 보좌진을 혹사시키거나, 이런 문제들이 있는 의원실인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강선우 후보자에 대해서 제기되고 있는 문제 중에 가장 본질적인 것은 국회 보좌진은 입법공무원입니다. 그런데 그런 공무원을 본인의 사적 심부름을 하는 사람처럼, 그것도 살림살이를 수발들게 해서 쓰레기를 버리게 하고 분리수거 시키고 변기 수리까지 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지금 상황에서 그 보좌진을 했던 사람이 허위사실을 가지고 강선우 후보자를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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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논란이 회자되고 있었는데 어떤 이야기들이 나왔는지 들어보겠습니다.
00:30보좌진 보고 분리해서 버려라 이렇게 지시했다고 합니다. 또 집에 변기가 고장나자 보좌진에게 직접 와서 살펴보라고 했다고도 합니다. 보좌진을 집사처럼 부렸다고 하는데 이 갑질 의혹이 사실이라면 장관 자격이 없는 것은 당연하고 국회의원 자격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00:52강선우 의원 갑질이라고 하는 것은 조금 더 본인이 어떻게 해명하느냐에 따라서 대체적으로 보면 보좌관 많이 바꾸는 의원들이 있어요. 그냥 수시로. 그게 대개 문제가 있는 방이라고 보면 돼요.
01:14여성가족부 장관에 내정된 강선우 민주당 의원. 지금 최근 국회의원으로 재직하면서 5년간 보좌진을 46차례 교체를 했다. 일반적인 상황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01:30대단히 이례적이고요. 저 정도 보좌진 교체 숫자면 거의 국회에서 통틀어 최상위권에 해당할 겁니다.
01:37그리고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의 설명이 정확하게 맞아요. 보좌진을 대단히 많이 바꾸는 방들은 대체로 문제가 있습니다.
01:45뭔가 의원과의 원만하지 못한 관계가 일반적이거나 또는 업무량이 지나치게 과중해서 보좌진을 혹사시키거나 이런 문제들이 있는 의원실인 경우가 많아요.
01:55그리고 강선 후보자에 대해서 지금 제기되고 있는 문제 중에 가장 본질적인 것은 국회 보좌진은 입법 공무원입니다.
02:03그런데 그런 공무원을 본인의 사적 심부름을 하는 사람처럼 그것도 살림살이를 수발들게 해서 쓰레기 버리게 하고 분리수거시키고 변기 수리까지 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거잖아요.
02:14그런데 지금 상황에서 그 보좌진을 했던 사람이 허위 사실을 가지고 강선우 후보자를 공격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02:22새 정부의 첫 장관 내각 후보자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허위 사실을 가지고 저렇게 무고를 할 수 있겠습니까?
02:28그런 점에서 강선우 후보자의 책임이 있는 답변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2:32짧게 덧붙이면 지금 소수 정당 중에 진보당에서 이른바 생활비서라고 하는 것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02:38진보당 계열의 유력 남성 정치인에게 그 진보당 쪽에서 관행적으로 무슨 생활비서라고 하는 것을 붙여줬는데
02:46그 생활비서를 대상으로 한 성폭력이 있었고 그것을 2차 가해한 사람이 진보당 국회의원의 보좌진으로 채용됐다고 해서
02:54그쪽 당에서는 꽤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이에요.
02:56그런데 이 생활비서라는 단어 들으면 굉장히 전근대적이고 충격적이지 않습니까?
03:01그런데 강선우 후보자가 본인의 입법 보좌진에게 했다고 하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일이 바로 이런 생활비서 같은 겁니다.
03:08그러면 민주당은 이런 것을 용인할 것인가?
03:11또 이재명 정부의 인사 기준은 과연 이런 일을 한 사람도 장관으로 쓰겠다는 건가?
03:16이것에 대해서 지금 국민들이 묻고 계시기 때문에 분명하고도 국민들께서 납득할 수 있을 만한 답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3:22아주 이례적인 케이스임은 분명해 보이고요.
03:25강선우 후보자도 그렇고 지금 교육부 장관 내정자, 이진숙 후보자와 관련해서도 여러 지금 논란이 있는데
03:33이 논란들에 대해서 좀 어떻게 바라보고 계십니까?
03:36일단 강선우 의원 같은 경우는 평소 실력도 있고 예의도 굉장히 발라요.
03:42그래서 지금 제기되는 의혹에 대해서는 조금 우아하더라고요, 저도.
03:46그리고 보좌진이 좀 교체가 많은 것들은 실제 그렇게 좋은 모습은 아니거든요.
03:51그런 측면에서 강선우 의원이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서 청문회에 있어서 아주 제대로 잘 해명을 해야 될 것 같다.
04:00그렇지 않다라고 한다면 조금 비판이 있을 것 같고요.
04:03또 이준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같은 경우도 논문 표절과 관련해서 제자들의 논문을 표절했다는 것이기 때문에
04:11교육부 장관 후보자로서는 좀 문제가 있는 거거든요.
04:14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좀 후보자들이 적극적으로 좀 질문을 회피한다기보다는
04:20적극적으로 방어를 통해서 이 제기된 의혹이 사실이 아니다라는 것에 대해서 명확히 알려줘야 되는 것이고
04:28그렇지 않다라고 한다면 국민의 눈 높이에 맞지 않을 수 있잖아요.
04:33그러면 또 이 장관 후보자들이 낙마할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04:36남은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서 준비를 좀 해서 이 의혹을 해명해야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04:43어떻게 해명할지 다음 주 있을 청문회를 좀 지켜봐야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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