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이어트를 위해서 위고비 같은 체중감량 치료제를 찾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00:05약값이 수십만 원에 달하다 보니 실손보험 보장 대상인지 궁금하실 텐데요.
00:11금융당국은 단순 비만치료 목적으로는 보장받기 어렵고 보험사 약관마다 달라 내용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00:19손효정 기자입니다.
00:20일주일에 한 번 주사를 맞아 체중감량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이어트 치료제 위고비에 대한 인터넷 문의 글입니다.
00:32한 달에 40만 원 넘는 약값을 실손보험으로 청구할 수 있는지 병원마다 답변이 다르다며 답답함을 호소합니다.
00:41비슷한 체중감량 치료제 삭센다의 경우 비만치료 목적으로 보험 청구가 가능한 것 아니냐는 글도 올라와 있습니다.
00:51최근 이 같은 비급여 치료의 보장 여부를 두고 보험사와 소비자의 분쟁이 늘어나자 금융감독원이 실손보험 청구 유의사항을 안내했습니다.
01:01먼저 단순 다이어트, 즉 비만치료 목적으로 위절제 수술을 하거나 위고비를 처방받았다면 보험금으로 돌려받기는 어렵습니다.
01:10대부분 보험이 약관의 비만치료는 보장 대상이 아니라고 명시했기 때문입니다.
01:16다만 비만으로 생긴 당뇨나 고혈압과 같은 질병치료 목적이라면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본인 부담금을 실손보험에서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01:28척추에 약물을 투입해 통증을 완화하는 신경성형술을 받고 보험금을 청구할 때도 유의해야 합니다.
01:36심경성형술을 받으려고 입원했더라도 입원치료 필요성을 인정받지 못하면 돌려받을 수 있는 보험금이 100만원 넘게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01:48금감원은 피부질환치료를 위해 의사처방으로 보습제를 여러개 구매하는 경우에도 진료 한 번에 보습제 한 개까지만 보장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1:57하지만 보험금 보장 여부와 구체적인 범위는 결국 환자의 상태나 개별 보험사의 약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치료 전에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02:09보장 여부는 환자의 상태라든지 병원에서 치료받은 내용, 해당 보험사의 약관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병원 치료에 앞서서 해당 보험회사에 문의를 한다거나
02:23금융당국은 해외에 석 달 이상 장기간 체류할 경우 그 기간 납입한 실손보험금은 환급받을 수 있다며 계약 해지 전 환급 여부를 문의하라고 안내했습니다.
02:35YTN 손효정입니다.
02:3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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