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도박을 해봤다는 청소년이 늘고 처음 도박을 경험하는 연령도 낮아진 것으로 조사돼 경찰이 집중단속에 나섭니다.
00:07서울경찰청이 지난해 10월부터 7주 동안 서울 지역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3만 4,77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00:16도박을 시작한 나이에 대한 질문에 초등학교 5학년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는데
00:22전년도에 중학교 1학년이 가장 많았던 것과 비교해 도박 시작 연령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00:30조사에서는 돈을 걸고 내기를 통해 하는 일체의 온오프라인 행위를 도박으로 정의했는데
00:34이런 경험이 있는 청소년은 2.1%로 전년보다 0.6% 불었고 주변에서 도박을 목격했다는 비율도 20.9%로
00:43전년도 10.1%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00:47또 도박 때문에 빚을 지거나 돈을 빌린 경험이 있는 경우도 13.8%로 집계됐는데
00:53빚을 갚기 위해 사기 범죄를 저지르거나 타인의 돈을 빼앗은 경우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00:59경찰은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 지역 학생과 교사, 학부모에게 청소년 도박주의 문자를 보내고
01:06불법 도박 사이트 단속과 함께 청소년 도박 첩보 활동을 강화하는 등
01:10청소년 도박 집중 예방 단속 기관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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